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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화성시, 추석연휴 나흘간 비봉~매송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화성시는 28일부터 10월1일까지 4일간 비봉~매송 간 도시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면제한다고 26일 밝혔다.이에 따라 비봉~매송 간 도시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오는 28일 오전 0시부터 10월1일 자정까지 통행권을 뽑지 않고 톨게이트를 지나는 방법으로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정부가 추석 연휴 민생안정 대책으로 고속도로의 통행료 면제를 정책과제로 발표함에 따라 시는 민자도로의 통행료도 함께 면제해 연휴기간 귀성·귀경길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겠다는 취지다.시는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약 17만6천여 대가 통행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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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침식 심각' 궁평 해안 백사장 복원 이르면 2026년 착수 지면기사
화성시 궁평 해안 백사장 복원 사업이 이르면 오는 2026년부터 시작된다.시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궁평리 지구 연안정비사업' 기본설계 예산 5억원이 반영되는 등 백사장 복원 사업이 본격화할 전망이라고 25일 밝혔다.앞서 해수부는 2020년 제3차 연안정비기본계획(2020~2029)을 고시하면서 궁평 해안 백사장 20만2천㎡ 복원 사업을 사업 대상에 포함했다. 하지만 궁평 백사장은 우선순위에 밀리면서 복원 사업은 3년여간 진척되지 못했다.이에 올해 초 화성시 요청으로 현장 실사를 한 해수부 측은 모래 침식 상황이 심각하다고 판단해 내년도 예산안에 백사장 복원 사업 기본설계 예산을 반영하는 등 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했다.향후 해수부는 내년 기본설계, 오는 2025년 실시설계를 통해 이르면 2026년부터 백사장 복원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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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화성시지부와 발안농협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지부장·김창겸)와 발안농협(조합장·김상중)이 추석을 맞아 화성시 향남읍 도이리에서 취약가정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NH농촌현장봉사단' 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생활불편을 겪는 돌봄대상자 어르신이 '농업인행복콜센터'를 통해 상담지원을 요청한데 따른 것이다. 생활고충의 어려움을 접수한 NH농촌현장봉사단이 곧바로 현장 실사를 거쳐 농협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노후 주거환경 개선으로 어르신의 고충을 해결했다.김창겸 지부장은 "올해 화성시 농협 농촌현장봉사단을 통해 취약농가 3가정에 대해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생활밀착형 맞춤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상중 조합장은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의 지원을 통해 주거생활 불편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농가를 지원할 수 있게돼 고맙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관내 취약농가를 위해 주거환경개선 및 생필품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농협 화성시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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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모래 침식 심각한 '궁평리 백사장 복원' 국가사업 추진
화성시는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궁평리 지구 연안정비사업' 기본설계비 5억원이 반영됨에 따라 궁평리 백사장 복원사업이 국가사업으로 추진될 전망이라고 25일 밝혔다.이에 따라 궁평 관광지 일원 백사장 복원 및 농경지 침수예방, 포락지 보호 사업이 2024년 기본설계, 2025년 실시설계 등 추정 사업비 295억원이 투입돼 추진된다.궁평리 백사장은 과거 하얀 모래밭과 해송이 뛰어난 경관을 자랑했으나 궁평항을 비롯한 주변 개발로 조류가 바뀌어 해마다 모래가 침식되고 갯벌화돼 인근 주민들이 백사장 복원을 오랜 기간 염원해 온 곳이다.2020년 궁평 관광지가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제3차 연안정비기본계획(2020~2029)의 신규 대상지로 고시된 이후 시는 제3차 연안정비기본계획에 지역 현안사업인 궁평리 백사장 복원사업을 반영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등 관련 부처를 방문해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관계자들을 설득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연안정비기본계획은 연안관리법에 따라 변화하는 연안 여건을 고려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연안정비 사업을 통해 연안을 보전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연안을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수립하는 법정계획을 말한다.시는 이번 정부예산안 반영으로 백사장 복원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돼 지역 주민이 크게 반기고 있다고 설명했다.정명근 시장은 "화성시 서부지역은 관광 사업을 중심으로 균형 발전을 추진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아름답던 궁평리 백사장이 복원된다면 시의 소중한 자랑이 될 것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국가사업 추진을 환영했다.한편, 시는 2014년부터 3차례에 걸쳐 궁평리 백사장 복원을 위한 연구 용역을 추진해왔으며, 연구 결과 대규모 간척사업과 해류 변화로 백사장의 기능이 상실되고 인근 해송림이 점차적으로 침식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화성시가 주변 개발로 조류가 바뀌면서 모래가 침식되고 갯벌화되고 있는 궁평리 백사장의 복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화성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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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4만여 명 참여한 '화성 도농어울림축제' 성공적 마무리
