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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광주/임명수기자]칼국수하면 우리는 흔히 바지락 칼국수를 떠올리고 바지락에서 우러나는 국물의 진한 맛에 우리는 감탄사를 연발한다.하지만 광주시 초월읍 대쌍령리 2 광주소방서 바로 옆에 위치한 '신안 산낙지전문점'의 칼국수는 독특하다. 통상적으로 바지락이 들어간 칼국수를 상상하겠지만 이 곳의 칼국수는 국수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름하여 '즉석조개탕칼국수'. ...
임명수
201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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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그리고 요즘같이 매서운 한파가 몰아쳐도 따뜻하고 신선한 아귀가 입 안을 즐겁게 해주는 맛집을 수원에서 찾았다.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957의12에 자리한 '감포 생아귀'는 일반적인 아귀 ... 메뉴이다.얼큰한 국물에 아귀 지리 수육 또한 일품이다. 게다가 아귀를 먹고 난 뒤 탕에는 국수, 찜에는 볶음밥을 주문해 먹으면 든든함이 종일 지속된다. 성장 발육과 피부건강에 좋다는 아귀의 ...
송수은
201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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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강승훈기자]칼로리가 적어 건강 다이어트 식품으로 거듭난 메밀. 이 메밀을 주 원료로 한 모밀국수 전문점 청담(사장·김현모). 인천 연수구 옥련동 축현초교 후문에 자리한다.우리에게 익숙한 모밀은 메밀의 옛말이다. 그러니까 모두 동일하다. 시원한 차림에는 냉·비빔모밀, 따뜻한 차림에는 온국수, 만둣국, 어묵매운탕, 라멘을 골라 먹을 수 있다.그래도 추천 ...
강승훈
201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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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다.가격도 저렴하다. 메인 메뉴는 4명이 술안주로 먹을 수 있는 쪽갈비 1㎏이 2만원이고 매운 쪽갈비 1㎏은 2만4천원이다. 생족구이는 1㎏에 2만2천원하고 있다. 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김치수제비는 1인분에 5천원, 추억의 도시락과 잔치국수는 각각 3천원 한다.쪽갈비전문점 '예감' 고등점 (031)255-0369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김종화
201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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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밥까지 인심좋고 맛좋기로 소문난 곳이 있다. 바로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한 '천렵 어탕국수'다. 흔히 바다의 큰 생선은 뼈에서 우러나오는 국물이 진하고 구수해서 매운탕이나 지리(맑은 ... 식당이지만 깔끔한 손맛에다 부담없는 가격(6천원)으로 이미 많은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맛집으로 유명하다.처음 가 보는 사람이라면 어탕국수와 어탕수제비, 어탕국밥을 놓고 고민에 빠진다. ...
이성철
201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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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이경진기자]태풍이 지나간 자리에 성큼성큼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냉면, 콩국수를 찾던 몸이 어느덧 뜨끈한 전골, 국물요리를 원하고 있다. 이때 입맛은 물론 몸과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 어디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나 별미라고 불릴만한 집은 손꼽기 어렵다.그러나 요즘 수원 각종 맛집 커뮤니티에서 만장일치로 인정받는 추어탕 전문점이 있다. 연일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 ...
이경진
201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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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던 별미로 요즘에는 여름 보양식으로 즐겨 찾는다.특히 닭의 기름기를 제거하고 신선한 채소와 약재 등 25가지 양념을 이용해 담백한 맛과 독특한 향을 느낄 수 있는 저칼로리 음식으로 메밀국수와 함께 말아 먹으면 금상첨화다.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도는 초계탕을 오산시 세교동 인근에 가면 맛볼 수 있다.병점에서 세마역을 지나다보면 노란색 글씨로 크게 걸려있는 '평양초계탕·막국수집' ...
