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엑스포 폐막… 93일간 목표인파 800만 공식 달성·외국인 40만 추산

    여수엑스포 폐막… 93일간 목표인파 800만 공식 달성·외국인 40만 추산

       93일의 대장정을 마치고 오늘(12일) 폐막하는 여수세계박람회가 목표인파 800만을 달성했다.   여수엑스포 조직위에 따르면 폐막일인 12일 오전 8시16분을 기해 관람객이 목표치 800만명을 돌파했다.   또 12일 오전 현재까지 박람회장을 찾은 외국인은 40만명으로 추산된다.   여수엑스포 조직위는 게이트별 육안 계측과 함께 통계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총 4회에 걸쳐 표본조사를 실시, 전체 입장객(800만) 대비 외국인 비율을 적용, 이같이 추산했다.   육안집계 결과는 전체 입장객 대비 외국인 비율은 4.6%로, 표본조사는 4.9%로 각각 나타났다.    표본조사에서 외국인 비율이 더 높게 나온 것은 육안 계측시 동양인은 내국인과 구별이 어려워 누락되는 경우가 많은 때문으로 분석됐다.   포본조사에서는 외국인 중 동양인은 79%, 서양인은 21%로 조사됐으며 동양인 가운데 중국인이 41.1%로 가장 많았고 일본인 28.8%, 기타 30.1% 등의 순이었다.   지난 5월 12일 개장이후 폐막 전날까지 총 관람객은 799만4천540명으로, 800만에 5천여명이 미달했다.   여수엑스포 조직위는 12일 오후 공식 폐막후 최종 인파는 820만을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여수엑스포 조직위는 800만 달성시 관람객들에게 경품을 주기로 함에 따라 경품 행사를 공고한 지난 11일 이후 이날까지 입장한 관람객들이 제시한 응모권을 추첨, 1명에게 아반떼 승용차 1대를, 2명에게는 1명당 2015엑스포 개최지인 이탈리아 밀라노 왕복항공권 2장과 4박 5일간 2인 체류비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수엑스포 조직위의 한 관계자는 "개장 초기 5월에는 외국인 수가 3만6천여명에 불과했으나 6월 들어 8만여명으로 증가하고 7월에는 16만여명이 찾는 등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였다"며 "외국인 입장객 할인,

  • <여수엑스포> '93일간 대장정' 12일 폐막식

       93일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리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폐막식이 12일 오후 7시 30분 해상무대에서 열린다.   이날 폐막식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BIE(국제박람회기구) 로세르탈레스 사무총장, 강동석 여수박람회조직위원장, 박준영 전남지사, 김충석 여수시장 등 각계 인사와 여수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폐막식은 1부 의식행사, 2부 문화행사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의식행사는 미지의 바다를 향한 인류의 도전과 역사를 표현한 영상과 군무 공연, 참가국 및 참가 국제기구 기수단 입장, 강동석 조직위원장과 페르디난도 나기 BIE의장 인사말, BIE기 반환식 등의 순서로 이어진다.   또 여수박람회의 유치부터 폐막까지 전 과정을 기록한 '93일간의 기억' 영상물 방영, 참가국 상설공연팀과 한국전통공연팀의 합동공연 '세계가 하나되어'를 선보인다.   다음에는 김황식 총리 폐회사에 이어 여수박람회가 해양과 연안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미래상을 제시한 인류 공동번영의 축제임을 세계에 알리는 '여수선언' 메시지가 낭독된다.   여수박람회 종사자들의 대합창곡 여수박람회 로고송 '바다가 기억하는 얘기'가 박람회장에 울려퍼지면서 의식행사가 끝난다.   2부 문화행사는 앙골라와 아르헨티나 등 2개국 초청 문화공연, 빅오쇼, 전시·문화공연 출연진의 무대 인사에 이어 대규모 불꽃쇼를 끝으로 여수박람회가 공식 폐막한다.    /여수=연합뉴스

