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탁숙희) 15개소 아동 450여명이 최근 강원도 홍천 오션월드로 여름캠프를 다녀왔다고 12일 밝혔다.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 열린 캠프에서 아이들은 한껏 들뜬 마음으로 놀이시설을 이용하는 등 종일 지친 기색 없이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김문경 구리문화원장, 이도영 구리제일라이온스클럽 회장, 김용호 구리시 농협조합장, 구리시 급식관리지원센터, 굿네이버스, 길영관 EDIYA 수서 대표, 길영실 길트프리 대표, 소망교회 계정자씨 등이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

구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