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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경인봉사대상 수상자] 일반공무원 부문 - 김병오 경기도 철도시설팀장 지면기사
투철한 사명감으로 철도교통 편의 앞장 김병오(53·사진) 경기도 철도시설팀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 김 팀장은 지난 8월 별내선 개통을 적극 추진했고 지난해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실적 2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경기 서북부 지역 철도교통 편의를 위해 사전타당성조사 용역비를 확보, 경기북부 KTX 고속철도 확충에 기틀을 마련했다. 보육원 등에서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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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경인봉사대상 수상자] 농업인 부문 - 황선명 부발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지면기사
취약 농업인 돌봄·무료법률상담 추진 황선명(60·사진) 부발농협 조합장은 농업인 소득증대 및 실익 증진을 위한 각종 사업과 함께 농업인행복센터 운영을 통한 취약농업인 돌봄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또한 농업인 무료법률상담,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매년 농업인 다문화가정에 명절선물을 전달해 고향이 그리운 이민자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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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경인봉사대상 수상자] 우정공무원 부문 - 이영석 안양우체국 우정서기 지면기사
다양한 봉사로 꾸준한 이웃 사랑 실천 이영석(54·사진) 안양우체국 우정서기는 지역사회의 그늘진 이웃을 위해 꾸준히 헌신해 왔다. 우체국 집배원 자원봉사단체 ‘빨간우체통’의 창립부터 독거노인센터, 장애인시설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도 생활이 어려운 장애아동들을 위해 한 달에 한 번씩 꾸준히 봉사를 지속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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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경인봉사대상 수상자] 교직 부문 - 변상호 인천광역시교육청 소통협력담당관 지면기사
창의적 홍보로 공교육 신뢰 기반 조성 변상호(53·사진) 인천광역시교육청 소통협력담당관은 1999년 7월 인천교육과학연구원(현 인천광역시교육과학정보원)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변 담당관은 창의적인 교육정책 홍보활동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고 신뢰하는 공교육 기반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시교육청의 긴급 사안을 선제적으로 알려 인천 교육정책에 대한 시민의 교육 신뢰도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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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경인봉사대상 수상자] 우정공무원 부문 - 김홍의 남인천우체국 우정서기 지면기사
다방면 봉사활동으로 ‘547시간’ 달성 김홍의(42·사진) 남인천우체국 우정서기는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봉사활동 547시간을 추진했다. 헌혈 100회 달성으로 헌혈명예장을 수여했으며 온해피 봉사단 자문위원으로 나무심기,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 자원봉사 및 사회공헌활동 취재, 직장인 음악동호회 활동으로 사회공헌 캠페인 활동 전개, 남인천우체국 하늘꿈 봉사단 활동 등 다방면으로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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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경인봉사대상 수상자] 교직 부문 - 선계훈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관장 지면기사
교육공무직원 상호존중 노사문화 개선 선계훈(59·사진)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관장은 1994년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선 관장은 교육공무직원에 대한 복무와 임금 등 근로관계를 명확하게 했고 근로 여건 개선과 고용 안정 개선을 위해 힘쓰며 상호 존중하는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사무국장을 역임할 당시, 원활한 사무 처리로 시도교육청 상호 간 교류와 협력을 증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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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경인봉사대상 수상자] 소방공무원 부문 - 김병현 남양주소방서 별내119안전센터 2팀장 지면기사
신속 현장출동·화재진압·인명대피 심혈 김병현(54·사진) 남양주소방서 별내119안전센터 2팀장은 1998년 10월1일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공직에 입문했다. 별내119안전센터 화재진압요원으로서 각종 화재 현장에 긴급히 출동해 화재진압 및 인명대피에 심혈을 기울이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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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경인봉사대상 수상자] 소방공무원 부문 - 김현아 경기도소방학교 훈련교수 지면기사
교육생 화재진압 기술 습득 발벗고 나서 김현아(36·사진) 경기도소방학교 훈련교수는 지난해 7월 소방학교에 전입한 후 화재교육팀 훈련교수로서 맡은 바 임무를 묵묵히 수행 중이다. 교육생들이 화재진압 기술을 잘 습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상급자와 하급자 간 중간다리 역할을 하며 유쾌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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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경인봉사대상 수상자] 의회공무원 부문 - 오민경 경기도의회 지방행정주사 지면기사
계획수립·조율·보좌 등 의회 발전 공세워 오민경(42·사진) 경기도의회 지방행정주사는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경기도의회에 근무하고 있다.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사담당관실에서 일하며 의회운영 기본계획 수립·조정, 정례회와 임시회 등 의사일정 수립·조율, 의사진행 보좌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지방의회 운영과 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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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경인봉사대상 수상자] 경찰공무원 부문 - 박주형 인천미추홀경찰서 주안역지구대 순찰팀원 지면기사
가정폭력·스토킹·아동학대 범죄예방 최선 박주형(37·사진) 인천미추홀경찰서 주안역지구대 순찰팀원은 평소에도 사명감을 가지고 근무에 임하며 업무에서도 항상 솔선수범한다는 평가다. 특히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 말까지 가정폭력, 스토킹 범죄, 아동 학대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또 범죄 예방에 앞장서며 사회적약자 보호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