  • 여수엑스포 마스코트 '수니' 방화로 전소

       여수박람회 마스코트가 방화로 전소되는 사건이발생했다.   19일 오전 6시 50분께 전남 여수시 학동 시청사 현관 앞에 세워둔 여수박람회 마스코트 '수니' 인형이 김모(34)씨의 방화로 불탔다.   김씨는 한지 재질의 수니 인형에 기름은 끼얹고 나서 라이터로 불을 붙인 것으로 드러났다.   여성을 상징하는 수니는 높이 3m 크기의 대형 인형이다. 불이 날 당시 옆에 나란히 남성을 상징하는 같은 크기의 여니 인형도 있었다.   그러나 여수시청 직원들이 소화기로 신속히 진화에 나서 불이 옮아붙지 않고 무사했다.   김씨는 방화하기 전 함께 동료와 시청 당직 직원들의 만류에도 순간적으로 불을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등은 그가 박람회 특수를 기대하고 웅천지구 엑스포터미널에 상가를 냈으나 장사가 잘 안되자 반감 때문에 방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여수=연합뉴스

  • 개막 57일 만에 여수엑스포 관람객 300만 돌파

    개막 57일 만에 여수엑스포 관람객 300만 돌파

       개장초반 관람객 유치에 비상이 걸렸던 여수엑스포가 누적 관람객 300만을 돌파했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7일 관람객수가 11만863명으로 5월27일 개막 이후 일일 최대 관람객 수를 기록하며 누적 관람객이 305만9천881명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2일 누적 관람객이 10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같은달 20일 200만명을 돌파했고, 개막 57일만인 7일에는 300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7월에는 1일 5만1천여명, 2일 5만4천여명, 3일 6만4천여명, 4일 6만6천여명, 5일 6만3천여명, 6일 7만여명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갔다.    관람객 300만 돌파에 성공한 엑스포조직위측은 "관람객수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7월부터 더많은 관람객이 엑스포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

  • 여수엑스포 팝페스티벌 열정적인 윤도현밴드

    여수엑스포 팝페스티벌 열정적인 윤도현밴드

  • 박하선·김병지·서경덕 '엑스포 유랑단' 조직 누리꾼에 관광버스·밥·음료 쏜다!

    박하선·김병지·서경덕 '엑스포 유랑단' 조직 누리꾼에 관광버스·밥·음료 쏜다!

       배우 박하선,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 축구선수 김병지가 함께 '엑스포 유랑단'을 조직해 여수세계박람회 붐 조성에 나섰다.   엑스포 유랑단은 여수엑스포를 관람하고 싶지만 비용이 부담돼 가지 못하는 누리꾼들을 대상으로 6월과 7월에 관광버스 5대씩 모두 10대를 김병지와 서 교수가 개인비용으로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이 엑스포유랑단을 기획한 서경덕 교수는 "세계적인 행사를 우리나라에서 개최했으면 우리 스스로 더 관심을 둬야 세계인들도 관심을 둔다"며 "트위터, 미투데이 등 소셜미디어(SNS)를 열심히 하는 사람들을 선발해 붐 조성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여기에 동참한 김병지 선수는 "6월 25일 관광버스 5대가 먼저 출발하며 1박은 하지 않고 다음날 새벽에 서울에 도착할 예정"이라면서 "우리는 차량비용, 아침·점심식사를 제공하며 선발된 분들은 엑스포 입장료만 지불하면 된다"고 밝혔다.   박하선은 "서 교수의 기획의도를 듣고 무조건 동참한다고 했다"면서 이번 엑스포 유랑단의 식사와 음료를 제공하기로 했다.   서경덕 교수는 "엑스포 유랑단에 선발된 사람들은 관람 당일 SNS를 통해 여수엑스포 소식을 널리 전해 엑스포 붐 조성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조만간 영문으로 만들어질 한국문화 홍보 안내서를 엑스포에 찾아온 외국인들에게 전달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엑스포 유랑단에 참여하려면 신분증 사본과 SNS 계정을 이메일(goexpo@daum.net)로 개개인이 접수하고 추첨을 통해 선발된 400여명의 엑스포 유랑단은 6월과 7월에 나눠서 여수엑스포를 방문하게 된다.   서경덕 교수는 이번 엑스포 유랑단에는 장애인들, 어렵게 공부하는 빈곤가정 학생들, 소년소녀 가장들을 초청해 '나눔의 장'을 마련하는 등 의미 있는 행사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 여수엑스포 한 달간 해양쓰레기 37t 수거

