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의 용기포신항 터미널은 인천~백령 항로의 연안여객선 2척이 이용하는 곳으로, 지난해 이 항로는 30만여 명이 이용했다.
IPA는 여행객과 도서민, 군부대 장병들이 여객선을 기다리는 동안 TV를 보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를 기증했다.
남태희 IPA 여객사업팀장은 “인천~백령 항로의 여객선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상윤기자 ss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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