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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인천시당 아침간담회 찾은 당권주자들] 원희룡 , 정책 카드 '당심훑기' 당정간 충돌할까 조마조마 안돼경인고속道 지하화 반드시 해야원희룡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4일 인천을 방문해 "민심을 지키고 당을 바꾸는 데 모든 열정을 다하겠다"며 당대표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원희룡 후보는 이날 국민의힘 인천시당 아침간담회에서 당원들을 만났다. 원 후보는 ...
유진주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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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로 나선 나경원(서울 동작구을) 후보는 3일 인천을 방문해 계파 정치가 아닌 '국민에게 줄 서는 정치'를 하겠다며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부산·대구 등 영남에 편중된 여권 정치세력을 인천 등 수도권으로 넓혀 중도 보수의 외연 확장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나경원 당대표 후보는 이날 오전 인천 남동구 국민의힘 인천시당에서 열린 아침간담회 ...
박현주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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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인천시당 아침간담회 당대표 후보 나경원 정견 발표법치주의 확립 등 당면 과제로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로 나선 나경원(서울 동작구을) 후보는 3일 인천을 방문해 계파 정치가 아닌 '국민에게 줄 서는 정치'를 하겠다며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나경원 당대표 후보는 이날 오전 인천 남동구 국민의힘 인천시당에서 열린 아침간담회 '당대표 후보들과의 만남'에서 ...
박현주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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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잃은 탄핵 발의로 나라가 멈춰 설 지경"이라며 "21세기 선진 국가로 발돋움한 대한민국의 국가 시스템을 한 개인의 범죄행위를 덮기 위해 어디까지 망가뜨리려는 것이냐"고 지적했다.당권 후보들의 비판도 이어졌다.한동훈 후보는 이날 여의도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수사와 재판에 참여한 검사들을 탄핵하는 것 아닌가. 막 가는 것"이라며 "이 정도면 권력을 동원한 무고, ...
정의종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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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원로에게 길을 묻다·(2)] 2년동안 '책임의 자세' 보이지 않아방향 제시하고 국민·야당 설득해야민주, 당권 양자택일 강요 경계하길"통치만 있고, 정치는 없다."대한민국 정치 복원 노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짙었다. 22대 국회도 시작부터 갈등만 있고 대화와 타협은 부재하다. 현안 정책에 대한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남용과 상대를 인정하지 않는 독선적 ...
오수진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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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 변화시켜 이기는 정당"원희룡 "우파진영 100년 정당으로"나경원 "강한 보수로 재집권 성공"윤상현 "이기는 선거 해본 사람만"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권 주자들이 2일 일제히 정권 재창출의 적임자를 자임하며 지지를 호소했다.각 후보들은 이날 서울 강서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5분간 주어진 비전 발표회에서 자신의 강점을 강조했다. 총선 참패 극복 ...
정의종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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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다"며 "그 분노를 에너지로 승화시켜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윤 후보는 총선 승리 경험을 바탕으로 당을 살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윤 후보는 "저는 박근혜 대통령 모신 업보로 당권정지도 당해봤고 공천에도 여러차례 탈락했지만 계속 살아남았다"며 "제 몸속에 있는 승리 DNA로 이제 지역을 넘어 중앙정치를 해볼 것"이라고 말했다.윤 후보는 "국민의힘을 자유민주주의에 ...
유진주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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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당권주자들 비방전 가열 국민의힘 차기 당권 주자들이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뛰어든 가운데 상호 비방전이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이다. 원희룡·나경원·윤상현 후보는 차기 대표 선호도 조사에서 선두를 달리는 한동훈 후보와 각을 세우며 서로 약점을 파고드는 전략으로 상호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다.특히 세 후보는 한 후보와 윤석열 대통령의 '틈'을 파고들고 있고, ...
정의종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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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당권 4파전 '흥행몰이'… 여야, 전대시즌 '온도차 극명' 李 맞설인물 전무 '확대명' 분위기최고위원 10명, 출마 결심·저울질바뀐 경선룰 '권리당원 입김' 세져일부 "친명 일극체제" 우려목소리전국당원대회를 앞둔 여야의 온도차가 극명하다. 4명이 당 대표 레이스를 펼치며 흥행몰이에 나선 여권과 달리 차기 당권이 확정적으로 예상되는 더불어민주당은 ...
오수진
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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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원희룡·한동훈, 제2연평해전 승전 기념식 참석 윤상현은 대구 방문 당원 간담회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 운동 시작 후 첫 주말, 당권 주자인 나경원·원희룡·한동훈 후보는 '안보' 메시지를 내며 전국의 당원들에게 지지 호소와 존재감 부각에 나섰다.먼저 이들은 지난 29일 경기 평택 제2함대 사령부에서 열린 제2연평해전 승전 기념식에 나란히 참석했다. 제2연평해전 ...
정의종
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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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들이 29일 경기 평택 제2함대 사령부에서 열린 제2연평해전 승전 기념식에 모두 참석하며 국가 안보와 보훈 정신을 강조했다. 나경원·원희룡·한동훈 후보는 29일 경기 평택 제2함대 사령부에서 열린 제2연평해전 승전 기념식에 나란히 참석했다. 이들은 “정권과 진영에 안보가 흔들려서는 안 된다"(나경원), “젊은 국군장병들이 목숨을 바쳐가며 ...
정의종
202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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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는 나경원(동작을) 의원이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나경원 의원은 27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실에서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한 대표단을 만나 “지금 국민의힘의 가장 큰 문제는 무기력한 것"이라며 “패스트트랙, 조국 장관 사퇴 등의 노력으로 보수정권을 5년 만에 만들었듯이 국민의힘의 무기력한 모습을...
이영선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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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권 도전' 윤상현, 한·원 비판 국민의힘 윤상현 대표 후보는 26일 당권에 도전한 한동훈·원희룡 후보가 최고위원 '러닝메이트'를 맺고 있는 데 대해 작심 비판하고 나섰다.윤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전당대회에서 이례적으로 맺어지고 있는 당대표·최고위원 러닝메이트 조합에 대해 "친한(친한동훈)·친윤(친윤석열) 줄세우기 정치"라고 ...
정의종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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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철호 정무수석이 발탁했다. 김포에서 초(석정초)·중(대곶중)·고(통진고)를 다녔고, 지난 총선에서 김포 '서울 편입'을 추진하기도 해 이번에 당 지도부에 들어가게 되면 동력을 살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원 전 장관은 인요한·김민 전 의원을 최고위원 러닝메이트로 정하면서 당권 경쟁이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
정의종
202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