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하역업체와 통행도로 개설을 둘러싸고 마찰을 빚으며 지연돼 왔던(본보 13일자 1면보도) 인천 남항의 E-1(구 LG칼텍스)부두 공사가 시작된다.27일 (주)E_1측에 따르면 최근 공사중인 남항 1만8천t급 부두의 통행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약 500m의 우회도로를 확보하고 자신들이 소유한 주변 야적장 약 2천730평을 임대해 주기로 선광과 합의했다.그동안 ...
이희동 2004-05-28
지역 하역업체와 통행도로를 놓고 마찰을 빚어 지연되고 있는 인천 남항 (주)E_1(옛 LG칼텍스)의 3만t급 부두 건설사업(본보 5월10일자 1면보도)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12일 (주)E_I에 따르면 지난 6일 (주)선광이 공사중인 남항 1만8천t급 부두의 통행을 방해하는 도로 대신 길이 500여m의 우회도로를 개설하고 인근 3천평 규모의 야적장을 임대하기로 ...
이희동 2004-05-13
... 하역장비의 현대화, 항만관리·운영체계의 효율성 제고 등을 들었고 장기적으론 화물특성에 따른 남항, 북항, 남외항 등 항만간의 역할분담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다음은 주제발표자 및 ... 경쟁력 있는 여건에도 불구하고 적절하게 개발·재편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인천항은 북항과 남항, 남외항을 정부주도로 개발해 각 항만별 기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기능의 재배치가 필요하다. ...
신민재 2001-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