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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골든글러브' 허경민(28·두산 베어스)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지난 2011∼2017년, 7시즌 동안 3루수 골든글러브는 최정(31·SK 와이번스)과 박석민(33·NC 다이노스)이 나눠 가졌다. 단단해 보였던 3루수 골든글러브 양강 체제를 허경민(28·두산 베어스)이 깼다. 허경민은 349표 중 210표를 받아 101표를 얻은 최정을 여유 있게 ...
디지털뉴스부
20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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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대어 양의지가 2년 만에 포수 골든글러브를 탈환했다.양의지는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포수 부문 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이 됐다. 전체 최다 표인 331표를 얻어 SK 이재원(11표), LG 유강남(4표), 삼성 강민호(2표)를 압도적으로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양의지는 ...
김지혜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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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정우람(33)이 고심 끝에 2018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불참한다. 10일 한화 구단은 "정우람이 오늘 오후 열리는 2018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최종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 리그 최다 35세이브를 올리며 데뷔 첫 구원왕을 차지한 정우람은 골든글러브 투수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려놨다. 당초 시상식에 ...
김지혜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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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KS 우승 SK '무관의 제왕' 수모자유계약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양의지(두산)가 2018 골든글러브 최다 득표의 영예를 누렸다. 반면, SK는 한국시리즈 우승팀 최초 골든글러브 수상자를 1명도 ... 김광현(SK)은 페어플레이상, 오현택(롯데)과 이영하(두산)는 클린베이스볼상, 한동민(SK)은 골든포토상을 각각 수상했다.수상자를 구단별로 보면 정규리그 1위에 오른 두산이 4명을, 넥센도 3명을 ...
김종화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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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6홈런, 985타점, 926득점, 135도루를 올렸다. 2016년과 2017년에는 2년 연속 홈런왕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2011∼2013년, 2017∼2018년, 총 5차례 골든글러브(3루수)를 수상하고, 2009년과 201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태극마크를 달았다. 최정은 "신인선수로 SK에 입단하여 같이 생활해온 SK 선수들이 ...
디지털뉴스부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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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6홈런, 985타점, 926득점, 135도루를 기록했다. 1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쳐낸 그는 2016~2017년 2년 연속 홈런왕에 올랐다.최정은 2011년~2013년, 2017년~2018년 5차례 골든글러브(3루수)를 수상했다. 2009년과 2013년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했다.최정은 앞서 FA 자격을 처음 얻었던 지난 2014년 11월 ...
임승재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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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을 가리기 위한 후보 97명의 명단을 발표했다.공정하고 폭넓은 후보 선발을 위해 해당 포지션의 수비이닝(지명타자는 지명타자 타석 수)으로 선정 기준을 변경한 지난해 85명 보다 12명이 늘어 역대 최다 후보 수를 기록했다.포지션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글러브는 투수의 ...
김종화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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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신은 2008년 3월 발견됐다. 한편 이호성은 광주제일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뒤 1990년 해태타이거즈에 입단했다. 이호성은 데뷔 시즌 타율 0.304, 7홈런, 48타점을 기록해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듬해 타율 0.281, 21홈런, 84타점으로 맹활약해 팀의 우승을 이끌었고, 해태와 KIA 등에서 12시즌 동안 뛰며 2001년 은퇴했다. 은퇴 이후 이호성은 ...
디지털뉴스부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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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신은 2008년 3월 발견됐다. 한편 이호성은 광주제일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뒤 1990년 해태타이거즈에 입단했다. 이호성은 데뷔 시즌 타율 0.304, 7홈런, 48타점을 기록해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듬해에도 타율 0.281, 21홈런, 84타점으로 맹활약해 팀의 우승을 이끌었고, 해태와 KIA 등에서 12시즌 동안 뛰며 2001년 은퇴했다. 은퇴 이후 이호성은 ...
디지털뉴스부
201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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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교양프로그램 '속보이는 TV 인사이드'에는 유명 야구스타에서 살인용의자로 추락한 이호성과 네 모녀 살인사건이 전파를 탔다. 1990년 해태 타이거스에 입단한 이호성은 1990년대 들어 수차례 골든글러브를 거머쥐었을 만큼 전성기를 맞았다. 해태 타선의 4번 타자로 승승장구했던 그였지만, 은퇴 후 예식사업과 화상경마장 사업에 손을 대기도 했다.그러던 어느 날, 이호성은 지난 2008년 3월 ...
손원태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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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이는 TV'에서는 네 모녀 살인사건의 용의자 이호성 이야기를 다뤘다.이호성은 기아타이거즈의 전신인 해태 타이거즈의 간판 타자였다.1990년 해태에 입단한 이호성은 그해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까지 차지했다. 이듬해도 최고 성적을 올리며 팀 우승에 견인했다. 골든글러브 2년 연속 수상도 이뤄냈다. 해태의 4번타자로도 활약한 이호성은 1993, 1996~97년 등 네 차례 한국시리즈 ...
디지털뉴스부
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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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했고, 동유럽 국가 사상 첫 우승 꿈도 좌절됐다.4위로 밀린 잉글랜드의 골잡이 해리 케인이 이번 대회에서 6골을 기록해 득점왕인 골든부트의 주인공이 됐다. 크로아티아의 주장 루카 모드리치는 준우승에도 월드컵의 최우수선수상인 골든볼을 차지했고, 최우수 골키퍼상인 골든글러브의 영예는 벨기에의 거미손 수문장 티보 쿠르투아에게 돌아갔다. 또 만 21세 이하 선수에게 ...
디지털뉴스부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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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문에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안 다치는 것이 첫 번째다. 팀이 가을야구에 갈 수 있도록 하고,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인상적인 활약에도 신인상, 골든글러브 등 상과는 인연이 없던 김하성은 "야구할 날이 많으니 상 받을 일도 많을 것이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다시 시즌을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디지털뉴스부MVP 김하성. 지난 14일 ...
디지털뉴스부
201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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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버트의 '지체 장애' 동생 역을 맡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평론가 로저 이버트의 표현처럼 '도저히 함께 살 수 없지만 길버트를 비롯한 식구들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인물을 그려내 평론계의 찬사와 함께 미국 아카데미상, 골든글러브, 전미 비평가 협회상 등에서 남우조연상 후보로 오른 바 있다. /디지털뉴스부영화 '길버트 그레이프' 스틸컷. /조이앤클래식
디지털뉴스부
2018-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