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목요연] 🌲뜨거운 감자, 성인콘텐츠 페스티벌
수원에서 촉발된 성인페스티벌 논란이 서울로 옮겼다가 다시 경기도 파주로 넘어오며 점점 잡음만 커지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자유로운 성문화로 인정해야 한다는 옹호와 여성의 성 상품화일뿐이라는 비판이 부딪히며 토론까지 벌어지고 있는데요. 경인일보 단독보도로 시작된 이 사건, 지금까지 상황 정리해봤습니다. 기술의 발달이 장애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분명 큰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말하거나 들을수 없는 이들에게 스마트폰은 말을 대신 해주는 수어통역사가 될수도 있고 보지 못하는 이들에게도 점자를 대신해 줄 수 있습니다. 편리하고 쉽지만, 점자와 수어가 이들에게 필요없는 의사소통수단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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