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보자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대통령의 안위를 책임져야할 청와대 경호실에서 일개 말단직원도 아닌 간부가 내부알력과 갈등을 이유로 폭로전에 나섰다는 점에서 공직기강 등의 차원에서 그 의미가 심상치 않다. 또 청와대 경호업무를 맡고 있는 경찰관들이 대통령의 나라밖 외교활동기간에말다툼 끝에 청와대 경내에서 동료를 '사살'하고 이를 덮기위해 101 경비단과 서울경찰청장, 관할 종로경찰서장 ...
경인일보 2000-12-14
○…인천 연수구의회가 의원간 알력다툼으로 3개월동안 2번씩이나 의장단을 다시 선출하는등 파행을 거듭. 구의회는 지난 6월22일 제3대 2기 의장에 김흥순 의원(58·선학동)을 선출했으나 동료의원들이 '선거과정의 향응제공및 사전담합'을 문제삼아 지난 8월 26일 의장단에 대한 불신임을 결의, 새로운 의장에 최모의원(47), 부의장에 추모의원(42)을 다시 선출. ...
경인일보 2000-10-03
... 파문이 일고 있다. 이 과정에서 C의원과 H 전 의원이 지난 1일 동구 송림동 K부동산에서 말다툼 끝에 폭력을 휘두르는 바람에 현재 동부경찰서에서 입건, 조사를 받고 있는 상태. 경찰은 돈을 ... 의장 당선자의 명패를 본회의장에서 집어던져 물의를 빚기도 했다. 남동구의회는 요즘 의원들간 알력으로 상임위원장 등을 선출하지 못한 채 몸살을 앓고 있다.계양구 의회도 지난달 29일 의장선출을 ...
경인일보 2000-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