제1회 화성시 도농어울림축제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동탄여울공원 일원에서 개최돼 성황을 이뤘다.'100만 시민과 농업의 유쾌한 만남'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시민 4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 북적였다.지난 23일 열린 개막식에는 정명근 시장과 김경희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축제에서는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김치· 송편·사과양갱·청귤 열무 물김치 만들기를 비롯해 다육아트 체험, 식물심기 체험, 분갈이 체험 등 다양한 농업 체험을 제공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또 파머스 콘서트 및 가을밤 테라스 음악회와, 현악 4중주, 버스킹 공연은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농업전시관에는 농업의 변천사 전시 등 행사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귀농·귀촌에 대해 접하고 도시민과 농촌의 교류를 증진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시민들의 호평을 받았다.정명근 시장은 "이번 축제가 우리 시 우수 농산물의 홍보와 판매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도농 교류를 통해 시민들에게 농업과 농촌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이 됐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화성시가 농업인과 도시민이 상생하는 대표 도농 복합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지난 23일 동탄여울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1회 화성시 도농어울림축제 개막식에서 참석 내외빈들이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축제 개막을 축하했다. 2023.9.23 /화성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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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자봉센터와 참조은 의원 협약으로 자원봉사자 의료혜택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이경용)와 오산다원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참조은의원·참조은치과(이사장·박규완)는 22일 자원봉사자 건강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오산시 자원봉사자들의 건강 보호및 질병 예방을 도모하고, 자원봉사의 가치를 사회와 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참조은의원·참조은치과는 자원봉사자들의 건강을 위해 병원 이용 혜택을 제공키로 했으며 양 기관은 자원봉사자들의 건강을 위해 유기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을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박규완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고 이경용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자원봉사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며 감사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오산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에 따라 설립된 법정 기관으로 봉사단체 지원·수요처 관리·봉사프로그램 보급 및 지원 등의 사업을 수행할 뿐 아니라 자원봉사자 격려 및 자긍심 고취, 참여 확산을 위하여 인센티브 제공 및 다양한 협력 기관과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지원하고 있다.오산/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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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현장 간담회, 민의수렴 직접 챙기는 이정표
예산삭감으로 오산시의회와 오산시·시체육회간 갈등이 냉전으로 확전되고 있는 가운데 시의회가 민생 현장을 직접 챙기고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시의회는 지난 21일 오산문화원 및 오산시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들과 연쇄 현장 간담회를 갖고 민의를 직접 수렴해 이를 시정에 반영하겠다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 나가고 있다. 이번주에만 4차례 현장 간담회를 갖은 시의회는 계속해서 시민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경청해 나갈 방침이다. 앞서 오산노인회와 고엽제전우회 등과의 현장 릴레이 간담회에 성길용 의장, 정미섭 부의장, 이상복·전도현·송진영·조미선·전예슬 의원 등 전원이 참석하는 열의를 보였다.김병도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건넨 뒤 "그동안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열린 마음으로 듣고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김병도 회장은 "소상공인 경영지원을 위한 소상공인 매니저 사업이 있다. 소상공인 매니저는 현장을 다니며 소상공인이 필요한 것들을 돕고 있는데, 아쉬운 점은 소상공인 매니저가 단기고용 형태로 운영되다 보니 전문성과 연속성이 떨어지는 어려움 있다"며 애로를 호소했다. 이어 "소상공인 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지원센터가 꼭 필요하다. 의회 의사일정이 정상화가 되어 추경 예산안이 잘 통과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성길용 의장은 "오늘 간담회는 소상공인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소중한 의견들을 취합해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화답했다.앞서 지난 20일에는 고엽제전우회 오산시지회와의 간담회에서 홍종호 회장은 "고엽제 전우회 회원들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단체이나 그에 맞는 지원 보조금 등이 부족한 편"이라며 "단체의 행사 지원 및 회원 관리를 맡는 간사의 업무량에 비해 근무 시간이 턱없이 부족해 회원들을 위한 각종 업무처리에 불편함이 발생한다"고 했다.이에 대해 시의원들은 단체의 정관을 살펴보면서 "고엽제 전우회 정관에 명시된 간사의 근무 시간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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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메타폴리스 2단계, 공공기여 놓고 충돌 지면기사
