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용 드론부터 인공지능(AI) 접목 디지털 마약견까지…’
전 세계 첨단 IT·전자제품이 한 곳에 모이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인천 기업들이 신기술 제품들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5’에는 40개가 넘는 인천 기업이 참가했습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 공공기관의 지원 사업을 통해 창업기업으로 첫 발을 뗀 곳들도 CES에서 혁신상을 거머쥐며 세계를 무대로 한 발 더 나아가게 됐습니다.
인천 기업들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인천경제자유구역과 대학·산단 등 풍부한 인적 자원, 인프라를 자양분 삼아 성장하고 있습니다. 인천은 혁신 산업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신산업 기업들의 도약이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