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졌다.전반전을 0-0으로 마친 양 팀은 후반전에 돌입했다. 선제골은 대전이 기록했다. 후반 16분 이진현이 박스 안에서 때린 공이 골망을 갈랐다.실점 이후 마음이 급해진 수원 삼성은 후반 18분 전진우를 빼고 김경중을 집어넣으며 동점골을 노렸다.수원 삼성의 동점골은 아코스티의 발에서 나왔다. 후반 22분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아코스티가 때린 왼발 슈팅이 득점으로 연결됐다.수원 삼성은 동점 ...
김형욱
2023-03-19
-
... 36경기에 나서 13골을 넣으며 맹활약했다. 2022시즌에도 K리그1에서 33경기에 출전해 9골과 1도움을 기록하며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다.뮬리치의 가세로 수원 삼성의 공격 진영은 안병준, 전진우, 류승우, 김경중, 아코스티 등으로 꾸려지게 됐다.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범위를 넓히면 김보경과 브라질 출신 외국인 선수인 바사니까지 포함된다. 지난해에도 수원 삼성에서 뛰었던 안병준, 전진우, ...
김형욱
2023-02-08
-
...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지난해 K리그1에서 14경기에 출전해 단 하나의 공격 포인트도 기록하지 못하며 한국을 떠나야 했다. 그로닝의 부진으로 지난해 수원 삼성은 공격진 구축에 애를 먹었다. 전진우와 오현규가 살아나고 시즌 중반에 영입한 안병준이 득점에 가세하며 간신히 공격 조합을 꾸릴 수 있었다.이처럼 외국인 선수 1명이 부진하면 구단이 구상했던 1년 계획이 무너질 수 있다는 점을 ...
김형욱
2023-01-15
-
... 있는 것도 장점이다.지난해 수원 삼성은 왼쪽 측면 수비수인 이기제의 크로스 공격을 통한 득점이 주를 이뤘지만 아코스티 합류로 보다 파괴력 있는 공격 전개가 가능하게 됐다.기존 안병준, 전진우, 오현규에 FC안양에서 활약했던 아코스티와 김경중까지 품에 안은 수원 삼성 공격진의 이름값은 지난해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아코스티는 "내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마음에 ...
김형욱
2023-01-08
-
... 오른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아코스티가 헤딩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안양 관중석의 분위기는 달아올랐다.실점 이후 수원도 선수 교체에 나섰다. 후반 11분 류승우와 명준재를 빼고 마나부와 전진우를 집어넣었다.안양은 후반 17분 홍창범을 빼고 김형진을 투입했다.그러나 기회는 다시 수원으로 왔다. 박스 안 경합과정에서 안양 수비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낸 것. 여기서 또 반전이 일어났다. ...
김형욱
2022-10-29
-
... 겨를이 없고 신경 쓰지도 않을 것"이라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공언했다.2차전에서는 승부를 내야 하기 때문에 양 팀은 모두 공격적인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수원은 오현규, 전진우, 안병준 등 가용할 수 있는 공격 자원을 총동원해 안양의 골문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안양도 1차전에서 수원을 상대로 뒤지지 않는 공격력을 선보인 만큼 조나탄, 아코스티, 백성동 등 공격진에 ...
김형욱
2022-10-27
-
... 김태환을 집어넣었다. 안양도 선수 교체에 나섰다. 후반 26분 홍창범과 황기욱을 빼고 안드리고와 김형진을 투입했다.후반전에 양 팀에게 좀처럼 결정적인 기회는 오지 않았다. 수원은 후반 33분 전진우가 박스 부근에서 왼발 슈팅을 때렸지만, 안양 정민기 골키퍼의 손에 막혔다.수원은 다시 한 번 선수를 바꿨다. 후반 34분 전진우와 양상민을 빼고 명준재와 불투이스를 넣었다.안양도 후반 35분 ...
김형욱
2022-10-26
-
... 아코스티 선봉 공격진 출동 수원은 정규 리그 막판 강등권을 벗어나진 못했지만, 최종 2연전인 수원FC, 김천 상무전에서 승리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두 경기에서 무엇보다 안병준, 오현규, 전진우 등 핵심 공격자원들이 골 맛을 본 게 반갑다. 올 시즌 14도움으로 최종전에서 김대원(강원FC)을 따돌리고 도움왕을 확정한 이기제도 출격 준비를 마쳤다.안양도 이에 질세라 리그 정상급 공격진들이 ...
조수현
2022-10-25
-
... 정규 리그 35경기에 나서 1골 14도움을 기록했다. 이기제는 37라운드까지 도움 13개로 김대원(강원FC)과 동률이었지만, 지난 22일 38라운드 김천 상무와의 리그 최종전에서 팀 동료 전진우의 득점을 도와 도움 14개째를 만들며 극적으로 도움왕 타이틀을 가져왔다. K리그에서 3번째 시즌을 맞은 FC안양의 아코스티는 이날 K리그2 최다도움상을 차지했다. 아코스티는 올 시즌 정규리그 ...
조수현
2022-10-24
-
... 수원 삼성이 2022시즌 리그 10위를 기록하며 K리그1 잔류를 위한 승강 플레이오프를 펼치게 됐다.22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38라운드에서 수원은 안병준, 전진우, 이종성의 골로 김천 상무를 3-1로 대파했다.그러나 수원은 같은 날 열린 수원FC와 FC서울의 경기에서 서울이 승리하면서 10위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했다.서울은 이날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
김형욱
2022-10-22
-
... 앞선 채 끝낸 수원은 후반 11분 서울 나상호가 오현규를 막는 과정에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하며 승기를 잡았다.10명이 싸운 서울은 수적 불리함을 극복하지 못했다. 후반 18분 수원 전진우가 내준 공을 받은 오현규가 서울 양한빈 골키퍼를 제치고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었다. 쐐기포였다. 서울은 후반 44분 일류첸코가 득점했지만 승부를 뒤집을 수는 없었다.이 경기에서 2골을 넣은 ...
김형욱
2022-09-04
-
... 3위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다.리그 10위… 7위 강원과 승점6 차이'상승세 타는' 제주와 내일 맞대결 수원 삼성은 지난 14일 성남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28라운드 경기에서 전진우의 2골과 오현규, 고명석의 골을 앞세워 4-2로 승리했다. 수원은 최근 3경기에서 2승(1패)을 챙기며 김천 상무를 내리고 리그 10위로 올라섰다. 여전히 강등권에 놓였지만, 9위 대구와 승점이 ...
김영준;조수현
2022-08-18
-
최근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의 핵심 공격수로 떠오르고 있는 전진우(사진)가 하나원큐 K리그1 2022 28라운드 MVP로 뽑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전진우가 K리그1 2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17일 발표했다.성남전 2골… 수원 대승 이끌어K리그2 베스트매치 전남-안양전전진우는 지난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 성남FC의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
김형욱
2022-08-17
-
... 2-0으로 앞서나갔다.성남은 후반 16분 수원 수비수가 걷어낸 공을 박수일이 박스 정면에서 벼락같은 발리슛으로 연결해 1-2를 만들었다.그러나 성남의 공격은 여기까지였다. 수원은 후반 19분 전진우가 왼쪽 돌파를 통해 박스 안에서 때린 왼발슛이 득점으로 연결되며 승기를 잡았다.수원은 후반 35분 왼쪽에서 마나부가 내준 공을 전진우가 골키퍼를 제치고 득점해 성남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
김형욱
2022-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