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운영위에선 김광식 (주)정광종합건설 회장과 박주봉 대주.KC 그룹 회장이 상임고문으로 위촉됐다.
오찬을 겸한 간담회에서 안승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천경영포럼이 지역 사회에 뿌리내리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며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지역 경제 단체장들은 남동산단이 ‘2015년도 정부 합동 노후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에 선정된 것을 축하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간담회에는 윤상현(새누리)·박남춘·신학용·윤관석(이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과 김욱기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최광문 인천중기청장, 박동철 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장, 김학권 인천경영자총협회장, 김은환 경인일보 인천본사 사장을 비롯해 포럼 고문과 운영위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