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첫 국내콘서트 감격… 니콜 복근·규리 탱고·강지영 기타 '환호'

   
▲ 카라 첫 국내콘서트 (사진=연합뉴스)

   걸그룹 카라가 데뷔 5년만에 첫 국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카라는 18, 1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9000여 관객의 열렬한 환호속에 국내 첫 단독 콘서트 무사히 마쳤다.
 
   이날 카라는 '허니', '프리티걸', '미스터', '점핑', '루팡', '스텝' 등 히트곡 퍼레이드를 펼치며 콘서트 장을 메운 '카라시아' 팬들을 환호케 했다.
 
   이번 카라 국내 첫 콘서트에서의 백미는 멤버들의 개별 무대였다.
 
   특히 니콜은 마이클 잭슨의 '비트 잇(Beat it)' 파워풀한 댄스와 함께 멋진 복근을 선보이며 큰 박수를 받았고, 규리는 레드 드레스를 입고 수준 높은 탱고를 추었으며, 강지영은 기타를 직접 연주하며 수준급 가창력을 뽐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카라 첫 국내콘서트 (사진=연합뉴스)

   또한 이날 콘서트에서 카라는 공연 말미에 팬들과 가족에게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뜨거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카라는 이번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등 아시아 7개국을 순회하는 투어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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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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