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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하면서 기회를 살리는데 실패했다. 후반 추가시간은 4분이 주어졌다. 양 팀의 공방이 이어졌지만, 두 팀의 수비 집중력이 공격수들보다 앞섰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경기 후 조성환 감독은 “지난 6라운드 홈경기에서 패배를 만회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는데, 승리하지 못해 아쉬쉽다"면서 “세트피스에서 득점은 긍정적이지만, 약속된 포지션닝 플레이 등 발전해야 할 부분을 많이 확인했다. ...
김영준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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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들의 활약도 올 시즌 인천을 특별하게 만든다.U-22 자원인 박승호를 비롯해 미드필더 최우진, 수비수 김건희, 공격수 김성민 등 젊은 자원들이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점도 큰 장점이다. 조성환 인천 감독은 6라운드 제주전에서 0-1로 뒤진 후반 32분 2005년생 백민규를 투입한 바 있다. 팬들도 이들의 활약을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다.이번 경기를 치르고서 이틀 휴식 후 17일 ...
김영준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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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 교육으로, 세상의 중심으로'를 목표로 하는 파주학부모협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파주학부모협회(이하 파학협)는 최근 관내 28개 학교 학부모회 회장단을 비롯해 조성환 경기도의원, 운정신도시연합회 이승철 회장, 박영교 녹색어머니회 연합회장, 파주교육지원청·파주경찰서·파주시 등 유관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파학협 출범식을 가졌다. 파학협은 앞으로 파주시 교육발전을 ...
이종태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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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출했다. 승점 7(2승1무2패)의 제주는 6위를 마크 중이다.인천의 올 시즌 초반 상승세에는 젊은 선수들의 활약에서 비롯됐다. 특히 프로 2년차인 박승호는 5라운드까지 전 경기 선발로 나서며 조성환 인천 감독의 신뢰를 얻고 있다. 인천의 해결사 역할도 하고 있는 박승호는 3라운드 울산전에서 시즌 첫 골을 시작으로, 4라운드 대전전 1도움, 5라운드 광주전 선제골 등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
김영준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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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에만 6경기를 치러야 한다. 벌써부터 인천 팬들은 새로운 얼굴의 등장을 기대하고 있다.직전 4라운드에서도 박승호의 어시스트와 홍시후의 자책골 유도 등 2골 모두 젊은 선수들이 관여했다.조성환 인천 감독은 "경기에 목마른 선수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안다"며 "선수 본인이 준비만 잘한다면 기회가 갈 것"이라고 말했다.무고사와 제르소도 컨디션을 끌어올리며 광주의 골문을 두드릴 ...
김영준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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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승골과 상대 수비수의 자책골을 묶어서 2-0으로 승리했다.이로써 승점 5(1승2무1패)를 만든 인천은 5위로 도약했다. 또한 인천은 리그에서 열 번째로 K리그 통산 200승을 달성했다.조성환 인천 감독은 제르소, 음포쿠, 요니치로 외국인 선수 카드를 꺼내들었다. 그동안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 김도혁과 민경현이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인천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37분 대전의 ...
김영준;김형욱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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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승2무1패)를 만든 인천은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인천은 리그에서 열 번째로 K리그 통산 200승을 달성했다. 반면 시즌 첫 승에 실패한 대전은 승점 2(2무2패)에 머물렀다. 조성환 인천 감독은 제르소, 음포쿠, 요니치로 외국인 선수 카드를 꺼내 들었다. 그 동안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 김도혁과 민경현이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 킥오프 휘슬이 울린 후 두 팀의 ...
김영준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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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장은 인천 구단에서 은퇴한 레전드 선수 출신으로, 다년간의 현장 경험과 프런트 업무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겸비하고 있다. 또한, 최근까지 소통을 기반으로 전달수 대표이사 등 프런트와 조성환 감독 등 선수단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잘 수행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1999년 K리그에 데뷔해 2004년 인천의 창단 멤버로 합류한 임 단장은 2011년까지 8년간 팀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
김영준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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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인다.인천의 '최전방 공격수' 무고사의 골이 절실하다. 아직까지 좋았을 때 폼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무고사가 마수걸이 골과 함께 제 모습을 찾을 수 있을지에도 팬들의 시선이 쏠린다.조성환 인천감독은 2라운드 경기 후 "팀이 발전해야 할 부분을 확인했으니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팀의 핵심인 무고사의 컨디션이 올라와야 한다.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서 ...
김영준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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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낙새가 자취를 감춘 사례를 들면서 “지금 자라나는 아이들이 공릉천에 저어새가 있었다가 아니라, 저어새가 있다라고 배우며 자랄 수 있으려면 습지보호지역 지정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성환 도의원은 “GTX·제2순환도로 등 개발에 장애가 된다는 등의 반대여론에 지혜롭게 대응해야 한다"면서 “국가적 차원의 생태교육·관광 자원으로 활용하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장정구 (사)한국섬재단 ...
이종태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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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우세한 경기를 펴고도 승리를 챙기지 못한 인천이지만, 팬들의 응원과 열정은 사그라지지 않을 것 같다. 인천은 지금까지 주로 경기를 거듭할수록 좋은 모습을 보였다.인천을 이끄는 조성환 감독은 2022시즌 8월과 2023시즌 7월 '이달의 감독'에 선정된 바 있다. 해당 월에 인천은 연승행진을 이어가며 각각 5경기에서 승점 11과 승점 13을 적립했다. 조성환 감독 이전에 ...
김영준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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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르자 이명주가 오른발 슈팅으로 가져갔고, 오른쪽 골포스트를 벗어났다.인천은 전반 슈팅 수에서 9-1(유효 3-1)로 앞섰다. 후반 18분 김기동 서울 감독은 임상협을 빼고 조영욱을, 조성환 인천 감독은 4분 후 무고사 대신 제르소를 투입했다.후반전도 전반전과 비슷한 분위기로 흘렀다. 인천은 김성민 대신 천성훈을 투입하며 결승골을 노렸다. 하지만 경기는 득점 없이 마무리됐다. ...
김영준;김형욱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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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린가드 영입 FC서울 원정 경기'파이널 서드지역'서 세밀함 보강 다짐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올해 홈 개막전 패배를 딛고 시즌 첫 승을 위해 축구화 끈을 고쳐맸다.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5일 오전 '인천유나이티드FC 축구센터' 체육관에서 스트레칭과 근력 운동 위주의 훈련 후 오후엔 승기연습구장에서 공격과 수비에 걸쳐 훈련을 이어갔다.지난 ...
김영준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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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했다. 하지만 수원FC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후반 시작하자마자 수원FC에서 교체 카드를 썼다. 이준석을 빼고 안데르손을 투입했다. 후반 10분에 지동원 대신 이승우로 교체했다.이에 조성환 인천 감독도 후반 15분 최우진과 홍시후를 동시에 빼고 김성민과 정동윤을 투입했다.선수 교체 후에도 분위기는 전반 막판과 비슷했다. 수원은 수비 라인을 한껏 낮췄다. 인천은 이를 뚫기 위한 ...
김영준
2024-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