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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출구조사·용인정]새누리 이상일 39.5%, 더민주 표창원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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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열전현장]수원갑 '빅2' 후보, '바닥민심' 훑는 것으로 선거 운동 마무리
4·13 총선을 하루 앞둔 12일 경기지역 최대 접전지 중 한 곳인 수원갑 '빅2' 후보는 바닥민심을 훑는 것으로 공식 선거 운동 마지막 날을 보냈다.새누리당 박종희·더불어민주당 이찬열 후보는 거창한 유세 없이 이날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종일 지역구 곳곳을 다니며 한 표를 호소했다. 이 지역에서 국회의원을 역임해 이미 인지도는 확보했다고 판단한 두 후보 모두 '한 명이라도 더' 만나자는 전략을 세운 것이다.박 후보는 이날 오전 김무성 당 대표의 지원을 받았다. 김 대표와 정자시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한 박 후보는 오후에 다시 또 이 곳을 방문해 "장안구의 발전을 확실히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조원동 홈플러스 북수원점 앞에서 마지막 집중 유세를 벌인 박 후보는 "상승세를 몸으로 느낄 수가 있다. 승리를 확신한다"며 "정치를 혁신하고 장안구를 바꿀 수 있는, 힘있고 능력있는 사람은 박종희"라고 밝혔다.이 후보도 수원갑 전역을 순회하며 하루를 보냈다. 이날 오전 경기도당 위원장으로서 "독단정치, 독주정치, 독한정치 '3독정치'를 못하도록 새누리당의 180석을 막아달라"고 호소한 이 후보는 정자동 중심상가에서 마지막 집중 유세를 벌였다.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등 지역 발전을 위해 했던 일들을 언급한 이 후보는 "장안구 국회의원 중 저 이찬열만이 장안구민의 선택을 연거푸 받았는데, 다시 한번 선택해주셔야 이제 막 시작한 장안구 발전을 이어갈 수 있다"고 역설했다./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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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열전현장]새누리 서청원·오병주·우호태, 마지막 합동유세 지지호소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청원(화성갑) 후보와 오병주(화성을)·우호태(화성병)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2일 오후 8시 봉담 하나로마트 앞에서 합동유세를 열고 화성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합동유세의 포문을 연 서청원 후보는 "우리 새누리당 세 후보가 모두 당선돼 힘을 모아야 화성발전을 제대로 이끌어 갈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그동안 화성 시민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일궈왔던 것보다 더욱 많은 성과를 거둬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서 후보는 또 " 안보위기와 경제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남은 2년간의 임기를 안정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새누리당의 과반 의석 확보가 절실하다"면서 화성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우호태 후보도 "화성이 고향이고 그동안 화성을 위해 수많은 일을 해 왔다"며 "봉담교육특구와 도시가스시설 설치 등 지역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정부 예산도 넉넉히 받아와 화성을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오병주 후보는 "화성시 발전은 정부 예산을 확실하게 받아올 수 있는 새누리당 의원들이 이끌어갈 수 있다"며 "반드시 우리 새누리당에 투표해 화성시 발전을 함께 이끌어가도록 해달라"고 호소했다. 화성/배상록기자 bsr@kyeongin.com새누리당 우호태, 서청원, 오병주(왼쪽부터) 후보가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2일 저녁 봉담읍에서 합동유세를 열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서청원후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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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열전현장]더민주 파주을 박정 후보, '아침인사' 120일 대장정 마무리
