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는 79년 경기도·인천 언론의 자존심을 지켜온 수도권 최대 언론사입니다. 세월이 길었다고 해서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긴 세월동안 경기도민, 인천시민의 등불로, 어두운 곳을 밝히고 가려운 곳을 긁어주며 때로는 지역민들이 알아야 하는 시대적 어젠다를 던지는 일에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시대가 변하고 부침도 겪었지만, 그럼에도 경인지역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과 신뢰를 받는 데는 공명정대하면서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일에 거침없이 나아가는 우리의 노력을 알아주셨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총선이 한창입니다. 선거는 늘 시끄럽지만, 유독 이번 선거는 시작 전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았습니다. 비루한 정치현실에 관심을 끈 이들도 많지만, 그래도 조금 더 나은 인물과 정책을 고르기 위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총선뉴스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여론조사는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경인지역 여론조사 중 가장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는 경인일보도 지금 한창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경인일보 홈페이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볼수 있고 다음(DAUM) 총선특집과 네이버(NAVER) 총선에서도 손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독자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