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시흥 경제자유구역 배곧에 종근당 새둥지… K바이오 혁신 선도
2025-02-18
-
시흥시청 ‘역세권 랜드마크 공모’ 뚜껑 여니 1곳뿐
2025-02-04
-
시흥시청 트리플역세권 민간공모에 1개사 신청… 금융PF시장 찬바람
2025-02-04
-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지구계획 승인·발표… 광역교통개선대책 확정
2024-12-30
-
시흥시의회 ‘서울대병원 587억 건립지원’ 찬·반 논란
2025-02-23
최신기사
-
‘광명산업진흥원’ 제동 걸고, 설립 토론회 건너 뛴 시의회 지면기사
현장 목소리 외면·무관심 비판 “수혜 기업 없어 시기상조” 입장 11명 중 2명 참석한 ‘반쪽 행사’ 광명시의회의 반대로 설립에 브레이크가 걸린 ‘광명산업진흥원’(2024년 11월25일자 8면 보도)과 관련한 토론회가 열렸지만 시의회의 무관심으로 반쪽짜리 행사가 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외면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5일 광명시 업사이클아트센터 4층 공연장에서 열린 ‘광명산업진흥원 설립 토론회’는 관련 전문가와 중소기업, 소상공인,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하지만 설립에 가장 크게 반대하고 있는 것은 물론, 결
-
광명융합기술교육원, 2025학년도 하이테크과정 제6기 입학식 개최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원장·신민화)은 4일 교육원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하이테크과정 제6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에는 데이터분석과와 바이오의약시스템과, 3D제품설계과, 증강현실시스템과, 전기에너지시스템과 등 5개 학과 100여 명의 신입생이 참석했다. 하이테크과정은 10개월 과정으로, 2년제 이상 대학을 졸업(예정자 포함)한 교육생 수준에 맞는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신산업 분야 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첨단 실험실습장비와 산업현장의 신기술 장비를 갖춘 최신 교육환경에서 현장중심의 실무형 교육이 이뤄진다. 올해 이
-
광명시, 50~59세에게 평생학습지원금 30만원 지급
광명시가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해 펼친 ‘평생학습지원금’의 대상을 올해부터 늘려 50대라면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한다. 광명시 황희민 평생학습사업본부장은 4일 광명시 중회의실에서 정책브리핑을 갖고 “경력 전환의 시기를 맞은 50대 광명시민에게 평생학습지원금 3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평생학습지원금은 2023년 3월 전국 최초로 광명시가 도입한 신중년지원정책으로, 소득과 성별에 관계없이 만 50세 광명시민에게 생애 1회 30만원의 평생학습이용포인트를 지급하는 내용이다. 올해는 50~59세에게 평생학습지원금을 지
-
광명시, 미래인쟁 양성 24개 교육사업에 28억8천여 만원 지원
광명시는 지역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24개 교육사업에 28억8천426만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날 광명교육지원청 나눔배로실에서 광명교육지원청과 ‘2025 광명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를 맺고 2025년 지역특화 교육 세부 사업을 확정했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각 기초자치단체와 경기도교육청이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을 지원해 학생들에게 보다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3년 단위 업무협약으로 기초자치단체와 교육지원청은 매년 협의를 거쳐 지역 중심 교육 사업을 발굴해 부속 합의로 사업을 추진
-
시흥시, 경기형 과학고 유치 성공… 교육환경 끌어올린다
시흥시가 경기형 과학고등학교 유치에 성공했다. 시흥시는 전국 최초로 ‘서울대 협력 과학고’로 운영하면서 바이오·생명과학 특화고로 교육 환경의 질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시흥시는 대야동 642-199번지 일대 은계지구 내 학교 용지(은계1고·은계1초)로 경기형 과학고로 신규 지정 공모를 신청한 결과, 지난 27일 마지막 단계인 교육부 장관 동의를 받아 최종 유치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203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예비 지정 선정을 거쳐 최종 유치에 이른 것이다. 최종 지정·고시는 다음달 초
-
[포토] 시흥시 ‘종근당 최첨단 복합연구개발단지 조성 협상단’ 출범 지면기사
-
광명시-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고향사랑기금 활용 지역상생 맞손 지면기사
청·장년 1인가구 지역화폐 지원 자립준비청년 돌봄 등 민관협력 광명시가 전국 최초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함께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한 지역 환원 사업을 공동 추진해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복지를 위한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하기로 했다. 시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를 위한 ‘고향사랑기금 공동사업 민관협력 협약’을 맺었다. 고향사랑기금은 고향사랑기부제로 모인 기부금을 활용해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등에 사용되는 기금이다. 지난해부터 기부금을 모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활용하고 있다. 먼저 시와 대
-
시흥시와 종근당 ‘최첨단 복합연구개발단지 조성 협상단’ 출범
시흥시는 최근 경제자유구역 배곧지구 연구용지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종근당(2월20일자 9면 보도)과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한 ‘시흥시-종근당 최첨단 복합연구개발단지 조성 협상단 출범식을 ’을 27일 개최했다. 이날 시흥시청 다슬방에서 열린 ‘종근당 최첨단 복합연구개발단지 조성 협상단 출범식’에는 임병택 시장과 김영주 종근당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세계 1위 바이오 메가 클러스터가 되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협상단장은 함은정 시 미래전략담당관이 맡았고 협상단은 제출된 사업계획서를 기반으로, 협상을 통해 세부 투자
-
시흥시, 하수도관 부실시공 논란에 공식 사과 지면기사
준공후 ‘임대형 민간투자’로 운영 도로침하 등 민원 빗발 “전수조사” 시흥시 하수도관과 관련해 발생한 각종 부실시공의혹(2월25일자 9면 보도)에 대해 시가 공식 사과했다. 박승삼 부시장은 2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5년도 하수관로 정비 임대형 민자사업(BTL) 때문에 큰 불편을 겪으셨을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업의 책임자로서 시행 단계부터 감독과 관리를 철저하게 했어야 하지만, 점검과 조치가 미흡했음을 겸허하게 인정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문제가 된 하수도관 정비 임대형 민자사업은
-
시흥
올해로 20주년 맞은 ‘시흥갯골축제’… 9월 26~28일 갯골생태공원서 열려 지면기사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시흥갯골축제’가 오는 9월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열린다. 시흥시는 지난 25일 제20회 시흥갯골축제 추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어 축제 일정을 정하고 축제의 기본방향을 논의했다. 아울러 추진위는 축제, 문화예술, 교육,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청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 대표자들을 추천받아 총 13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위원들은 축제의 효율적인 운영과 활성화를 위한 자문 역할을 맡아 축제의 질적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시흥갯골축제는 국내 유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