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들의 이농현상이 계속되면서 인천 강화지역에 빈 채로 방치된 농촌주택들이 늘고 있어 활용방안을 세워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20일 강화군에 따르면 강화읍을 비롯 13개 읍·면 ... 탈선장소로 이용될 우려마저 높아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현재 강화군이 읍·면별로 파악한 빈집 현황을 보면 송해면 41채, 선원면 23채, 양도면 16채, 교동면 11채, 강화읍 10채, ...
경인일보 2001-04-21
... 옷이 완전히 벗겨진채 손·발·목이 전선에 묶여있었으며 170㎝가량의 키에 20~30대 가량으로 추정됐다. 화재가 발생한 폐가는 3∼4년전 안모씨(56)가 양계장을 하다 부도가 난뒤 그동안 빈집으로 방치돼 왔던곳으로 경찰은 범인이 이남자를 다른곳에서 살해한뒤 신발이나 옷등 유류품을 버린채 사체만 이곳으로 옮겨왔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숨진 남자의 신원파악에 나서는 한편 주민들을 상대로 ...
경인일보 2000-11-01
... 고교생들이 학교생활에 적응 못해 중도탈락, 대책없이 사회로 내몰리면서 각종 범죄유혹에 무방비로 방치되고 있다. 특히 청소년협회가 추정하고 있는 전국의 퇴학생 숫자가 무려 6만여명에 달해 청소년 ... 빚었다.또 지난 7월 부유증 자녀들로 알려진 강남 8학군 고교 자퇴생들이 몰려다니며 이 일대 빈집을 골라 절도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적발되는 등 일부 학교중도 탈락자들의 범죄징후가 곳곳에서 포착되고 ...
경인일보 1999-11-16
[光明](속보)방치된 건축현장의 가설건축물이나 빈집등이 강력사건의 범행장소로 이용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본보 3월31일자 17면)빈집에서 또 다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25일 오전 3시50분께 광명경찰서 관내 시흥시 신천동 81의 25 빈집에서 李모씨(43·여·서울 양천구 신정동)가 내연의 남자 崔모씨(49)에 의해 목졸려 살해됐다.경찰조사결과 범행장소로 ...
박석희 1999-04-27
[光明]광명지역의 각종 건축현장 임시사무실이나 빈집등이 강력사건등 범죄장소로 이용되고 있어 관계기관의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지난 26일 오후 3시께 소하2동 1237의 2 K산업 ... 金모씨(27)에 의해 광명7동 모 연립주택 지하실로 끌려가 성폭행 당하는등 건축현장 가설물이나 빈집등이 범죄장소로 방치되고 있다.金모씨(30·여·소하동)는 『최근 빈 현장사무실이나 집을 이용해 ...
박석희 1999-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