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여자스프린터의 기대주 오민지(일산동중)가 제34회 회장배전국남녀빙상경기대회 여자 고등부 500m에서 우승했다. 오민지는 14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고부 500m에서 42초48에 골인, 유선희(유봉여고·42초75)와 팀동료 차현주(43초28)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고부 1천m에 나선 이진우(의정부고)는 1분15초55의 호기록으로 ...
김형권
2004-01-15
-
떠오르는 신예 조혜수(서현고)가 제30회 전국남녀종목별 빙상선수권대회 여자 5천m에서 정상을 차지했다.조혜수는 31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여자 5천m에서 7분52초29로 역주, 이소연(정의여고·7분55초34)과 백은비(춘천시청·7분57초18)를 여유있게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자 1천500m에서 최재봉(동두천시청)은 1분55초96을 ...
김형권
2004-01-01
-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간판스타 최재봉(동두천시청)이 제39회 전국남녀 스프린터 겸 제37회 전국남녀종목별 빙상선수권 남자 500m에서 1위로 질주했다. 국가대표인 최재봉은 29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500m 스프린터에서 36초85를 기록, 이규혁(춘천시청·36초93)을 0.08초 차로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이 종목의 기대주 이강석(한국체대)은 ...
김형권
2003-12-30
-
▲30일(화) △핸드볼= 코리아홈쇼핑배 핸드볼큰잔치(11시30분·잠실학생체육관) △빙상= 제30회전국남녀종별빙상선수권대회(13시·태릉국제스케이트장)
경인일보
2003-12-30
-
제30회 전국남녀 빙상선수권 겸 제38회 전국남녀종목별 빙상선수권대회가 29일부터 사흘간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다.현역 국가대표를 포함해 남녀선수 54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첫날 여자 500m를 시작으로 10개 종목에 걸쳐 우승자를 가린다.이 대회에는 특히 스피드스케이팅월드컵을 마치고 최근 귀국한 이규혁(춘천시청)을 비롯한 최재봉(동두천시청), 최윤숙(서문여고), ...
경인일보
2003-12-29
-
... 2위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인천광역시는 전날 노메달에 그친 부진을 씻고 금 2, 은메달 2개를 따냈으나 종합득점 40점에 그쳐 참가 15개 시도중 13위에 머물렀다.▲스피드 스케이팅(태릉 국제스케이트장)=남중부 기대주 민병철(의정부중)은 1천m에서 1분20초4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냈으며 여중부 3천m에 나선 조혜수(서현중)는 4분32초45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 금메달 ...
김형권
2003-02-21
-
한국 여자 빙상을 이끌 차세대 스프린터로 이름을 굳힌 오민지(일산동고).19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84회 전국 동계체육대회 첫날 스피드 스케이팅 여고 500m에서 42초90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한 오민지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지 못해 기록이 다소 부진했다”며 아쉬움을 피력했다.160㎝, 54㎏의 체격 조건을 갖춘 오민지는 빙상 명문 금신초-대화중을 ...
김형권
2003-02-20
-
... 제치고 선두로 내달렸다. 반면 중상위권 목표의 인천광역시는 노메달에 그쳤다.▲스피드 스케이팅(태릉 국제스케이트장)=국가대표 상비군 오민지(일산동고)는 여고 500m에서 42초90의 기록으로 ... 계주에서도 59분43초00의 기록으로 역시 금메달을 추가해 대회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컬링(태릉실내빙상장)=여일반부 경기서 인천선발은 오산대(경기)를 8-6으로 제압, 4강에 진출해 동메달을 ...
김형권
2003-02-20
-
... 대표하고 최재봉(단국대)은 충남 대표로 빙판을 가른다.하지만 쇼트트랙 대표들은 국제대회 참가 관계로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않는다.이번 대회 개회식은 19일 오후 3시 용평리조트에서 열리며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스피드스케이팅)과 태릉 실내빙상장(컬링), 한체대 실내빙상장(쇼트트랙), 용평스키장(스키·바이애슬론), 춘천 의암빙상장(아이스하키), 대전 남선실내빙상장(피겨 스케이팅)등에서 ...
김형권
2003-02-17
-
김규완(의정부중)이 제33회 회장배 전국남녀 빙상경기대회 남자 중등부 5천m(쿼테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김규완은 17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일 남중부 5천m에서 7분32초83을 기록하며 골인, 박병진(동구중·7분34초37)과 팀동료 홍성곤(7분41초08)을 여유있게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다.꿈나무 여자 스프린터 박승주(소화초)는 여초부 1천m(오픈)에서 ...
김형권
2003-01-17
-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을 이끌 '형제 스프린터' 이강석(의정부고)-이강호(의정부중)가 제33회 회장배 전국남녀빙상경기대회에서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먼저 동생 이강호는 16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남중부 500m에서 40초46으로 골인, 최종열(경희중·41초23)과 팀동료 최강희(41초93)를 여유있게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건뒤 1천m에서는 1분21초09의 ...
김형권
2003-01-16
-
9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전국남녀종합 빙상선수권대회 여자부 500m 경기에서 남달기(유봉여고)가 역주하고 있다.
경인일보
2003-01-09
-
27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전국 남녀 종별 빙상선수권대회 남자 1천m 스프린트에서 이규혁(춘천시청)이 역주하고 있다.
경인일보
2002-12-27
-
최인혜(동두천 사동초)가 제37회 고(故) 빙상인추모 전국남녀빙상경기대회 2관왕에 올랐다.최인혜는 8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여초부 1천m에서 1분37초87의 기록으로 골인, 전날 500m(46초53) 1위에 이어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형권
2002-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