화성시 동탄1신도시 복합단지 특별계획구역(메타폴리스 2단계 사업지구) 개발이 화성시와 사업 시행사 간 감정평가 갈등(9월18일자 9면 보도=공공기여 상충 '동탄 메타폴리스' 2단계 좌초 위기)에 이어 치열한 '공공기여 대상 여부' 법리논쟁으로 표류하고 있다.시행사 측은 해당 토지 취득 당시 지구단위계획 결정내용과 비교해 추후 규제 완화를 받은 것이 없어 공공기여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시는 2차례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층고·허용 용도가 바뀌었기 때문에 공공기여 대상이라고 맞서고 있다.시행사 "토지 취득당시 내용 비교규제완화 받은 적 없어 대상 아냐"22일 화성시와 시행사에 따르면 동탄신도시의 중심상업지역인 메타폴리스 2단계 지역(반송동 95·99번)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조성한 3만7천476㎡ 규모 땅으로 20여 년째 나대지로 방치돼 있다.2016년 LH는 반송동 95번지를 건폐율 80%에 용적률 800%(40층이하 높이 280m이하), 건축물 용도는 판매 및 영업 업무 문화 집회시설로 공개 매각했다. 또 99번지는 건폐율 80%에 용적률 800%(60층이하 높이 280m이하), 건축물 용도는 판매 영업 업무 교육연구 복지 문화 및 집회시설 등으로 공개 매각했다.시행사는 이같은 조건을 안고 그 해 해당토지를 사들여 업무시설로 분류되는 최고 49층에 해당하는 오피스텔 1천500여 가구를 짓기 위해 관련 인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화성시 "2차례 지구단위계획 변경층고·허용 용도 완화돼 해당" 맞서그러나 시는 2018년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으로 95번지의 층수가 40층이하(높이 280m 이하)에서 9층 이하(70m 이하)로, 99번지는 60층이하에서 30층이하(최고높이 91.40m)로 세부규정이 변경됐던 것을 이번에 진행 중인 2차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통해 허용 용도가 완화되기 때문에 공공기여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층수와 최고 높이가 이번 2차 지구단위계획 변경에 따라 49층이하로 완화됨에 따라 공공기여 대상으로 사전협상에 따른 감정평가를 실시하겠다는 입장이다.이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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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성대 창업보육센터 10주년 워크숍
협성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정도철)가 개소 10주년을 맞아 입주기업간 화합과 융합을 위한 기념 워크숍을 지난 21일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는 협성대 산학협력단 김인회 단장과 창업보육센터 전담 인력, 25개 입주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김인회 단장은 "협성대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10년 동안 입주기업들과 함께 성장했다. 이 10주년 워크숍은 기업과 센터의 공동 혁신 성장을 위한 새로운 시작"이라며 "창업보육센터는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제공하여 '창업 생태계 활성화', '지역 경제 성장의 거점', '창업 성공의 디딤돌'이라는 3대 비전을 달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2013년 사업자로 지정된 창업보육센터는 ▲중소기업청 평가 최우수 S등급 ▲경기도 경영평가 B등급 ▲경기도 경영평가 A등급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권역별 특화산업 선정 ▲경기도 경영평가 최우수등급 ▲중소벤처기업부 운영 지원 사업 및 보육역량 강화사업 선정 ▲중소벤처기업부 평가 A등급 등을 받았다.당초 16개 보육실로 시작해 2017년 센터 연면적 및 보육 면적 확대를 승인받아 현재 29개의 보육실과 다양한 지원실로 구성돼 창업기업을 육성 및 보육하고 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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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화성시 도농 어울림 축제' 23~24일 동탄여울공원 개최
화성시 우수 농산물 판매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1회 화성시 도농 어울림 축제'가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동탄 여울공원에서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100만 시민과 농업의 유쾌한 만남'을 주제로 도농교류를 통한 농업과 농촌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23일 오후 2시 동탄여울공원 음악분수 주무대에서 열리는 개막행사에는 각종 경진대회 시상과 파머스 콘서트, 가을밤 테라스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수향미 김밥 만들기·한가위 송편 빚기 등 다양한 컨테스트를 비롯해 김치·송편·사과양갱 만들기, 커피 모종 심기, 다육아트 체험, 하바리움과 비바리움 체험 등 맞춤형 농업체험으로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놀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국제작가정원에서는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스토어를 결합한 특색 있는 로컬 프리마켓이 열린다.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다양한 농산물 및 가공품을 판매하고, 피크닉 분위기를 연출한 쉼터에서 먹거리세트를 판매해 시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며 화성시 농산물을 홍보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제16회 전국 벼·콩 화분 재배 컨테스트도 함께 개최된다. 참가자들이 직접 재배해 개인전, 단체전으로 출품한 벼와 콩 화분을 전시해 관람객에게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hscityfar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제1회 화성시 도농 어울림축제 포스터. /화성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