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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지만 특히 올해 챔피언결정전에서는 1차전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상윤 상명대 감독 겸 IB스포츠 해설위원은 "특히 올해는 1차전이 갖는 의미가 크다"며 "4강에서 전자랜드의 ... 87-80으로 내준 뒤 내리 4연패 한 아픔도 있었다. 챔피언결정전 미디어데이에서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이 4전 전승,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장기전인 4승 2패를 목표로 내건 것도 이런 이유가 크다.올해 ...
연합뉴스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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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뭉친 젊은 선수들이 첫 우승을 갈망하고 있다. 전자랜드에서 유일하게 우승(2011~2012시즌 인삼공사)을 경험한 박찬희는 도움 1위, 최우수 수비상 수상 등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유도훈 감독이 거론한 대로 외곽과 수비에서 차바위의 활약도 기대된다. 여기에 더해 외국인 선수 찰스 로드와 기디 팟츠의 한껏 물오른 기량도 두 팀의 격차를 좁히는 요소들이다. /임승재기자 i...
임승재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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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번째 정상에 도전한다.두 팀의 챔피언 결정전은 용산중학교와 연세대 선후배 관계인 유재학·유도훈 감독의 대결로 흥미롭다. 유재학 감독이 이번에도 팀을 정상으로 이끈다면, 자신이 보유한 감독 ... 우리 것 10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미디어데이에서 양팀 감독과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현대모비스 이대성과 양동근, ...
임승재
20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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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리기 시작했다. 팟츠의 패스를 받은 강상재가 3점 슛을 성공한 전자랜드는 경기 막판 김종규의 3점 포로 응수한 LG의 추격을 끝까지 막아내며 3경기 만에 챔피언 결정전에 나서게 됐다.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은 경기 직후 "4강 플레이오프에서 체력을 많이 아꼈다"며 챔피언 결정전 선전을 기약했다.전자랜드는 탄탄한 조직력이 강점인 팀이다. 특히 수비에서는 올 시즌 정규리그 평균 실점이 ...
임승재
201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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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김종규·메이스 콤비' 골치골밑 리바운드 싸움에 승패 달려가드 박찬희 속공 농구도 기대감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10번째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도전한다.유도훈 감독이 이끄는 전자랜드는 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창원 LG를 상대로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갖는다.전자랜드는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정규리그 우승과 ...
김종화;임승재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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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과 고양 오리온 추일승 감독이 적극적인 승부를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유 감독은 21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 참석해 "국내 선수들에게 공격 상황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을 주문했다. 선수들이 우승 감독을 만들어 줄 거라고 믿는다"고 출사표를 전했다.전자랜드는 올시즌 35승19패로 정규리그 2위를 ...
김종화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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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됐다. 이 상을 세 번 받은 것은 2000년 조니 맥도웰(현대) 이후 라건아가 두 번째다. 감독상은 현대모비스를 43승 11패, 1위로 이끈 유재학 감독에게 돌아갔다. 유재학 감독은 2... 감독상을 받았다. 전창진 전 인삼공사 감독과 함께 감독상 최다 수상 기록 공동 1위가 됐다. 감독상 기자단 투표에서는 유재학 감독이 109표 중 78표,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이 23표를 각각 ...
김종화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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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다 연승 기록을 '13승'으로 늘렸다.전자랜드는 앞서 1일 고양에서 펼쳐진 오리온과의 경기에서도 95-89로 승리했다.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은 이날 승리로 약 11시즌 동안 정규리그 역대 통산 300승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유 감독은 안양 KT&G에서 39승을, 전자랜드에서 261승을 달성했다. 그는 2009~2010시즌 감독대행 시절을 포함해 ...
임승재
2019-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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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시에 배출하며 홈 팬들을 더욱 열광시켰다.리그 선두인 울산 현대모비스와 2위인 인천 전자랜드를 이끄는 사령탑들의 맞대결에선 유재학 감독이 웃었다.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라건아 드림팀'은 마커스 랜드리(KT)의 활약을 앞세워 유도훈 인천 전자랜드 감독의 '양홍석 매직팀'을 129-103으로 꺾었다.랜드리는 역대 올스타전 최다인 3점 슛 10개를 터뜨리는 ...
임승재
201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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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결에선 김낙현(전자랜드), 최진수(오리온), 배병준(KGC) 등이 나선다. 덩크슛 콘테스트에서는 정효근(전자랜드)과 저스틴 에드워즈(KGC)가 국내·외국 부문에 각각 출전한다. 매직팀은 인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이, 드림팀은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이 이끌게 됐다. 현재 리그 선두인 현대모비스와 2위인 전자랜드를 이끄는 사령탑들의 자존심을 건 승부도 올스타전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이다.■ 배구 ...
임승재;강승호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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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동근, 이대성 등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기세가 한풀 꺾였다.전자랜드도 체력 부담이 큰 상황이다.유도훈 감독은 이날 경기 직후 기자회견에서 "연전을 펼쳐 선수들의 체력이 좋지 않아 저득점 경기가 나왔다"며 경기 내용에 대해 불만족스러워했다.유 감독은 특히 최근 영입한 외국인 선수 찰스 로드의 체력에 대해 걱정했다.전자랜드는 15일 원주 DB와의 홈 경기를 ...
임승재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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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랜드리, 강상재 등이 이름을 올렸는데, 양동근과 이대성(이상 현대모비스)이 부상으로 빠지며 윤호영(DB)과 대릴 먼로(오리온)가 대신 합류하게 됐다.선두를 달리는 울산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이 '라건아 드림팀'의 사령탑을 맡았고, 2위 인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이 '양홍석 매직팀'을 이끈다.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역대 세 번째로 지방에서 열리게 됐다. 농구 저변 확대 차원에서 환영할 ...
경인일보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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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승1패"몇 경기 더 뛰면 예전 기량 회복" 개인훈련 통해 부족한 체력 신경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영입한 외국인 선수 찰스 로드가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유도훈 감독이 이끄는 전자랜드는 지난 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2018~2019 시즌 리그 선두를 달리는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65-82로 져 연승 행진이 멈췄다. 현재 19승 12패로 ...
임승재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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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는 2만6천896표의 김종규(LG) 등의 순이었다.이에 따라 양홍석과 라건아는 각각 매직팀과 드림팀의 주장을 맡아 나머지 22명의 선수를 한 명씩 지명해 팀을 구성할 계획이다. 매직팀은 인천 전자랜드의 유도훈 감독이, 드림팀은 현대모비스의 유재학 감독이 이끌게 됐다.올스타전은 20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임승재
2019-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