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의 새 모델 ‘꿈의 학교’ 개교식에는 ‘소망의 공 만들기와 굴리기’로 자신의 꿈을 담아 친구들과 함께 나누고,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의 화상통화를 통해 참가 학생들 모두의 꿈을 한껏 펼칠 수 있게 되기를 기원했다.
‘안산 가치있는 꿈의 학교’는 중·고교생 37명이 6개월 동안 지식 및 암기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교과서 문학작품을 스스로 각색, 연극 공연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안산/김환기기자·kh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