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는 제11대 소장으로 이세윤 부이사관(3급·사진)이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신임 소장은 경북 울진 출신으로 지난 1975년 울진종합고, 1987년 방송통신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97년 북경정법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이 신임 소장은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외교안보연구원, 화성외국인보호소장, 법무부 이민조사과장,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강영훈기자 ky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