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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까운 음식점에서 입이 즐거워지는 것은 물론 더위도 식히고 한여름 지친 몸도 보양할 수 있는 맛집 바캉스는 어떨까. 땀 뻘뻘 흘리며 '계륵'을 먹어야 하는 삼계탕보다 더 시원하고 세련되게 먹을 ... 운영하는 '뽕나무골'을 눈여겨 보길 바란다. 이곳에는 뽕을 이용한 전통한정식에서부터 뽕냉면, 뽕국수, 뽕토종닭요리까지 뽕을 기본으로 한 식단이 다양하다. 천연무공해 자연의 선물 뽕. 버릴 것 ...
이준배
200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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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복 셔틀버스를 운행하지만, 도보로 20분 정도 소요되니 벚꽃을 즐기며 걷는 것도 좋다.■ 맛집=미술관 가는 길(02-504-6777)은 앞으로는 산책로, 뒤쪽으로는 주말농장이 있어 계절의 ... 서울랜드 안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곳이다. 지난해 새롭게 단장한 정통 한식 레스토랑. 로스편채, 국수전골, 갈비, 등심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는데, 한우는 도살한 뒤 24시간이 넘지 않은 ...
글;사진/유철상(여행작가, 레저전문위원)
200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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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에서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가능하다. 맷돌체험을 통해 직접 콩 국물을 만들고, 시원한 콩국수도 더불어 즐길 수 있다. 전통 두부 만드는 법도 배울 수 있다. 마을 내에 있는 장단콩 전문 ... 장단콩마을이다. 임진각 관광지 내에 자유의 다리, 철마는 달리고 싶다, 증기기관차 등이 모여 있다. ■ 맛집=마을에서 직영하는 장단콩 식당(031-953-7600)은 한상 가득 차려진 장단콩 정식을 맛볼 ...
글;사진/유철상(여행작가)레저전문위원
200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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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도를 타고 직진하면 양평읍 양근대교 사거리가 나온다. 양근대교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면 갤러리와 맛집이 줄지어 있다. ■ 맛집=평양 초계탕(031-772-8229) 고려시대 때부터 전해 내려오는 ... 비롯해 담백한 메밀전, 매콤한 닭무침, 기름기와 비린내가 쏙 빠진 훈제닭, 감칠맛 있는 막국수와 비빔국수까지 한상 가득하게 차려진다. 더구나 닭고기를 제외한 모든 음식이 원하는 만큼 리필된다. ...
글;사진/유철상(여행작가)레저전문위원
200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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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에서 처음으로 마련된 '계양맛집 요리 경연대회'에서 최고의 맛집 5곳이 선정됐다.한국음식업중앙회인천시지회 계양구지부 주관으로 열린 '제1회 계양맛집 요리 경연대회'의 최우수상 ... '와우'(대표·홍미라)에게 돌아갔다.우수상엔 '민속두부마을'(대표·강일환)이 선정됐으며, '춘천새술막국수'(대표·박영원)와 '전원'(대표·배병태), '효성갈비'(대표·정옥균)가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이번 ...
지홍구
200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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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 전망이 뛰어나고 울창한 소나무 숲이 호텔을 둘러싸고 있어 편안한 휴식이 보장된다. ■ 맛집=산정호수 등산로 입구에 있는 등산로가든(031-532-6235)의 버섯전골을 추천한다. 명성산 ... 손맛으로 고기 양념은 물론 시원한 동치미와 김치까지 별미로 통한다. 이동갈비 2만4천원, 동치미국수 3천원.여행 TIP ■ 일동 유황온천에서 온천욕산정호수에서 지척인 일동에 제일온천, 용암천, ...
글;사진/유철상(여행작가)레저전문위원
200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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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토음식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인천의 유명 맛집을 포함 100여개 음식점이 참가해 다양한 음식을 내놓았다. 또 쌀알 세기, 면발 빨리 뽑기, ... 공사에 동원된 인력의 먹거리를 해결하기 위해 나온 인천 뼈 해장국과 감자탕 사연, 지역 한 국수공장에서 실수로 나와 성장(?)한 쫄면의 뒷얘기, 전국적인 유명세를 탄 신포동 만두의 사연 등을 ...