더민주당 박정 파주을 후보가 12일 오전 6시 월롱 LG디스플레이 앞에서 출근길 아침 인사를 끝으로 120일간의 '아침인사 대장정'을 마무리했다.박 후보의 아친 인사는 제20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지난해 12월 15일 오전 6시부터 시작돼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 새벽인 이날 오전 6시까지 주요 도로에서 출근길 운전자들에게 아침 인사를 건넸다.박 후보는 "혹한의 칼바람을 맞으며, 눈이 오나 비가 오나 120일간 한결같이 출근길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아침 인사를 해왔다"며 "특히 길거리 아침 인사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지역 현안과 민원 해결방안을 소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다.박 후보는 이날 LG디스플레이 앞에서 '근로자용 주차장 확충과 버스 확대 운행 공약'을 설명하고 문산사거리로 자리를 옮겨 "어르신 기초연금 30만 원 지급 공약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다짐했다.또 100% 국가책임보육 이행, 자녀 교육비 절감 및 파주 교육경쟁력 강화 실현, 파주장애인종합복지센터 건립, 장애인연금 부가급여액 및 장애수당 인상, 장애 유형별 일자리 확대를 약속하며 학부모 및 장애인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박 후보는 오후 6시 문산 버스터미널, 오후 7시 금촌역 유세를 끝으로 선거운동을 마무리한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박정 후보 제공박정 후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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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열전현장]새누리 서청원 최고위원 "정성근, 대통령이 특별히 아끼는 사람"
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은 12일 운정신도시 새암공원에서 열린 파주갑 정성근 후보 지원 유세에서 "(정 후보는) 대통령이 특별히 아끼는 사람이니 파주의 자존심을 살려 국회로 보내달라"며 "파주는 남북관계가 경색되면 매우 어려운 곳이지만 정 후보가 북핵 문제를 처리하는데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서 최고위원은 이어 "정부와 집권여당을 설득해 파주 발전을 끌어내기 위해선 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이 꼭 필요하다"며 "파주 발전과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정성근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읍소했다.특히 "(정 후보는) 대통령이 평화공원 문제 잘 풀어보자고 문화체육부 장관까지 시키려 했던 사람인데, 비열한 야당 공작으로 아픈 시간 겪었다"며 "명예를 회복시켜 운정 발전에 실컷 부려 먹자"고 강조했다.서 최고위원은 또 "(자신이) 8선이 되면 국회의장 1순위"이라고 설명한 뒤 "정성근 후보만 뽑아 준다면 교육, 교통, 숙원사업들을 우선 해결되도록 적극 돕겠다"고 약속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정성근후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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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열전현장]새누리 황진하 측 "언론중재위, '파주인'에 정정보도문 게재 명령"
새누리당 파주을 황진하 후보 측은 12일 "언론중재위원회 선거기사심의위원회가 파주지역 신문인 '파주인(In)'의 4월 8일 자 '황 후보 관련 보도'에 대해 '정정보도문 게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파주인'은 지난 8일 자 '황진하 후보, 금품선거 검찰 고발당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황 후보 캠프 공동선대위원장과 직능본부장 등이 M 산악회 시산제에 참석해 산악회원 4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금품을 기부하여 검찰에 고발당했다'는 취지로 보도한 바 있다.그러자 황 후보 측은 즉각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문 게재 심의를 요청했다.