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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지회(지회장·남영식)가 주관했다.선착순으로 500명을 모집해 진행된 올해 대회는 행사 개최 10일전에 참가 인원이 마감될 만큼 전국의 낚시인들로부터 인기가 높았다.대회는 15cm 이상의 붕어 최대어 1마리 길이로 순위를 결정하는데 이날 대회 결과 영예의 1위는 광명시의 강인수 씨가 2위는 안성시의 김창섭 씨, 3위는 평택시 이명재 씨가 각각 차지했다.이들은 부상으로 순금메달과 안성쌀 ...
민웅기
201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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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했다.대신 지난 시즌을 끝으로 주전 세터 김사니가 은퇴했고 레프트 박정아, 리베로 남지연은 각각 김천 하이패스, 인천 흥국생명으로 떠났다. IBK는 이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FA 최대어'였던 국가대표 센터 김수지와 세터 염혜선을 영입했고 레프트 고예림, 리베로 김혜선도 데려왔다.이 감독은 "지난 시즌에 뛰었던 대부분 선수들이 타팀으로 이동해서 주전 4명이 바뀌었다"며 "팀색깔도 ...
강승호
201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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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권 재건축단지 '최대어'로 꼽히는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의 수주전에서 현대건설이 GS건설에 승리했다.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재건축 조합은 2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현장투표(전날 부재자 투표 결과와 합산)를 거쳐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결정했다. 현대건설은 총 1천295표, GS건설은 886표를 받아 ...
양형종
20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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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한·미·일 경험한 이대호 롤모델"부모님이 행복해야 나도 행복필요할 때 한방 치는 선수 될 것"지난 10일 개최된 2018 KBO 신인 2차 지명회의에서 가장 화제가 됐던 선수는 고교 최대어로 평가받는 강백호(서울고)였다.1순위 지명권을 가지고 있는 수원 kt가 유명세를 타고 있던 강백호를 지명할지 아니면 투수력을 강화하기 위해 즉시 전력감으로 평가받는 김선기(상무)와 양창섭(서울 ...
강승호
20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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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뛰어난 '한국의 오타니' 평가SK '투수 유망주' 조성훈 1R 지명10장 지명권 중 7명 '마운드 보강'즉시전력감 김선기, 7순위 넥센행한국의 오타니로 평가 받는 고교 최대어 강백호(서울고)가 수원 kt 유니폼을 입는다. ┃표 참조kt는 1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 KBO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강백호를 지명했다.또 인천 SK는 1라운드 5번째 ...
강승호
201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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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류했다. 지난 시즌 대부분 주전으로 활약하지는 못했지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26경기에 나와 15골을 넣으며 알토란 활약을 했다.이에 맨유와 AC밀란(이탈리아) 등 빅 클럽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이번 여름이적 시장에서 루카쿠와 함께 최대어로 꼽혀왔다./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레알 마드리드 알바로 모라타 첼시 이적 확정. /AP=연합뉴스
박주우
201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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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순위로 지명했다.안우진은 올해 고교 대회에서 9경기 43⅓이닝 방어율 1.88를 기록했다. 193㎝의 큰 키로 내리꽂는 시속 150km 직구와 슬라이더가 높은 평가를 받으며 고교야구 최대어로 꼽혔다.두산은 배명고 우완 곽빈(18)을 택했다. 곽빈도 시속 150㎞를 넘나드는 묵직한 직구를 갖췄다. LG는 시속 140㎞대 중반의 직구와 제구력을 갖춘 우완 김영준(18·선린인터넷고)을 ...
박주우
20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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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최대어 안우진, 넥센 품에프로야구 인천 SK와 수원 kt가 2018년 신인 1차 지명에서 예상대로 투수를 선택했다.SK는 인천 동산고에서 투수와 유격수로 활약하고 있는 김정우를 선택했다.우완 정통파인 김정우는 최고구속 144㎞의 빠른 공과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사용하고 있다. 슬라이더 외에도 커브와 서클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를 던지면서도 안정된 제구력이 ...
김영준;김종화
20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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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대우다. 종전 기록은 지난 2015년 문태영이 서울 삼성에 입단하며 받은 8억3천만원이었다. 2016-2017시즌 안양 KGC인삼공사의 통합 우승에 힘을 보탠 이정현은 올해 FA 시장의 '최대어'로 평가받았다. 정규리그 54경기에서 평균 15.3점에 5어시스트,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인삼공사는 이정현에게 보수 총액 7억5천만원을 제시했으나 협상이 결렬됐고 결국 KCC로 이적하게 ...
양형종
201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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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최대어'로 평가된 이정현의 최종 행선지가 전주 KCC 또는 원주 동부로 좁혀졌다.KBL은 19일 "FA 원소속 구단 협상이 결렬된 선수들의 타 구단 영입의향서 제출 마감 결과 이정현에 대해 KCC와 동부가 영입의향서를 냈다"고 발표했다. 또 김동욱은 서울 삼성과 부산 kt가 영입의향서를 내 경합하게 됐다. 이 선수들은 ...
양형종
201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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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오세근은 잡았지만 이정현과는 계약이 결렬됐다.인삼공사는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획득한 센터 오세근과 보수 총액 7억5천만원에 계약기간 5년에 계약했지만 이정현과는 금액차이를 좁히지 못해 결렬됐다고 15일 밝혔다.오세근은 지난 2011년 KBL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인삼공사에 입단 후 첫 해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팀...
김종화
201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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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FA) 중 최대어로 꼽히는 박정아가 시장에 나온다.한국배구연맹이 10일 발표한 2017 여자부 FA 자격취득선수 1차 계약공시에 의하면 박정아는 원소속팀인 화성 IBK기업은행과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했다. 대신 IBK는 김희진과는 3억원, 남지연과 채선아와는 각각 8천만원과 7천700만원에 재계약했다.인천 흥국생명도 세터 조송화와 1억2천만원에 ...
김종화
201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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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자유계약시장에서 최대어로 꼽히던 서재덕이 소속구단인 수원 한국전력 잔류를 선택했다.한국전력 김철수 감독은 "감독 선임 발표 후 전화통화에서 같이 있고 싶다는 의견을 전해 왔었는데, 오늘 구단과 계약에 합의했다고 연락받았다"고 2일 밝혔다.서재덕은 이날 구단 사무국을 방문해 역대 구단 연봉 최고액인 연봉 4억3천만원, 계약기간 3년에 합의했다. ...
김종화
201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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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로 꼽히는 김단비가 원소속구단인 인천 신한은행과 재계약에 합의했다.신한은행은 13일 오전 구단 사무실에서 김단비와 계약기간 2년, 연봉 2억5천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김단비는 지난 2007~2008시즌 신한은행 유니폼을 입고 여자프로농구에 데뷔해 10시즌 동안 경기당 평균 11.3득점 2.8개의 도움을 기록했다.지난 시즌에는 ...
김종화
2017-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