       국토해양부는 여수세계박람회 개장 한 달(5.12~6.11)간 박람회 행사장과 인근 바다에서 3만7천150㎏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장, 오동도, 북방파제, 여객터미널, 차단막 등에서 해초류, 나무, 스티로폼, 비닐류 등이 수거됐다. 이는 행사장보다는 주로 해류의 영향을 받아 행사장 외부에서 유입된 것으로 파악됐다.    국토부는 박람회 주변 해양쓰레기 수거를 위해 해양환경관리공단의 청항선 3척과 소형 순찰선 2척을 배치해 운영했다. 한 달간 선박 운항시간은 총 317시간, 승선과 해양쓰레기 수거작업 인원은 294명에 달했다.    또 해양쓰레기의 신속한 수거를 위해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하는 5분 대기조를 운영, 한달간 16건의 신고를 접수하고 5천200㎏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국토부는 박람회가 끝날 때까지 행사장과 주변 바다에 대한 정기순찰과 즉각적인 해양쓰레기 수거를 통해 '클린엑스포'를 구현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 여수엑스포 독도 전시물·동해 표기 딴지… 日 "일본의 날 정부고관 파견 안해"

    여수엑스포 독도 전시물·동해 표기 딴지… 日 "일본의 날 정부고관 파견 안해"

       일본이 여수 세계박람회 독도 전시물과 동해 표기에  딴지를 걸고 나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일본이 여수 세계박람회장에 독도 영유권이나 동해 표기 문제와 관련해 자국의 입장과 맞지 않는 전시물이 있다는 이유로 '일본의날' 행사에 정부 고위 관계자를 보내지 않겠다고 한 것.   독도 딴지를 걸고 나선 일본 외무성은 1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2일 열리는 여수박람회 일본의 날 행사에 정부 고위 관료를 파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일본 외무성은 이 글에서 "여수박람회 전시물 일부에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명칭)와 일본해(동해) 호칭 문제와 관련해 우리나라(일본) 정부의 입장에 맞지 않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주장했다.    일본 외무성은 또 "이런 전시물 등에 대해 한국 정부에 항의하고 철거를 요구했지만 시정되지 않았다"며 " 특히 우리나라 정부가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이라는 박람회 주제에 맞춰 적극적으로 협력해왔는데도 이런 항의와 철거 요청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는 점은 매우 유감스럽다"고 덧붙였다.    일본이 문제 삼은 것은 여수 박람회장 '해양베스트관'에 전시된 독도 부근 종합해양과학기지의 모형과 슬라이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언론은 일본정부가 이 전시물에 '일본해'가 아니라 '동해'라고 표기돼있다는 점도 문제 삼았다고 보도했다.

  • 여수엑스포 야간 입장제 실시 오후 6시 이후부터 반값 입장권

    여수엑스포 야간 입장제 실시 오후 6시 이후부터 반값 입장권

       여수엑스포 야간 입장제가 1일(오늘)부터 실시된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주관하는 여수엑스포위원회 측은 1일부터 야간 입장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원회 측은 야간 입장제의 운영 시간은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이며, 입장료는 일반권의 절반 정도인 16,000원 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위원회는 전시관 입장 마감시간은 오후 8시 30분이고, 여수엑스포 야간 입장제는 이달 30일까지 계속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여수엑스포 야간 입장권은 예매 없이 당일 현장판매만 가능하며 당일에 한해 입장할 수 있다.

  • <여수엑스포> 스웨덴 국왕부처에 관객 이목 집중

    <여수엑스포> 스웨덴 국왕부처에 관객 이목 집중

       스웨덴 국왕 부처가 박람회장을 방문했다.   칼 구스타프 16세 국왕과 실비아 왕비는 1일 오후 박람회장을 들러 일부 전시관을 관람했다.   국왕 부처는 한국관에서 영접 나온 강동석 조직위원장과 환담을 나눈 뒤 내부를관람했다.   이어 유엔관을 둘러보고 자국 스웨덴 국가관으로 이동, 전시물을 꼼꼼하게 관람하고 나서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2시간여 머물다 떠났다.   구스타프 국왕 부처 일행의 박람회장내 이동 과정에서 관람객들은 '외국인 왕과왕비' 모습에 아주 신기해하며 일부는 휴대전화 등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등 환영하는 모습이었다.

