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태권도시범단과 경기도 경제인들이 참여하는 ‘2015 한국-러시아 스포츠 페스티벌 겸 경제교류’가 2~6일 러시아 유즈노 사할린주 사할린스크시에서 열린다.
경인일보와 유즈노 사할린주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사할린태권도협회·사할린MMA(종합격투기)협회·오스트로브 무술학교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도 태권도시범단과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회원 등 총 2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머나먼 이국땅에서 어렵게 생활하면서도 한민족의 뿌리를 지켜온 고려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자긍심을 대내외에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개막식은 4일 오전 11시 사할린스크시 실내체육관에서 사할린주 태권도·MMA·경제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며, 이 자리에서 도 태권도시범단은 한국 태권도의 기상과 용맹성을 시민들에게 보여줄 계획이다. 또 도경제단체연합회는 러시아 상공회의소와 상호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도 가질 예정이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