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에는 제종길 시장과 성준모 시의회 의장, 김명연 국회의원, 김무연 안산 상의회장, 김현삼 도의원, 시의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경기테크노파크 조직으로 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를 두고 산업경제현황 분석 및 연구, 정책사업 발굴·용역수행, 안산시 경쟁력 강화 정책협의체 운영, 안산시 스마트허브 구조고도화 파트너십 구축, 안산시 특화산업 육성, 기업지원시책 발굴·운영 등을 우선 추진하게 된다.
제 시장은 “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는 산업경제 정책연구와 한양대학교 등 4개 대학 산·학·연과 안산시 사이언스 밸리(ASV) 국책연구 기관들과 함께 안산의 미래를 위한 기적의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5월 안산시는 경기테크노파크와 함께 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 운영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침체 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안산 스마트허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안산시 전문 연구소를 운영하는 데 합의했다.
안산/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