  • 여수엑스포 '입장권 할인' 사기 요주의

       여수박람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면서 일부 지역에서 입장권 할인 등 모객을 위한 허위 광고 유인물이 나돌아 주의가 요망된다.   박람회조직위는 대전 등 일부 지역에서 박람회 관람객 모객 상술로 입장권을 할인해 준다는 등 허위 내용의 광고 유인물이 나돌고 있다며 31일 주의를 당부했다.   조직위는 "최근 조직위에 입장권을 할인해 준다는 광고지를 봤다며 사실여부를 확인하는 문의 전화가 잇따르고 있다" 며 "입장권은 어떤 경우에도 할인이 없다"고 강조했다.   조직위의 한 관계자는 "최근 충남 모 아파트 입주자 대표에게 '엑스포 OOO" 홍보팀 명의로 겉면에 '할인 입장권 및 안내서 재중' 이라고 적힌 우편물이 발송된 사례가 확인되는 등 전국에서 박람회 허위ㆍ과장 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여수=연합뉴스

  • <여수엑스포> 축구스타 박지성 사인볼 증정

    <여수엑스포> 축구스타 박지성 사인볼 증정

       축구스타 박지성이 박람회장을 찾는다.   개장 20일째인 31일에는 박람회 홍보대사인 축구선수 박지성 방문, 세계 최대 범선 일본 카이오마루호 입항, 안치환 등 가수가 출연하는 음악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박 선수는 이날 오후 1시 50분 빅오 해상무대에서 열리는 해상 쇼에 특별 출연,박람회 성공 기원과 함께 관람객들에게 사인볼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카이오마루호는 내달 2일 일본 국가의 날을 기념해 입항, 해경부두에서 입항식을 갖고 향후 승선체험 등 행사도 연다.   또 국가의 날과 지자체의 날로 말리 국가의 날, 전라남도의 날 등이 마련됐다.   말리 국가의 날에는 말리의 전통민속을 볼 수 있는 문화행사가, 전라남도의 날에는 국악관현악, 전통무용, 마등극 등의 문예행사가 준비됐다.   참가국 문화행사로는 앙골라와 아르헨티나 등의 공연이 있다.   학술행사인 제4차 JCOMM(해양학.해양기상합동기술위) 총회가 폐막된다.   또 내달 11-16일 여수디오션리조트에서 열릴 예정인 2012세계불교도대회 기념공연이 블락비, 걸스테이, 안치환, 강민 등의 가수가 출연한 가운데 이날 오후 7시 빅오 해상무대에서 열린다.   이 밖에도 박람회장 내 광장 곳곳에서 거리공연이 이어진다.   한편, 전날인 30일에는 3만9천여명이 입장, 개장 이후 누계 인파는 총 87만2천여명으로 집계됐다./연합뉴스

  • 박지성 여수엑스포 방문 약속 지킨다… 31일 빅 오 해상무대서 성공기원 슛

    박지성 여수엑스포 방문 약속 지킨다… 31일 빅 오 해상무대서 성공기원 슛

       박지성 선수가 여수엑스포 방문 약속을 지킨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수인 박지성(31ㆍ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여수엑스포 방문 약속을 이행, 성공기원 슛을 할 예정이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31일 박지성이 여수박람회장 빅 오(Big-O) 해상무대에서 펼쳐지는 해상 쇼에 특별손님으로 출연, 사인볼 증정 등 이벤트를 할 계획이다"라고 27일 밝혔다.    여수엑스포 방문 약속을 지킬 예정인 박지성은 여수엑스포 성공 염원과 엑스포를 찾은 관람객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사인볼 10개도 관람객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박지성은 이번 여수 방문에서 여수엑스포 전시관도 관람할 예정이다.   박지성의 이번 여수엑스포 방문은 지난 2월 조직위가 영국 멤체스터를 방문해 홍보대사로 위촉했을 때 "시즌이 끝나고 들어오는 대로 여수엑스포를 찾겠다"고 한 여수 방문 약속을 지키는 것이다.

