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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봉사 센터 운영위원장을 비롯 각급 학교 교장과 지도 교사,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가했다.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식전 행사에는 남동초교와 축현초교가 학생들이 참가해 깜찍한 율동과 아름다운 오르프 연주를 선보였다. 시상식에서는 도화기계공고의 '유스봉사단' 등 6개 단체와 동산고 2년 최진군 등 4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인천시장상을 각각 받았다. 안상수 시장은 축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를 ...
김장훈
200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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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칼 오르프 청소년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이 7일 광주시 실촌면 연곡리 소재 사회복지법인 향림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1983년 독일 하노버 음악학교 부설기구로 설립된 '칼 오르프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13세에서 20세 사이의 30명의 단원으로 구성, 고전적인 오르프 악기를 중심으로 하모니카, 블록플루트, 아코디온, 클라리넷, 기타 등으로 바하에서 비틀즈까지 ...
유재명
200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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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 음악, 범패 등 불교음악을 다루는 종교음악 강좌도 마련했다. 또 외국인 강사를 통한 라틴어, 불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등의 원음발음을 가르치는 딕션 강좌, 오르간 강좌, 코다이·오르프 교육법 강좌, 영상음악·태교음악 강좌, 국악 등 아시아음악 강좌 등 다양한 장르를 갖추고 있다. 자료실에는 5~6세기에 만들어진 그레고리안 성가 악보에서 부터 12~16세기 사이의 폴리포니악보 ...
정진오
200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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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립합창단이 제12회 정기연주회로 「카르미나 부라나」를 마련한다.19일 오후 7시30분 안산 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열리는 음악회에서는 박신화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독일의 현대작곡가 칼 오르프(1895~1982)의 「카르미나 부라나」와 현대합창, 오페라와 행진 등을 연주한다.음악교육자로도 유명한 오르프가 1936년 작곡한 「카르미나 부라나」는 현대 합창음악사의 한 획을 그은 대작. ...
경인일보
1999-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