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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차갑게 식어있는 인천 부평 ‘한국지엠’… 식지 않은 ‘대우차’ 사랑, 흩어졌던 콘셉트카 모였다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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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지엠 조여오는 ‘ 미국 25% 관세’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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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북한 오물풍선 사이로 이륙하는 비행기
202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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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인천 서구 공장 화재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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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승자는 누구?' 강화군수 보궐선거 개표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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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5년만에 인천항 입항한 멕시코 해군 훈련함 '콰우테목' 지면기사
지난 19일 오후 인천항 제1부두에 1천 800t급 멕시코 해군 훈련함인 '콰우테목(Cuauthemoc)함'이 사관생도 96명을 포함한 261명의 승조원을 태우고 입항해 정박하고 있다. 지난 2009년에 이어 15년 만에 인천을 다시 방문한 콰우테목 함은 길이 90.5m 폭 12m 규모로 1천100마력 엔진 1기와 3개의 프로펠러로 최대 11노트로 항해할 수 있다. 2024.7.19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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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저어새들도 집중호우 피해 지면기사
인천과 경기지역 대부분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18일 오후 인천 남동유수지의 수위가 차오르면서 하부가 잠긴 저어새섬에서 저어새와 올해 태어난 새끼 가마우지들이 상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현재 남동유수지는 수문을 완전히 개방한 상태지만 앞으로 2주간 인천에 집중호우가 예보돼 늦게 둥지를 자리잡은 저어새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2024.7.18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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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생애 첫 방학 지면기사
인천지역 초등학교 방학이 시작된 17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주원초등학교 1학년 1반 학생들이 환하게 웃으며 학교를 나오고 있다. 2024.7.17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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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 '문 활짝' 지면기사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 개소식이 열린 16일 오후 인천테크노파크 미추홀타워 3층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에서 유정복 인천시장, 김유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박주봉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원장 등 참석자들이 현판제막을 하고 있다. 2024.7.16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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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부지런히 먹이 잡는 어린 저어새 지면기사
11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남동유수지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 1급인 저어새와 어린 저어새들이 먹이활동을 하며 갯벌로 나갈 채비를 하고 있다. 2024.7.11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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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반갑다, 파란 하늘" 지면기사
장맛비가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든 10일 오전 인천 송도국제도시 G타워 홍보관을 찾은 방문객들이 모처럼 맑게 갠 도심을 살펴보고 있다. 2024.7.10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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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기상정보 실시간 주시 지면기사
전국 곳곳에 장맛비가 내린 8일 오후 인천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계자들이 기상예보와 실시간 정보들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2024.7.8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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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옛 경인고속도로 옹벽 철거 지면기사
지난 5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대로 공사구간 내 송도육교 인근에서 '옛 경인고속도로 옹벽 철거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기념식에서 유정복 인천시장, 윤상현·허종식 국회의원, 정해권 시의회 의장,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강범석 서구청장 등 참석자들이 옹벽철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4.7.5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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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송도고 고(故) 윤영하 소령 흉상 정비 지면기사
제2연평해전 22주년을 이틀 앞둔 27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고등학교에서 송도고 해군주니어 ROTC 대원들이 학교 선배이자 제2연평해전 영웅 고(故) 윤영하 소령 흉상을 정비하고 있다. 2024.6.27 /조재현기자 jhc@kyeoni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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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불볕더위 시작 즈음 '아기새 깨어나는' 인천 서식지 지면기사
고대하던 탄생의 마중… 자연과 인간의 '줄탁동시' '연미복 신사' 검은머리물떼새·날렵한 쇠제비갈매기한때 멸종직전 저어새… 남동유수지 '보금자리' 펼쳐아기새의 '첫울음' 쉴새없이 먹이 주고 날개로 '그늘' 환경단체 개발 부작용 경고… 철새도 귀환 약속 못해만물이 새로이 태어나는 봄을 지나 여름으로 가는 길목에 들어서면 갯벌 이곳저곳이 분주해진다. 특히 여름 철새들의 보금자리인 인천의 갯벌은 새 생명을 맞이하기 위한 모습이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적 쉽게 관측되곤 한다. 한때는 전 세계에 300여 마리도 채 남지 않아 멸종 직전까지 내몰렸던 '저어새'는 남동유수지에 둥지를 짓고 연미복을 입은 듯한 모습으로 '갯벌의 신사'라 일컬어지는 '검은머리물떼새', 번식기가 되면 만화 속 캐릭터처럼 머리가 검게 변하는 '검은머리갈매기', 작은 몸으로 날렵하게 물고기를 낚아채는 '쇠제비갈매기' 또한 인천의 갯벌에 자리를 잡고 새 생명의 탄생을 기다린다.짧게는 2주, 길게는 한 달여만 지나면 품던 알들이 꿈틀거린다. 너무 작아 눈에 잘 띄지 않을 정도로 작은 체구의 유조(幼鳥)들이 껍질을 벗고 나와 울어댄다. 아비와 어미는 쉴 새 없이 번갈아가며 먹이를 가지고 오며 더위에 지치지 않게 날개로 그늘을 만들어준다. 이때가 되면 갓난아이가 생긴 우리네 부모나 새들이나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인다. 그렇게 정신없이 여름을 뜨겁게 보내면 유조들은 어설프게나마 날갯짓을 하며 둥지를 떠날 채비를 한다.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이들은 인천으로 다시 돌아온다. 하지만 지금 터전이 그때도 온전히 유지가 될지는 의문이다. 새 생명을 맞이하던 너른 평지가 주차장으로 변할 수 있고, 둥지 재료를 구하던 나무 자리에 가로등이 세워질 수도, 먹이를 구해오던 갯벌이 아스팔트로 바뀔 수도 있다. 한 종의 새가 멸종하면 이를 둘러싼 생물 80~90여 종이 멸종할 수 있다고 환경단체는 말한다. 지금처럼 대다수의 무관심과 이기심이 계속된다면 귀여운 6월의 새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