  • 10만 인파 습격..준비부족 드러내 교통대란, 예약시스템 마비, 환불 요구 등 회장 운영 구멍 예약제 폐지 등 '뒷북'

       황금연휴 인파 몰이로 박람회장의 준비부족이 여실히 드러났다. 연휴 이틀째인 27일, 오전 3시 현재 10만을 넘어서면서 조직위가 뒤늦게 긴급 처방을 내렸다. 이날 낮 12시부로 예약제를 폐지하고 28일 개장부터 선착순 입장 관람제를 실시키로 했다. 또 이날 인파 폭주로 예약제로 관람할수 있는 인기 전시관 8곳에 대한 예약이 오전 10시께 끝나면서 관람객들이 불만이 폭발, 일부 환불요구도 수용했다. 이날 오전에는 늑장 차량통제로 인해 6시부터 8시 30분 사이 박람회장 일대가 한때 교통이 마비됐다. 조직위가 '10만 인파'에 대한 기대만 했지 대책은 낙제점이라는 지적과 함께 회장 운영 전반에 대한 개선ㆍ보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관람객 폭주 대책으로 박람회 기간이 여름철 폭염과 긴 낮시간을 고려, 전시관 관람 개시 시간을 오전 9시에서 8시로, 앞당기는 방안도 제기되고 있다. 이밖에 93일간 인파를 수요예측치 '1천80만'으로 고집하지 말고 기본계획상의 목표치 '800만'으로 변경, 소모적 논쟁을 피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 교통대책 = 조직위는 여수박람회장에 대한 혼잡을 원활한 접근성 확보를 위해 환승주차장을 오가는 셔틀버스 외에 자가용 등 일반차량에 대해서는 전면 통행을차단해왔다. 지금까지는 통상 오전 8시부터 통제를 시작, 밤 11시까지 제한했다. 그러나 27일의 경우 인파 폭주를 예상한 관람객들이 다른 사람보다 박람회장에 먼저 도착하기 위해 새벽인 오전 6시부터 자가용 등 일반차량으로 박람회장으로 몰려들었다. 오전 8시부터 운행되는 셔틀버스를 기다릴 수 없어 경찰도 배치되기 전 박람회장으로 직행한 것. 경찰 등의 늑장대처로 박람회장 일대 교통이 마비되고 박람회장으로 통하는 도로에는 수㎞의 차량행렬이 이어졌다. 대책으로 인파가 몰릴 주말이나 휴일에는 차량통제 시간을 오전 6시로 당기는 등 통제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와함께 셔틀버스 운행시간도 현재 오전 8시에서 앞으로 당겨야 한다는 주장이설득력을 얻고있다. ◇ 예약제 폐지

  • 10만 여파..여수 숙소 동나 순천 선암사 주변 민박촌까지 매진..엑스포 경제효과 '실감'

       10만 인파 여파로 여수시내 숙소가 동나 엑스포경제효과를 실감케했다. 27일 여수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부터 여수시내 숙박업소에 손님들이 밀려들기 시작, 밤 자정께에는 여수시내 9천여실의 모든 숙소가 만실을 이뤘다. 여수시내 호텔 1천여실, 콘도 200여실, 모텔 5천600여실, 이밖에 팬션, 야영장,휴양림, 대학 기숙사 등 대체숙박시설 2천400실 등 총 9천여실이 완전히 꽉 찬 것으로 집계됐다. 여수시청 직원들은 오후 6시 무렵부터 시에 숙소 문의 전화가 빗발치자 빈 숙소를 하나하나 확인해 연결해주는 작업을 벌이면서 자정께 숙소가 동이 나자 일부 손님에게는 찜질방도 소개해줬다. 또 순천이나 광양 등 원거리도 원할 경우 숙소를 수소문, 알선해줬다. 실제로 순천의 경우 상사면에 있는 선암사 주변 민박촌까지 투숙객으로 빈방이 없을 정도였다. 시의 한 관계자는 "시내 숙소가 만실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날 기록한 10만 인파의 힘에 놀라움을 표시하고 "연휴가 내일까지 이어지는 만큼 27일에도 숙소 전쟁이 예상된다"고 또 한번의 대박을 기대했다. /여수=연합뉴스

  • 개장 첫 10만 돌파

       개장 16일째인 27일 여수박람회 인파가 개장 후처음으로 10만을 돌파했다. 조직위는 3시 15분 현재 입장객이 10만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2일 개장 이후 최대 인파다. 조직위는 26-28일 황금연휴가 이어진 데 따른 관객몰이로 보고 있다. /여수=연합뉴스

