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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24일 주최한 '지속가능한 캠프 마켓(부평미군기지) 역사문화적 가치 공감 토론회'는 현재 오염 정화작업이 진행 중인 캠프 마켓 B구역 내 근대건축물 존치·철거에 ...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캠프 마켓 인근에서 37년 동안 거주한 소병순 인천지속협 도시문화분과위원은 토론자로 참여해 "캠프 마켓은 마을학교의 살아있는 교육장이 돼 청소년에게 정체성을 ...
박경호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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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울 기회를 뺏는 것이다.문화유산 갖춘 공원 만들면국내외 관광객 늘어나 수입 창출풍요로운 도시 될 수 있어조병창 시설을 중심으로 부평이 품격 있는 역사문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조성해야 ... 시간은 걸려도 조병창 시설을 훼손하지 않고 보존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다 함께 힘을 모아서 부평이 멋진 역사 문화를 담은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신동욱 부평문화원장신동욱...
신동욱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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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 미군기지 캠프 마켓 내 일제 강점기 무기 제조 공장 '조병창' 병원 건물의 철거 계획이 재검토된다.인천시는 17일 캠프 마켓 B구역(10만804㎡) 내 조병창 병원 건물 ...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먼저 병원 건물 활용 방안에 대해 문화재청의 구체적인 의견을 듣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부평구 ...
박현주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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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평가를 거쳐 오는 11월께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많게는 10개 지자체 정도가 4차 예비 문화도시로 지정될 전망이다. 문화민회·도시탐사대 등 활용 성과1차 서면심사 통과 내달 현장 평가정부, 11월 '4차 예비' 최종 발표 정부는 2019년 12월 부천시 등 7곳을 최초 문화도시로 지정한 데 이어 지난 1월 인천 부평구 등 5곳을 2차 문화도시로 추가 지정했다. 현재 수원·오산시 ...
황성규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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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으로 묶어 지역 일대가 쇠퇴하고 있으며 재산권 침해가 크다며 인천시가 문화재 지정을 해제하고 해당 문화재를 철거해야 한다는 주민청원을 벌인 적도 있었다.부평구 캠프 마켓 ... 철회하고 재심의를 요청하는 의견서를 제출하고, 범시민 서명운동과 항의농성을 이어가고 있다.문화자원은 문화적 창조력의 원천이며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자원이다. 그러나 고유 문화자원의 보존과 ...
김창수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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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외)이 특징이다. 단지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클럽하우스, 키즈카페, 문화센터 등을 갖출 예정이다.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이 들어서는 계양구 일대에는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으로 ... BRT(간선급행버스) 정류장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 인천지하철 1호선을 타고 7호선 환승역인 부평구청역까지 2개 정거장, 서울 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까지 4개 정거장만에 이동할 수 있다....
경인일보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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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커넬워크 등 12개 상가가 '스마트 시범상가'로 선정됐다.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인천중기청)은 비대면·디지털 경제 전환을 이끌 스마트 시범상가로 인천 ... 보급하기 위한 스마트상점 확산 거점으로 육성된다.일반형 상가로 선정된 곳은 미추홀구 신기시장, 부평구 문화의거리 등이다. 모바일 예약·주문·결제 등이 가능한 '스마트 오더 시스템'이 상가당 ...
정운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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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걸리 소성주'가 보여주는 인천의 모습이다. 인천은 오래전부터 술을 만드는 양조업이 활성화된 도시였다. 인천항이 개항한 1883년부터 1933년까지 50년간 인천의 모습을 담은 책 '인천부사'를 ... 가진 장점은 또 하나 있다. '막걸리 빚는 과정'이다. 막걸리를 만드는 과정은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막걸리를 빚는 과정은 단순하면서도 기포가 올라오면서 발효되는 과정을 직접 ...
정운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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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권영현(56·사진) 인천 강화군 부군수는 충남고와 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나왔다.1989년 인천 부평구 부평3동에서 공직을 시작한 그는 동구 도시개발과장, 인천시 교육기획관, 경제자유구역청 공보문화과장, 행정관리국 총무과장 등을 거쳐 지난해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인천시 청년 일자리 정책 수립에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이진호기자 province...
이진호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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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안들 정책 이정표로"인천시민들이 인천의 과거 40년과 미래 40년을 대표할 공간으로 송도국제도시와 인천국제공항을 꼽았다.인천시가 6월11일부터 이틀간 시민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 과거 40년과 미래 40년을 대표할 공간'(복수응답)에 대해 응답자 23.5%가 '송도국제도시'라고 답변했다. 인천국제공항이 13.4%로 두 번째로 많았고 월미도(5.0%), 부평구(4.8%) ...
박경호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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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포럼에서 처음으로 공론화된 셈이다.'가로수를아끼는사람들'은 나무를 그대로 두는 방향으로 인근 부평·부영공원과 연계하는 도시 숲 조성을 제안했다. 최진우 가로수를아끼는사람들 대표 겸 국립공원공단 자문위원은 "캠프 마켓에 있는 나무는 지역의 특수한 역사성과 문화적 정체성을 갖고 있다"며 "최대한 생태 문화를 보전해 도시 숲으로 활용하면 추후 지역의 상징적인 ...
박현주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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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주민 1천명을 대상으로 '주민 여가 활동 조사'를 진행했다.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문화 공간과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도시재생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조사 결과, 주민 ... 생태 하천으로 만든다. 서울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은 '청계천'과 같은 공간이 부평구에도 곧 조성되는 것이다.조유미 부평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사무국장은 "미군 오수정화조 부지나 ...
김대현;배재흥;손성배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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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이전에 소사가 있었다. 원도심 소사는 도시 성장의 밀알 역할을 다한 뒤 쇠락의 길을 걸었다. 뉴타운 사업 지정은 활력을 잃은 소사를 옴짝달싹 못하게 만들었고, 해제 이후 계획 없이 ... 놓여있다. 시인 정지용은 해방 전후 소사삼거리에 살았다. '성주산을 품은 주민이 행복한 소사마을' 도시재생은 마을이 가진 문화·자연 자원을 활용해 원도심의 활기를 되찾고자 했다. 소사는 경기도 최초로 ...
김대현;배재흥;손성배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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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콘서트를 연다. 이어 10월6일 명사특강을 끝으로 혜안찾기 시리즈를 마무리한다.한편 '책읽는 부평'은 책과 문화를 통해 계층 간, 세대 간의 소통을 시도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를 구현하고자 2012년 민·관 협력 거버넌스 형태로 시작된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이다. 인천 10개 구·군 중 처음으로 부평구에서 시도돼 10년째 이어지고 있다. ...
임승재
2021-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