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養] 안양시가 경기도 지방세 체납액징수 우수시로 선정, 도로부터 사업비 2천만원을 지급받게 됐다. 시는 경기침체로 고질·고액 체납자가 늘어나면서 지방세징수율이 떨어지는 등 재원확보에 위협받는 현실을 감안, 연 2회 지방세 체납액정리 특별기간을 정해 고질체납자에 대한 부동산과 차량 등을 압류처분해 왔다. 시는 적법절차에 의해 부과된 세금이 납부되지 않을 ...
권길주 2000-12-18
... 체납액이 2조원을 넘어선지 불과 3년만에 2배 가까이 불어났다. 올해 체납액을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가 2천643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1천845억원 ▲경남 704억원 ▲경북 649억원 ▲부산 ... 재산세(1천533억원), 취득세(1천495억원), 주민세(1천476억원) 등의 순이었다. 한편 매년 고액 체납자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1천만원 이상 체납자는 6월말 현재 2만9천402명에 ...
경인일보 2000-11-02
경기도의 지방세 체납액이 해마다 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체납액 규모가 전국 자치단체 중 선두인 것으로 밝혀졌다. 28일 행정자치부가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閔鳳基의원(한나라당·인천남구갑)에게 ... 2천643억원의 체납액이 기록돼 사상최대의 체납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1천만원 이상의 고액체납자도 6천760여명에 달해 서울의 8천180명에 이어 두번째인 것으로 집계됐다. 도 관계자는 ...
경인일보 2000-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