언론중재위 선거기사심의위원회는 이에 대해 지난 11일 "(파주인의 황진하 후보, 금품선거 검찰 고발당해 기사는) 실제로 검찰에 고발당한 것은 황 후보가 아니라 후보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과 직능본부장인 점에 다툼이 없고, 해당 후보 측의 반론을 전혀 게재하지 않아 유권자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점을 고려하면 '공직선거법 제8조(언론기관의 공정보도의무) 및 선거기사 심의 기준 등에 관한 규정 제6조(객관성 및 사실 보도)'를 위반한 것으로 정정보도문 게재를 명령한다"고 결정했다.황 후보 측은 "이번 결정은 황진하 후보가 금품선거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라며 "'파주인' 뿐만 아니라 '파주인' 보도를 SNS 등으로 선거에 악용하는 무소속 류화선 후보와 더민주 박정 후보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황 후보는 "공정선거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고, 12년 동안 국회의원으로서 단 한 번도 비리에 연루된 적이 없다"며 "현명한 지역 유권자들이 올바른 결정을 내려 달라"고 호소했다.파주인 관계자는 이에 대해 "황 후보 측은 (언론중재위) 결정문에 허위사실이란 '허' 자도 들어있지 않는데 '언론중재위, 황진하 후보 관련 허위사실 보도 파주인에 정정보도 결정'이라는 보도 자료를 냈다"며 "즉각 재심 신청을 내겠다"고 밝혔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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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열전현장]여야 거물들 총선 임박해 고양시 격전지 총력 지원
4.13총선이 임박하면서 여야 거물들이 고양시 격전지를 찾아 지원 유세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새누리당 원유철 공동선대위원장은 알파원유세단을 이끌고 11일 고양시갑 선거구에서 심상정 정의당 대표와 격돌한 손범규 후보의 막판 집중 유세를 지원했다. 원 위원장은 "손범규 후보는 지난 18대 국회의원 재임 시 경기도 내 공약이행률이 가장 높았던 믿을만한 후보"라며 "임기 내내 패기 넘치는 모습으로 초선답지 않게 지역 현안을 강한 추진력으로 해결해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에는 새누리당 조훈현(프로바둑기사), 송희경(전 KT평창올림픽지원단장), 신보라(청년이 여는 미래 대표) 비례대표 후보들도 함께했다. 12일 오후 1시에는 서청원 공동선대위원장이 화정역 광장을 찾아 손 후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종인 대표가 나선다. 김 대표는 고양시을에서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과 붙은 정재호 후보를 돕기 위해 12일 오후 4시 덕양구 능곡시장에 온다. 김 후보가 현역 프리미엄과 높은 인지도를 무기로 3선을 노리는 가운데 정 후보는 참여정부 국정경험을 토대로 참신함을 어필하며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0일 오후 문재인 전 대표가 일산동구 미관광장에서 유은혜(고양시병), 김현미(고양시정) 후보를 지원하기도 했다.고양/김재영·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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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열전현장]새누리당 홍철호·김동식 "김포시 숙원사업 한강평화로 건설 박차"
김포시 갑·을의 새누리당 김동식·홍철호 후보가 김포시의 오랜 숙원인 한강평화로(국지도 78번) 건설에 발 벗고 나서기로 했다. 한강평화로 건설은 미래 통일시대에 남북을 잇는 대동맥이 될 뿐만 아니라, 김포를 교통물류중심도시, 관광도시로 탈바꿈시켜줄 수 있다고 분석하고, 20대 국회에 진출하게 되면 힘을 모아 함께 추진하겠다는 것이다.두 후보는 한강평화로 전체 구간 중 우선 1단계 구간인 용화사에서 석탄리까지 7.6km를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용화사~전류리 포구 4.7km는 2차로로 조성되어 있고, 전류리포구~석탄리 2.9km는 제방도로로 되어 있다. 이를 각각 4차로로 확장·신설하겠다는 것이다. 또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와의 접점 지역에 (가칭) 하성IC를 설치하여 서북부 교통 물류를 획기적으로 바꿔놓겠다는 것이다.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노선이 시작됨에 따라 고속도로와 연결하는 것은 충분히 타당하고 경제성도 높다는 분석이다. 한강평화로(국지도 78번) 1단계 구간 및 하성IC 건설은 2014년 7.30 보궐선거로 당선된 홍철호 의원이 작년에 경기도를 통해 국토부로 개설 건의를 올린 바 있다.