  • 여수엑스포 입장객 10만명 돌파

    여수엑스포 입장객 10만명 돌파 지면기사

  • 여수엑스포 예약제 폐지 27일 낮 12시부터 선착순… 박지성 31일 성공기원 슛

    여수엑스포 예약제 폐지 27일 낮 12시부터 선착순… 박지성 31일 성공기원 슛

       여수엑스포 예약제가 전면 폐지된다.   여수박람회조직위는 27일 낮 12시를 기해 여수엑스포 일부 인기 전시관에 대한 실시했던 예약제를 폐지하고 모든 전시관에 대해 선착순 입장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여수엑스포 예약제는 지금까지 80개 전시관 가운데 아쿠아리움, 한국관, 주제관, 기후환경관, 해양생물관, 해양산업기술관, 해양문명도시관, 해양로롯관 등 8개 인기 전시관에 대해 적용했었다.   여수엑스포 예약제 폐지에 따라 모든 전시관은 선착순 입장으로 관람할 수 있다.   조직위는 "관람 편의와 예약문화 선진화를 위해 예약제를 실시했으나 박람회장에 일찍 도착해도 예약자에 밀려 관람이 늦는다는 관람자들의 불만을 수용, 예약자를 폐지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그러나 이날 낮 12시 이전 예약자에 대해서는 예약 효과를 인정키로 했다.   또 환불도 긍정적으로 검토키로 했다.   이날 오전 11시 30분 현재 입장객은 잠정 7만6천명으로, 오후 9시 폐장까지는 10만명을 훨씬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수인 박지성(31ㆍ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여수엑스포 성공기원 슛을 한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31일 박지성이 박람회장 빅 오(Big-O) 해상무대에서 펼쳐지는 해상 쇼에 특별손님으로 출연, 사인볼 증정 등 이벤트를 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혀 화제가 되고있다.

  • 여수엑스포 황금연휴 첫날 인산인해

       주말인 26일 2012여수세계박람회 입장객이 7만을 돌파, 지난 12일 개장 이후 최대 인파를 기록했다.   여수박람회조직위는 이날 오후 10시를 기준, 입장객이 잠정 7만737명을 기록, 개장 이후 최대인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최고 인파는 주말의 경우 19일 6만773명, 평일은 25일 5만4474명이었다.   조직위의 한 관계자는 "26-28일 황금 연휴 첫날이어서 인파가 몰린 것 같다"며 "3일 연휴 성격상 이틀째인 27일에는 입장객이 더 많을 가능성이 높다"며 '주말ㆍ휴일 10만' 목표 달성을 그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빅오 해상무대에서 열린 'R&B의 레전드'로 불리는 월드 스타 존 레전드의 공연에는 1만이 넘는 인파로 초만원을 이뤘다..   빅오 해상무대에서는 전날에도 김건모, 이승환, 세븐, 엠블랙, 2AM, 시크릿, 존박, 박지민, 이하이, 수펄스 등 K-POP 스타를 비롯 대만 가수 롤리팝F까지 출연하는 'BIG 5'콘서트를 보기위해 역시 1만 이상의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연합뉴스

  • 여수엑스포 개장 평일 첫 5만 돌파

    여수엑스포 개장 평일 첫 5만 돌파

       여수박람회가 개장 후 평일로서는 처음으로 입장객 5만을 기록했다.    여수박람회조직위는 25일 입장객이 5만4천474명으로 지난 12일 개장 후 평일로서는 첫 5만 돌파 기록을 수립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누적인파는 56만5천718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평일 인파가 이렇게 폭주한 것은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자동차그룹의 날'을 맞아 K-POP 스타들이 대거 출동한 'BIG 5'콘서트를 개최한 것이 크게 작용했다.    빅오 해상무대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열린 이날 콘서트에는 김건모, 이승환, 세븐, 엠블랙, 2AM, 시크릿, 존박, 박지민, 이하이, 수펄스를 비롯한 대만 가수 롤리팝F까지 출연, 주변 일대가 흥분의 도가니였다.    정원 6천명인 빅오무대 관람석이 넘쳐나 주변 일대까지 그야말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조직위 측은 관객이 1만여명 이상으로 빅오 무대 공연 사상 최대 인파로 보고 있다.    특히 해상무대에 입장하지 못한 수천명의 관객들은 길이 218m, 폭 30m의 초대형디지털갤러리를 통해 생중계되는 공연을 즐기는 특별하고 색다른 경험을 하기도 했다.    조직위의 한 관계자는 "26일부터 시작되는 3일간의 황금연휴에 맞춰 다채롭고 흥미있는 공연들을 많이 준비한 만큼 연휴동안 하루 10만 관객몰이 가능성이 아주 크다"고 전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