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이하 인방사)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긴급 농업용수를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인방사는 지난 19일 인천 남동구 만수동 일대 농지 3천300㎡에 부대 급수차를 이용, 2만4천ℓ 가량의 긴급 농업용수를 지원했다.

/신상윤기자 ss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