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경찰서는 5일 중국집 배달원으로 취직한뒤 배달용 오토바이와 음식값을 훔쳐 달아난 한모(27)씨에 대해 절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훔친 주민등록증을 이용해 지난 7월28일 용인시 기흥읍 Y중국집에 배달원으로 취직한 뒤 당일 음식값을 받아오겠다며 오토바이를 타고 나가 70여만원을 수금해 달아난 혐의다. 〈수원〉
경인일보 2002-11-05
○…중국집 배달원이 인근지역 중국집 배달원들을 상대로 수금한 음식값을 상습적으로 뜯어오다 경찰에 덜미. 수원남부경찰서는 20일 수원시 팔달구 영통동 K중국집 배달원 김모씨(23)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월초 오후 8시께 영통동 7단지 앞에서 “내가 성남깡패”라며 이 동네 Y중국집 배달원 장모씨(20)...
경인일보 2001-03-21
... 여름휴가 6박 7일을 하와이에서 보내기로 했다.부부동반으로 이틀동안 골프를 친뒤 요트를 빌려 바다낚시도 하며 하와이일주관광과 쇼핑등을 일정에 포함시켜 놓고 있다.김씨가 휴가를 보내기위해준비한돈은 1천여만원.25일 도내 여행관련업계는 해외를 찾는 가족단위의 여름휴양객이 지난해에 비해 2배이상 크게 늘어나면서 사이판 괌 태국 등 일부 해외노선의 경우 항공권예매가 다음달까지 이미 끝나있다고 ...
경인일보 1999-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