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힘들다"고 말했다.그러면서 "5월 민생 국회를 위해 한국당은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주당이 요구하는 국민투표법과 추경 그리고 방송법 등 모든 안건을 논의할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다.장제원 대변인은 긴급 성명을 통해 "김 원내대표가 경찰에 의해 은폐되고 권력에 의해 가려진 국기 문란 범죄의 진실을 세상에 알리고, 무너진 나라의 정의를 바로잡기 위해 외로운 단식투쟁에 돌입한다"며 ...
정의종
2018-05-03
-
... 남북정상회담 선언문을 보면 북한에 퍼줘야 할 돈이 100조가 될지 200조가 될지 알 수가 없다"며 "퍼줘야 할 돈을 준비해야 해서 가정에 세금고지서가 날아갈 것"이라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장제원 수석대변인도 오전에만 남북관계와 관련한 논평을 세 차례나 쏟아냈다. 장 수석대변인은 "문재인 정권 핵심인사들의 김정은 마케팅이 낯간지러워 민망하기까지 하다"며 "북한을 대신해 김정은을 ...
정의종
2018-05-01
-
... 선언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당장 홍준표 대표는 전날에 이어 이날 역시 "구체적 비핵화 방법을 명기 못 한 말의 성찬"이라거나 "문정권(문재인정권)의 외눈박이 외교"라는 말로 혹평했다. 장제원 수석대변인도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북한의 단계별 비핵화를 수용한 것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장 수석대변인은 청와대가 판문점 선언에 대한 국회의 비준동의 절차를 받겠다고 한 것과 관련해서도 ...
연합뉴스
2018-04-28
-
... 필요가 있다"면서 국회 차원의 제도화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평화당 최경환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국회비준으로 판문점 선언의 이행과 실천에 힘을 실어야 한다"고 밝혔다.반면 한국당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통화에서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가 들어가 있지 않은데 무엇을 비준한다는 것인가"라고 반문한 뒤 "관제개헌 시도에 이어 '평화냐 전쟁이냐'라는 ...
연합뉴스
2018-04-28
-
... 이어가고 있는 한국당을 역공했다.강훈식 원내대변인은 "한국당은 개헌과 민생을 볼모로 국회를 마비시키는 무책임한 정치공세를 당장 중단해야 한다"며 한국당의 국회복귀를 촉구했다.그러나 한국당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드루킹 게이트'는 민주당 김경수 의원을 넘어 윗선으로 향하고 있다. 김 의원이 드루킹과 공모했다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고 (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까지 ...
연합뉴스
2018-04-21
-
... 김모(49)씨와 텔레그램 등 보안 메신저를 통해 연락을 주고받은 것으로 드러난 김경수 의원, 검·경 수사 지휘부가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함께 근무한 인연을 문제 삼았다.한국당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민주당원 댓글조작) 수사를 지휘하는 서울중앙지검 1차장 윤대진 검사는 문재인 대통령이 노무현 정부 민정수석 재직 시 산하 특별감찰반장으로 일했고, 수사총책 ...
송수은
2018-04-20
-
... 앞 천막농성을 이어가는 등 '사활'을 건 파상공세를 펼쳤다. 지난 17일 첫날 인천지역 의원들이 밤샘 농성에 참여한 가운데 19일 경기도 의원들도 온종일 농성에 합류할 예정이다.장제원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댓글조작을 한) 드루킹은 사실상 문재인 대선캠프 사람이고, '여론 조작단'은 캠프 산하 댓글 전문 조직이었으며, 대선 기여자에 대한 논공행상 과정에서 터졌다는 ...
정의종
2018-04-18
-
... 댓글조작, 뒤에서 호박씨를 까는 황제 갑질을 끝장내고, 혹세무민하는 관제개헌, 나라 곳간을 거덜 내는 포퓰리즘을 막아내겠다"며 "문 대통령은 국민 앞에서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말했다.장제원 수석대변인은 "김경수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사실상 의혹을 모두 시인했다"며 "유령사무실을 차려놓고 대규모 범죄조직까지 만들어 치밀하게 여론을 조작하는 민주주의 파괴 범죄가 건전한 국민의 ...
정의종
2018-04-17
-
... 외유를 둘러싼 비난에 대해 '소신과 원칙에 따라 관련 기관의 오해를 살만한 혜택을 준 사실도 없다'는 황당무계한 변명을 했다"며 "지나가던 소도 웃게 할 블랙코미디"라고 말했다. 장제원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앞으로 국회의원은 피감기관이 제공한 '황제여행'을 마음껏 즐겨도 장관이 될 수 있고, 여비서 동반은 옵션이 아니라 기본이 됐다"고 꼬집었다.바른미래당 유승민 ...
정의종
2018-04-09
-
... 국민적 비난에 불을 붙이는 자기변명에 불과하다"며 "비겁하게 뒤에 숨어 기자들에게 변명자료나 배포하지 말고, 국민 앞에 직접 나와 사죄하고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목청을 높였다.장제원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청와대는 사법적 책임을 져야 할 김기식 원장이 입장문 하나 던지니 친절하게 상황 종료까지 선언해 줬다"며 "앞으로 국회의원은 피감기관이 제공한 '황제여행'을 ...
송수은
2018-04-09
-
... 없이 결산잉여금과 기금 여유 자금으로 책정했기 때문에 국가재정에도 부담을 주지 않는다"면서 "그런데도 야당이 추경안의 발목을 잡으면 그것은 민생을 외면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반면 한국당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이번 추경안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 혈세로 매표하겠다는 의도"라고 주장하면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못 박았다. 장 수석대변인은 "청년 일자리를 늘리자는 데 대해서는 ...
연합뉴스
2018-04-07
-
... 항공비와 호텔비 480만원은 우리은행 한국 본점이 부담했다. 이 행사에 참석한 국회의원은 김 원장뿐이었다. 김 원장은 당시 우리은행의 중국 화푸 빌딩 헐값 매각 의혹을 지속해서 제기해왔다.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구두논평을 내고 "이쯤 되면 뇌물이고, 법조계에서도 직무 관련성이 있다고 보는 문제"며 "금감원장 사퇴를 넘어 사법적 책임을 물어야 하는 엄중한 뇌물죄"라고 ...
연합뉴스
2018-04-07
-
... 든다"고 지적했다.그는 이어 "국회 공전사태의 책임은 오롯이 한국당이 져야 할 것"이라면서 "조속히 의사일정에 협조해 하루빨리 생산적 국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그러나 한국당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방송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보완하기 위해 방송법 처리는 꼭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런 법안의 처리를 발목 잡으면서 국회를 공전 시키는 책임은 민주당이 져야 ...
연합뉴스
2018-04-07
-
자유한국당이 6·13 지방선거에서 충남지사 후보로 이인제 전 최고위원을, 경남지사 후보로 김태호 전 최고위원을 각각 공천키로 확정했다.장제원 수석대변인은 6일 서울 중앙당사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 직후 이 같은 공천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다.또 최고위는 지역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에서 중앙 공관위로 위임된 4개 지역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도 확정했다.서울 ...
송수은
2018-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