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억2천만원을 올 교통안전시설물관리 예산으로 편성했지만 필요 자금으로는 턱없이 모자란 형식적인 예산이라는 것이 일선 경찰과 담당공무원들의 설명이다. 실제 안양시는 지난해말 검찰이 무단횡단과 중앙선침범사고로 도내 최다 교통사고사망지점인 안양시 비산1동 관악로의 사고를 줄이기위해 중앙분리대 설치를 건의해오자 뒤늦게 경기도로부터 4천5백여만원을 지원받기도 했다. 일선 시군교통관계자들은 ...
경인일보 2000-01-21
... 비상착륙을 목적으로 건설된 왕복 8차선 규모의 미끈한 도로다.이도로에서만 지난 2년간 무단횡단과 중앙선 침범사고로 18명이 죽고 1백6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단일지점에서는 도내 최대 사상자 수치를 ... 없고 더욱이 과속방지용 무인속도측정기는 설치할 엄두조차 낼수없는 현실이 대형사고의 주원인이다.중앙분리대를 설치할수없는 도로의 특성상 중앙선 침범사고가 발생해도 어쩔수 없는 현실때문에 경찰과 수...
경인일보 2000-01-14
... 있는 수원지검은 이곳에 형사2부 교통전담 검사를 파견,관악로의 주요 사고요인이 급커브구간의 중앙선 침범과 무리한 횡단에서 비롯됐다고 분석,중앙분리대를 설치해 근본적으로 무단횡단과 중앙선침범사고를 ... 3억원중 경기도로부터 공사비의 30%를 지원받고 안양시가 나머지 공사비를 확보,공사를 진행해 중앙분리대를 설치하면 관악로의 교통사고를 대폭 줄일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교통시설의 개선이 사고예방에 ...
경인일보 2000-01-12
...양시 비산1동에서 관양2동까지 3.6㎞의 왕복 8차선 관악로는 죽음의 도로다. 무단횡단과 중앙선 침범으로 지난 2년간 도내에서 가장많은 22명이 숨지고 2백97명이 부상당했다.중앙분리대만 ... 관악로의 잦은 사망사고의 원인을 분석,경기도와 안양시에 협조를 구해 3억원의 예산을 투입,중앙분리대를 설치키로 했다.또 주요 교통사망사고 지역인 수원시 권선구 신장동 비상활주로의 사고다발원인을 ...
왕정식 2000-01-07
[安養]안양시가 대규모 산업기자재 유통단지조성에 따른 교통영향평가를 형식적으로 승인, 교통난등 심각한 휴유증이 우려되고 있다.더욱이 안전사고에 대비해 가로수를 화단형식으로 설치한 중앙분리대를 없애 유통업체의 차량통행을 위해 특혜를 준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시는 지난 95년 서울·경기산업중기계 협동조합이 호계1동 555의9 금성통신 11만7천㎡여 부지에 ...
박석희 1999-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