김종찬
201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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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기자]무더위에 입맛을 잃어가는 요즘이다. 여름철 우리나라 국민 대부분은 냉면과 모밀국수 등 입안을 얼얼하게 만드는 시원한 음식들을 주로 찾으며, 보신 차원에서 삼계탕 등 닭으로 만든 ... 닭요리는 탕은 물론 삶고, 찌고, 볶고, 튀기는 등 조리법 또한 다양하다.인천의 명물 '닭강정' 맛집을 찾았다.바삭바삭한 닭강정은 식사 대용은 물론 간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무더운 여름철 입맛을 ...
김영준
201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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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우 기존 주문보다 1.5배 정도 더 나온다는 것도 알아둘 것. 이때 갈매기살과 삼겹살 등 먹고싶었던 것을 주문해 보는 것도 괜찮다.그리고 마지막. 면을 돌돌 말아 만든 뜨끈뜨끈한 잔치국수는 무료이니 절대 빼먹지 말아야 한다. 주인아줌마의 소중한 딸인 여자프로골퍼 정세나 선수에대한 자랑을 들으면서 친해지는 것도 한 방법이다. 다만 다소 깔끔하지 못한 건 옥에 티. 수원시 팔달구 ...
조영상
201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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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썰어넣은 된장찌개(2천원)는 다소 칼칼하면서도 구수한 맛을 낸다. 된장찌개를 밥에 슥슥 비벼 먹으면 목살구이로 느끼해진 속이 개운해진다. 아주머니가 손으로 꼼지락 꼼지락 무쳐내는 비빔국수(3천원)도 이 집의 별미. 중학교에 다니는 막내는 시원한 육수가 일품인 열무국수(2천원)를 고집한다.생삼겹살(1인분 200g 9천원)도 썩 괜찮다. 가끔은 돼지갈비만 먹고 가는 손님들을 ...
홍정표
201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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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한 보쌈 및 족발의 맛을 제공한다.특히나 우리의 고유 음식인 보쌈을 주메뉴로 하고 족발, 국수류를 취급해 최근에는 성인 뿐만 아니라 신세대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어 빠른 속도로 시장 ... 66㎡기준 5천110만원 가량이 든다. 문의:(02)373-9999■ 중장년층 향수자극 그때 그 맛집… (주)우리땅푸드 '잘살아보세''전 연령층이 찾을 수 있는 복고주점'.막걸리 열풍에 힘입어 ...
경인일보
2010-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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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한 반영, 쇼핑 편의를 제공했다는 점이다. 이미 서울이나 다른 지역에서 고객들에게 검증된 맛집을 대거 유치한데 이어 즉석 식품 전문매장, 테이크아웃 매장을 입점시켰다. 우선 대한민국 최고 ... 쇼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2006년 입점해 수원점의 인기 코너로, 고기만두와 냉면, 칼국수, 죽 등은 미식가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고객들이 원하는 새로운 메뉴를 추가한 맛집도 ...
조영달
200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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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들이 서울에서 직접 택시로 넘어올 정도로 '신명소' 입지를 굳히고 있다.쇼핑·테마까페·맛집의 만남… 새 명소 가능성# 분당 서현역 로데오거리서현역을 중심으로 앞 뒤 5, 6번 출구로 ... 맛있는 먹거리가 준비된 식당가가 양 옆으로 줄을 잇고 있다. 자장면으로 유명한 중국 식당들과 쌀국수 가게, 이국적인 이태리 식당은 물론 보드게임 카페 등 다양한 상점들이 있어 쇼핑과 휴식을 겸할 ...
갈태웅
200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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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9), 대관령삼양목장(033-336-0885), 양떼목장(033-335-1966)■ 맛집=평창하면 산채음식을 빼놓을 수 없다. 월정사 입구에 자리한 산채촌에서 풍성하고 흐뭇한 산채요리를 ... 가마솥식당(033-333-5355)이 유명하다. 무더운 여름, 달아난 입맛을 되돌리는 별미로 시원한 메밀국수를 빼놓을 수 없다. 봉평다방 옆 현대식당(033-336-0314)은 35년 전통의 집이다. ...
최갑수
2008-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