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잇따라 적발되는등 공직기강 해이가 '갈데까지 갔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지난 11일 화성경찰서 소속 홍모순경(30)은 0.123%의 혈중알코올 농도 상태로 음주를 하다 교통사고를 내 수원남부경찰서에 ... 되찾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행정공무원의 경우도 사정은 마찬가지. 지난 10일 안양시 동안구청 직원 홍모씨(41·7급)는 관내 오락실업주로부터 허가처리를 조속히 해결해주고 단속을 ...
경인일보 2001-01-13
... 재산을 탕진하자 현금을 빼앗기위해 후배를 생매장, 살해한 3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안양경찰서는 11일 윤모(34·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조모(34·서울 강동구 암사동), 송모(34·안양시 ... 혐의다. 윤씨 등은 이어 같은달 31일 오후 7시께 생매장 지점이 노출될 것을 우려, 사체를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M사찰 주변 야산에 다시 매장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조사에서 이들은 숨진 ...
경인일보 2001-01-12
과천경찰서는 11일 안양 군포 일대에서 취객의 주머니를 뒤져 1천100여만원을 훔친 유모씨(20·안양시 동안구 평촌동)에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2시께 안양시 동안구 관양1동 관양중학교 입구에서 술에 취해 쓰러진 이모씨(31)의 주머니를 뒤져 수표와 현금 등 530만원이 든 지갑을 훔치는 등 모두 10차례에 ...
...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유통시설등 상권과 각종 관공서가 평촌신도시개발과 함께 만안구에서 동안구로 옮겨가면서 만안지역의 경제활동이 급격히 저하되고 있다. 10일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90년 ... 분균형이 심각한 수준을 넘고 있다. 만안지역에서 30년전부터 장사를 하고 있는 김진만씨(58·안양동)는 “만안지역은 변변한 유통시설이 없고 상권마저 동안지역으로 옮겨가면서 장사가 안돼 업소를 ...
박석희 2001-01-11
[果川] 과천경찰서는 7일 관내 오락실로부터 허가처리를 빨리 내주고 단속을 무마해주겠다며 업주들로부터 돈을 받아 챙긴 안양시 동안구청 직원 홍모씨(41·7급)를 붙잡아 뇌물수수와 허위공문서 작성혐의로 긴급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홍씨는 지난해 2월26일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S오락실 업주 김모씨(32)로부터 허가를 빨리 처리해 주겠다는 명목으로 50만원을 받아 ...
경인일보 2001-01-08
안양경찰서는 6일 후배 조직원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해온 폭력조직 타이거파 행동대원 김모씨(22·동안구청 공익요원·안양시 만안구 안양5동)에 대해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5월25일 새벽 2시께 만안구 안양6동 소재 S여관 옥상에서 '선배들의 지시를 따르지 않는다'며 신모군등 6명의 후배조직원들을 알루미늄 ...
과천경찰서는 7일 유령회사를 차린뒤 재건축아파트 협력업체를 협박, 토목공사 운영권을 빼앗으려 한 서모씨(45·정우개발대표·안양시 동안구 비산2동)에 대해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재건축아파트 시공사인 (주)L건설로부터 토사운반 하청을 맡은 (주)C개발의 토목공사 가운데 흙파기 운영권을 ...
[果川] 과천경찰서는 4일 K건설 수금사원 고모씨(31·안양시 동안구 관양동)를 붙잡아 업무상횡령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 99년 7월6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외환은행에서 자신이 근무하던 K건설의 회사공금 970여만원을 인출, 경마와 주식투자를 하는 등 지금까지 모두 10여차례에 걸쳐 회사공금 7억5천여만원을 횡령한 혐의. /李錫哲기자·...
경인일보 2001-01-05
[龍仁] 용인경찰서는 28일 하도급 업체로부터 난방용 기름을 지원받은뒤 상급기관에 허위로 기름값을 청구해 공금을 유용한 대한주택공사 용인 상갈지구 건축과장 추모씨(41·성남시 분당구 ... 입건했다. 경찰은 또 사용검사를 받지않고 무허가로 현장사무실을 운영해온 주공 현장소장 조모씨(48·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대해 건축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추씨는 주공이 ...
경인일보 2000-12-29
안양시 시설관리공단 비리를 수사해온 안양경찰서는 22일 식비와 여비등을 부풀려 차액을 가로채온 정모씨(39·군포시 수리동 1155)와 이모씨(30·군포시 수리동)등 직원 5명을 공금횡령등의 ... 19차례에 걸쳐 696만원을 빼돌린 혐의다. 주차관리팀 회계업무를 담당해온 이씨도 지난해 12월 안양시 동안구 관양2동 S식당에서 같은 수법으로 차액 60만원을 횡령한 혐의다. 또 총괄운영팀의 ...
경인일보 2000-12-23
... 먹고 일행을 폭행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까지 마구 때린 현직 대학 전임코치가 철창행. 과천경찰서는 18일 Y대학교 레슬링학과 신모 전임코치(40·용인시 포곡면 마성리)에 대해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17일 오후 9시20분께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L가요주점에서 중앙부처 사무관 이모씨(49)를 마구 때려 실신시킨 뒤 신고를 받고 ...
경인일보 2000-12-19
과천경찰서는 13일 차를 몰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부부를 치고 달아난 고모씨(39·무직·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 11일 오후 10시께 자신의 엑센트 승용차로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안양종합운동장 남문 앞길을 주행하던중 횡단보도를 지나던 김모씨(36·안양시 동안구) 부부를 치어 중상을 ...
경인일보 2000-12-14
... 100만원과 김장 200포기를 전달하고 원생들을 위로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과 비용은 회원들이 1년동안 폐지 등을 모아 판매한 수익금으로 그 어느 성금보다도 소중하고 따뜻했다. 지난 98년 안양시청 ... 있다. 또 관내 만안구 석수2동 477의 10 제일산업개발(주)(대표·양재천)는 지난 8일 안양시 청소사업소와 안양경찰서를 방문, 동내의 560벌과 트레이닝복 165벌을 각각 전달하고 이들을 ...
박석희 2000-12-13
○…자신이 가르치던 7세 여아를 강제로 추행한 파렴치한 30대 학습지 교사가 쇠고랑. 안양경찰서는 9일 김모씨(36·N학습지 교사·의왕시 왕곡동)에 대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8일 안양시 동안구 호계3동 이모양의 집에서 학습지 방문 수업을 하던중 이양의 부모가 집을 비운 틈을 이용, ...
경인일보 2000-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