경인일보
200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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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온IC로 나와 봉평 방향 6번 국도를 타고 봉평면으로 진입하면 된다. 봉평 장터를 지나면 메밀꽃 세상이 곧바로 펼쳐진다. ▲맛집=봉평하면 메밀음식이 으뜸. 춘천에서 먹던 것과 다른 메밀국수를 맛볼 수 있다. 물레방앗간 맞은편에 있는 고향막국수(033-336-1211)는 봉평의 원조격 막국수집이다. 과일과 채소로 개운하게 국물을 낸 막국수와 입에 착착 달라붙는 메밀묵사발, ...
유철상(여행작가)레저전문위원
200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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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는 청정삼겹살과 오겹살 그리고 돼지갈비다. 여기에 옹기김치전골과 우렁된장찌개는 주부들 모임의 인기메뉴로 자리를 잡았다. 물론 고기를 먹은 후 푸짐하게 내놓는 얼음이 동동 뜬 시원한 열무국수는 깔끔하고 개운한 맛을 자랑한다. 모든 음식은 황토옹기로 만든 크고작은 그릇에 맛깔스럽게 담아내 고향의 정을 느끼게 해준다. 김 사장은 이런 자신감을 바탕으로 현재 프랜차이즈 사업을 구상중이다. ...
김신태
200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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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 있다. 이밖에 관광객들이 직접 시식한 뒤 차이나타운 최고의 중국집을 선정하는 '최고의 맛집 가리기'와 '북경반점' 등 자장면 관련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한편 차이나타운 ... 지난 1905년 차이나타운 내 공화춘에서 '자장면'이란 음식을 만들어 팔면서부터다. 삶은 국수를 중국식 된장인 '춘장'에 비벼먹던 음식은 있었으나 자장면은 우리 입맛에 맞게 재료와 양념이 ...
김창훈
200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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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뤄 돼지요리의 참맛을 느끼게 한다. 유난히 더울 것으로 전망되는 올 여름 보양식으로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 녹돈당의 또 다른 특별한 제안은 점심스페셜이다. 1만원으로 양념갈비와 냉면이나 국수, 보리밥 중 하나를 즐길 수 있다. 삼겹살과 생소금구이, 항정살, 갈매기살, 양념갈비 등 돼지요리 전부를 맛볼 수 있다. 가격은 9천~1만5천원이다. 식사에서는 보리밥정식(7천원)과 갈비탕(6천원)이 ...
경인일보
200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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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 신선한 해물로 우려낸 국물과 쫄깃한 면발이 환상을 이루는 칼국수 전문점이 있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사랑방 보쌈·해물 칼국수 전문점'에선 해물로 우려낸 시원한 국물을 맛 볼 수 있다. (위치도 참조) 13년 동안 해물칼국수만을 고집해 온 이 집 사장 김종임(43·여)씨의 노하우다. 김씨는 “오랜기간 한가지 음식만을 만들면서 ...
김장훈
200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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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면에 돼지고기와 야채를 듬뿍 넣어 자체 개발한 소스에 볶은 '야끼소바'는 맵지 않아 가족단위로 즐기기 안성맞춤. 깔끔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는 시원한 '냉메밀국수'에 담백한 '두부튀김'을 곁들이면 좋다. 아이들은 닭다리 살만을 골라 데리야끼 소스에 구운 '치킨데리야끼'와 일명 설촌가 소스에 양념한 튀김요리 '치킨카라아게'를 선호한다. 신선한 쇠고기를 ...
목동훈
200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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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리마끼(김초밥), 알밥, 메로(은대구과의 심해빙어류)구이 등 신선한 각종 해물류가 주 요리. 바쁜 직장인의 건강식으로 안성마춤이다. 이밖에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생대구탕과 생태탕(9천원), 메밀국수와 참치초밥, 노리마끼가 함께 나오는 메밀소바정식(6천원)도 손님들이 즐겨찾는 메뉴다. 세진참치(567-7034) /김장훈기자·cooldude@kyeongin.com
경인일보
200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