한강평화로 1단계 구간사업이 완성되면, 자유로에 집중된 수도권 서북부지역 교통량분산, 기업에 대한 물류유통 개선, 개성공단까지의 최단거리 접근로 확보, 접경지역 민원 해소, 영사정IC의 조기 건설·확대 등 미래의 지역발전을 위해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후보는 "정부의 통일시대 대비 한반도 도로망 종합계획 구상에 부응하고, 서울~개성을 잇는 최단 거리의 남북측 도로망을 구축하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한목소리로 강조하고, "한강평화로 개설로 김포 서북부 교통 물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고, 애기봉, 문수산 등 김포 관광자원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관광시대 김포를 열 수 있다"고 의미를 설명했다.특히 "임진강 평화문화권 특정 지역 지정으로 기수역 생태전시관 조성, 평화의 소와 시인의 언덕공원 조성 및 진입도로 건설 등이 예정되어 있어, 미래를 대비하고 한강 하류 관광 자원화를 위해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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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열전현장]김포갑을 김두관·정하영 합동유세 '막판 표심잡기'
총선을 앞둔 마지막 주말인 지난 10일 저녁, 더불어민주당 김두관·정하영 두 후보가 장기동 사거리에서 합동유세를 벌이며 표심을 다졌다.이날 연설회에서 정하영 후보는 "지난 보궐선거 당시 김포 도시철도 건설비 1조 5천억 중 김포시 분담금 3천억을 재정이 열악한 김포시 대신 국비를 가져오겠다고 호언장담한 홍철호 후보, 그러나 국비는 1원도 가져오지 못했고 지난 토론회에서는 국비는 없다고 말했다"며 "이렇게 거짓말 하는 홍철호 후보는 시민 앞에 사과해야 하고 심판받아야 한다"고 역설했다.김두관 후보는 "김포를 바꿀 동력인 정하영, 김두관 두 후보를 선택해 달라"며 "우리 두 후보에게 김포의 미래를 맡겨달라. 김포를 희망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찬조 연사로 나선 정왕룡 시의원은 "김두관, 정하영 후보는 김포라는 수레의 양쪽 두 바퀴이다. 김포가 희망의 미래로 달려갈 수 있도록 두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포/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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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열전현장]새누리 원유철, 김포지역 지원유세 "일산대교 무료통행 정부 검토 요청"
김포시 을 선거구 새누리당 홍철호 후보는 지난 11일 장기동 다이소 사거리에서 선거운동원과 당원 및 지지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포(갑) 김동식 후보와 합동 유세전을 펼치며 동반 당선을 위한 종반 지지세 확산에 전력을 다했다. 이 자리에는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비례대표인 조훈현·신보라·송희경 등 알파원 중앙유세단이 지원 사격에 나서 압승과 동반 당선을 호소했다. 원 원내대표는 지원 유세에서 "김포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할 제20대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홍철호, 김동식 후보를 선택하는 것은 김포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20대 국회는 일하는 국회가 돼야 한다. 홍 후보는 김포의 40년 숙원인 철책개방을 위해 저 원유철을 철책 현장에 데리고 왔다. 와서 (현장을) 보고 나니 철책개방의 필요성을 느꼈고, 국방부 장관, 합참의장과 이 문제를 논의하는 계기가 됐다. 이렇게 일 잘하는 홍 후보를 압도적 표차로 국회로 보내달라"고 역설했다.그는 김동식 김포갑 후보와 관련, "시장 재직 시절 김포 한강신도시의 큰 밑그림을 그린 사람"이라고 소개한 뒤 "김포의 일꾼인 김동식, 홍철호, 두 후보를 김포시민들께서 꼭 선택해 달라"고 당부했다.마이크를 잡은 홍철호 후보는 "평택에는 원유철 원내대표와 유의동 국회의원이 있다. 원 원내대표와 유 의원이 이번에 당선되면 원 원내대표 5선, 유 의원 2선 등 평택에서 합이 7선"이라며 "우리 김포는 저와 김동식 후보가 당선되면 3선에 불과한 만큼 김포시민 여러분께서 분발해 달라"며 에둘러 동반 당선을 호소했다.또 "김동식 후보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로 가서 김포의 교통을 확 뚫리게 하고 제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로 가서 교육문제를 해결하면 시민 여러분들의 큰 걱정거리 두 가지가 해소될 것"이라고 주장했다.김 후보도 유세를 통해 "일산대교 무료 통행이 김포시민들의 숙원이다. 이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원 원내대표가 힘을 실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원 원내대표는 "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