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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당시 8.5t 트럭은 오르막길을 서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380번 버스에 탑승하고 있던 60대 여성 A씨가 오른쪽 귀 부근이 찢어져 신경에 손상을 입는 등 중상을 입고 16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은 A씨를 헬기로 병원에 이송하는 한편 구급차 15대를 동원해 중증도에 따라 다른 경상자도 이송할 예정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
김지원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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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를 끝냈다고 설명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대기질과 수질을 지속적으로 측정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손 차장은 “현재까지 23명의 소중한 생명을 잃었고 두 분이 중상을 입어 생사의 갈림길에서 힘겹게 버티고 있다. 부상자를 위한 조치에도 소홀함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김학석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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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해 서신면 전곡리 리튬전지공장 화재피해 관련, 화성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추진사항을 공유했다. 이상길 화성시 재난안전 대책본부 통제관은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총 31명으로 사망 23명, 중상 2명, 경상 6명으로 집계됐으며 현재 한국인 2명의 신원이 확인됐다"며 “아직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인원에 대해서는 유가족과의 DNA 검사 및 대조를 통해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길 ...
김학석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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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빚어졌다. 2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1분께 화성시 서신면의 일차전지 제조 업체인 아리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2명(오후 6시 기준)이 숨졌다. 나머지 노동자 중 2명은 중상을, 6명은 경상을 입었다. 중상자 2명 가운데 1명은 전신 화상으로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불은 연면적 5천530㎡에 달하는 공장 11개동 가운데 3동 건물에서 발생했다. 이 공장은 ...
조수현;김지원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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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기자 zone@kyeongin.com
김지원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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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은 현장에서 화재 진압을 벌이는 소방관들을 악수로 격려하고 소방대원들의 안전도 지키면서 일해 달라고 당부하고 자리를 떴다. 앞서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경기도 화성시 소재 일차전지 제조업체인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사망 22명, 중상 2명, 경상 6명 등 3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
정의종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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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제를 알렸다. 정 시장은 하천으로 통하는 배수문을 닫아 화학물질이 섞인 소방수가 하천을 통해 바다로 나가는 것을 막아 2차 피해를 방지할 것과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TF팀을 구성해 중상자 및 유가족을 지원할 것을 지시했다. 시는 또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하여 화재 상황에 대응하고 한강유역환경청과 함께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안전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정 시장은 “갑작스러운 ...
김학석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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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곳곳에서 사망자 발견·수습미처 계단으로 대피하지 못한 듯중상 1명은 전신화상 '위독 상태' 화성시의 한 일차전지 제조 업체에서 난 불로 노동자 22명이 목숨을 잃는 참사가 빚어졌다.2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1분께 화성시 서신면의 일차전지 제조 업체인 아리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2명(오후 8시 기준)이 숨졌다. 나머지 노동자 중 ...
조수현;김지원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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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악의 화학공장 화재로 대형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어제 오전 10시31분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소재 리튬 1차전지 제조공장 화재로 22명이 사망하고, 중상 2명·경상 6명의 인명피해를 냈다. 희생자 대다수가 화재발생 지점인 2층에서 근무 중인 노동자들이었다. 사망자 중 20명이 중국 등 외국인 노동자로 확인돼 안타까움을 더했다.소방당국의 신속한 출동에도 ...
경인일보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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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60대 여성이 중상을 입었다. 14일 오전 2시14분께 인천 연수구 선학동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A(64)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 치료를 받고 있다. 화훼농장을 운영하는 A씨는 화재 당시 남편과 함께 비닐하우스에서 잠을 자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또 비닐하우스 2개동(약 ...
이상우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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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대 여성 B씨의 얼굴과 목 부위 등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그는 범행 후 112에 전화를 걸어 스스로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중상을 입은 B씨는 헬기를 통해 권역외상센터가 있는 수원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A씨는 "B씨와 오랫동안 사귀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A씨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
한규준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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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 총 13개 유관기관 총 130명이 함께 참여했다. 훈련은 풍수해 기간 극한호우로 인한 도로파손(포트홀)으로 23중 다중추돌사고가 발생해 고속도로가 전면차단돼 27명의 사상자(사망3, 중상4, 경상20)가 발생한 상황에서 추가적으로 전도된 탱크로리 차량에서 기름(가솔린)이 유출되어 인근 소하천으로 오염이 확산되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했다. 이에따른 초기상황 전파, 상황판단, ...
김학석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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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우편집중국에서 승강기 해체 작업을 하던 50대 A씨와 60대 B씨가 승강기 구조물에 끼였다. 이 사고로 두개골이 골절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고 B씨는 손목 등에 중상을 입고 아주대외상센터로 이송돼 응급수술을 받았다. 이날 사고는 노후 승강기를 교체하기 위해 승강기의 프레임을 철거하던 중 발생했다.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책임자들의 ...
조수현;목은수
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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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우편집중국에서 승강기 해체 작업을 하던 50대 A씨와 60대 B씨가 승강기 구조물에 끼였다. 이 사고로 두개골이 골절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B씨는 손목 등에 중상을 입고 아주대외상센터로 이송돼 응급수술을 받았다. 이날 사고는 노후 승강기를 교체하기 위해 승강기의 프레임을 철거하는 작업 중에 발생했다. A씨와 B씨는 승강기 통 내부에서 프레임에 고정된 ...
목은수;조수현
2024-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