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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포천 노곡리 민가 폭탄 낙하 피해 현장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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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수원 영통구 전자공장서 화재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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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시대에 밀려 실패에 지쳐… 수원역에 잠드는 노숙자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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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포천 노곡리 민가에 포탄 낙하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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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포천 노곡리 민가에 떨어진 포탄
2025-03-06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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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생존수영 체험하는 아이들 지면기사
25일 오후 오산시 TSN 테마스포츠네트워크 풀장에서 열린 경기도교육청 '지역특화 스포츠인성 돌봄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아티스틱스위밍 이솔잎 선수와 함께 빈 페트병을 이용한 생존 수영 체험을 하고 있다. 2023.7.25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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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중복 지나자 폭우… 얼마나 더 내릴까 지면기사
수도권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23일 오전 수원시 화성 행궁광장에서 시민들이 빗속을 걷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24일 새벽까지 경기남부 지역에 최대 100㎜ 등 많은 비가 더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023.7.23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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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호수가 된 오산천 산책로… 오늘도 많은 비 지면기사
수도권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13일 오후 오산시 오산천 산책로가 집중적으로 내린 비로 인해 침수돼 있다. 기상청은 14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많이 올 전망이며, 수도권 일부 지역은 25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2023.7.13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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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기습 폭우에 도로가 '첨벙첨벙'
강한 소나기성 비가 내린 9일 오전 수원 시내에서 차량이 물보라를 일으키고 있다. 2023.7.9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강한 소나기성 비가 내린 9일 오전 수원 시내에서 차량이 물보라를 일으키고 있다. 2023.7.9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강한 소나기성 비가 내린 9일 오전 수원시내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3.7.9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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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경인일보 제43기 수습기자 공채시험 지면기사
'경인일보 제43기 수습기자 공채시험'이 열린 2일 오전 본사 3층 고사장에서 응시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2023.7.2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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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광교산로 작년 장마 피해도 복구 못했는데… 지면기사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인 27일 오전 작년 집중호우로 무너져 내린 수원시 장안구 상광교동 광교산로 도로가 아직도 제대로 복구하지 못해 올 장마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2023.6.27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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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수원시자원봉사센터-㈜클리어창 상호 업무협약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27일 센터 3층 강당에서 ㈜클리어창과 사회적 공헌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채태웅(앞줄 왼쪽) 클리어창 대표이사와 최영화(앞줄 오른쪽)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옥환(뒤줄 가운데) 나눔사랑민들레봉사단 회장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수원시자원봉사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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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코로나 위기 딛고 비상을 꿈꾸는 동춘서커스단 지면기사
"와! 옷이 없어졌어. 얼굴이 변했다." 맨 앞자리 꼬마 관객의 탄성이 절로 나온다. "아이고 떨어질라. 옛 생각이 절로 나네. 허허" 공중곡예 묘기를 보는 어르신이 함박웃음을 짓는다.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추억의 서커스 공연에 푹 빠져든다. 98년 정통 한국서커스의 역사인 동춘서커스는 볼거리가 많지 않던 그때 그 시절 서민들에게 기쁨과 위로를 주며 대한민국 서커스 역사를 만들어온 전통을 가진 서커스단이다. 인간이 신체로 표현할 수 있는 미적 감각과 초인적인 힘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퍼포먼스로 꾸며지며 전통적인 곡예와 묘기에 음향과 무대예술, 환상적인 퍼포먼스가 결합 된 아트서커스로 만나볼 수 있다. 60~7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린 국내 최초 유일의 서커스단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아찔한 긴장감,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하고 있다.1925년, 일본 서커스 단원이던 동춘 박동수 선생은 30명의 조선인을 모아 '동춘연예단'을 창립하고 1927년에 목포에서 첫 공연을 했다. 서커스의 호황 시절이던 1950년과 1960년대에는 소속 단원이 250명을 넘었다. 서커스단이 점점 사라지던 1970년대에도 동춘의 인기는 여전했었다.하지만 가중되는 재정난으로 2009년 12월 24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해체를 결정했으나 동춘을 살리자는 이름없는 시민들을 중심으로 여론이 형성되면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문화관광부에 전문예술 단체로 등록되었다. 코로나19라는 창단 이래 최대 위기 속에서도 동춘서커스는 현재 안산시 대부도 초입에 상설 공연장을 갖추고 시대의 변화에 걸맞게 신나는 가무와 기예를 접목하고 짜릿한 스릴을 더한 묘기로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동춘서커스를 이끌며 서커스 부활의 꿈을 놓지 않고 있는 박세환 단장은 "전통서커스 명맥을 이을 아카데미를 만들어 외국인 관광객들이 와도 언제나 볼 수 있게 서커스 상설 극장을 개설 하고싶다. 또 언젠가는 우리나라 전통무용과 접목한 서커스를 만들어보고 싶기도 하다."고 말했다. 글·사진/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동춘서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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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달콤한 수박이 산더미 지면기사
여름 제철 과일인 수박 출하가 한창인 가운데 11일 오전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과일동에서 관계자들이 수박 하역 작업을 하고 있다. 2023.6.11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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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나랑, 노랑" 금계국 꽃길 지면기사
연휴 마지막 날인 29일 오후 수원시 권선구 수원탑동 시민농장을 찾은 시민들이 금계국 꽃길을 거닐며 비가 그친 날씨를 즐기고 있다. 2023.5.29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