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초등생 성추행한 소방관 구속

  ... 중부경찰서는 5일 10대 소녀를 성추행한 수원중부소방서 모 파출소 소방관 임모(36·소방장)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달 중순 낮 12시30분께 하교하는 초등학생 김모(10)양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의 모 횟집 건물 2층으로 데려가 성추행하는 등 2차례에 걸쳐 10대 소녀를 성추행한 혐의다.

  박현수 2001-06-06

• 수원중부소방서, 고색소방파출소 신축

  ...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소방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색소방파출소를 신축하기로 했다. 권선구 고색동 886의186에 지상 3층, 연면적 333.18㎡규모의 고색파출소가 완공되면 오목천동, 평동, 고색동, 금곡동, 호매실동 등 서수원권 일대 시민들에게 보다 신속한 소방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청사신축공사는 5월말 착공, 올해 10월께 완공될 예정이다.

  경인일보 2001-05-08

• 집주인 때려 숨지게한 10대 구속

  수원남부경찰서는 6일 자신이 세들어 살던 집주인을 때려 숨지게 하고 금품을 빼앗은 이모군(18·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과 최모양(18·주거부정)을 강도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군등은 지난 5일 정오께 지난달 최양이 세들어 살던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신모씨(65) 집에 찾아가 “집세를 낼 수 없다”며 말다툼을 벌이다 강도로 돌변, 주먹을 휘둘러 ...

  경인일보 2001-04-07

• 아파트 주부 위협 강도행각 벌여

  ... 아파트에 들어가 30대 주부를 위협, 강도행각을 벌인 유모씨(31·무직·안산시 원곡동)에 대해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이날 오전 10시32분께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L아파트 6층 이모씨(33·여) 집에 꽃배달을 나온 것처럼 속여 문을 열게한 뒤 흉기로 이씨를 위협, 집안에 들어가 금품을 빼앗으려 한 혐의다. 〈水原=禹榮植기자〉

  경인일보 2001-03-30

• [호롱불]불륜 협박 갈취 등

  ... 뒤 이를 갚지 못하자 원금보다 4배이상 많은 금액을 요구하며 폭력을 휘두른 악덕 사채업자가 철창행. 수원남부경찰서는 4일 장모(29·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이모(29·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씨에 대해 공갈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장씨등은 지난 1월3일 피해자 장모씨(23)에게 200만원을 빌려준 뒤 한달이 지나 이를 갚지 못하자 “당장 200만원을 갚지 않으면 900만원을 ...

  경인일보 2001-03-05

• 쓰러진 벼 세우기 '농활'

  ... 120여명으로 구성된 농촌봉사단은 태풍 「프라피룬」으로 쓰러진 벼를 세우는 농민들의 일손을 돕기로 하고 농민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게 자체적으로 도시락과 작업도구를 마련, 침수피해지역인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일대 1천800여평의 논에서 벼를 세웠다. 이날 봉사에 나선 한 직원은 “고향에서 농사를 짓는 부모·형제를 생각하며 벼를 세우다보니 피곤한 줄 모르겠다”며 “일손부족에 상심이 큰 농민들을 ...

  경인일보 2000-09-08

• 그래도 허준은 있었다

  ... 고열증세를 보여 동네 소아과를 찾았으나 문이 잠겨있어 여러 병원을 헤맨 끝에 이곳에 오게됐다”며 “구세주를 만난 기분이지만 언제까지 이런 파행을 겪어야 할지 걱정”이라고 말했다.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의 소아과 S의원도 병원들의 휴·폐업으로 몰려든 어린이 환자를 진료하느라 눈코 뜰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냈다. 이 병원관계자는 “어린이들의 고통과 부모들의 걱정을 외면할수 없었다”며 “의약분업을 ...

  경인일보 2000-06-21

• 터무니없는 억지성 집단민원 급증

  ... 단체장과 기초의회의원들의 소극적인 태도에 편승,책임만 면하려는 면피성 대책으로 일관,적극적이고 원칙적인 대응을 하지못한채 양보만 거듭하거나 방관으로 일관하고 있다는것이다.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도로공사의 경우 소음피해와 진동에따른 주택균열을 주장하며 보상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반발로 이미 공사가 끝나 사실상 준공상태에있는 도로가 개설되지못한채 방치되고 있다.도로변에 위치한 주민들은 ...

  경인일보 1999-08-30

• 50대 택시회사이사 자살

  23일 오전 7시30분께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임목육종연구소 앞 도로에서 수원D택시회사 이사 李모씨(59·수원시 장안구 송죽동)가 자신의 프린스 승용차안에서 농약을 마시고 숨져있는 것을 인근 주민 尹모씨(70)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승용차 안에는 가족과 회사대표등에게 남긴 유서 4통과 李씨가 마신 것으로 보이는 농약병이 발견됐다.가족에게 남긴 유서에는 『아버지의 ...

  이동영 1999-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