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여성노동자회(회장·조성혜)는 고교졸업 취업준비 여학생을 위해 상담 및 교육 등의 내용을 담은 '나의 미래 내가 만든다' 가이드북(78쪽)을 제작,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이 책자엔 ▲직장생활과 나 ▲취업을 위해 ▲여성차별 ▲노동법 ▲유망직종 선정 등 다양한 정보들이 실려 있다. 취업상담이나 가이드북을 받아보고 싶은 사람은 인천여성노동자회(524-8831, ...
경인일보
2001-11-30
-
... 발급기를 본청과 옥련동사무소에 각각 설치해 운영한다.무인민원 발급기는 토지(임야)대장등본, 자동차등록원부, 주민등록등(초)본 등 모두 12종의 민원제증명을 발급해 준다. 인천여성노동자회(회장·조성혜)는 고교졸업 취업준비 여학생을 위해 상담 및 교육 등의 내용을 담은 '나의 미래 내가 만든다' 가이드북(78쪽)을 제작,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취업상담이나 가이드북을 받아보고 싶은 사람은 ...
경인일보
2001-11-27
-
... 조사됐다.더욱이 고용, 의료, 국민보험 적용률의 경우 50% 정도에 머물고 있으며 업무와 관련해 병을 치료하거나 요양할 수 있는 산업재해보상보험은 36% 수준에 그치고 있다.인천여성노동자회 조성혜 회장은 '한국사회 비정규직 여성노동자의 실태와 삶'이란 주제를 통해 시간제 여성근로자들의 노동환경 개선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현재 시간제 여성근로자들의 비율이 남성보다 3배 많고 시간제 ...
차준호
2001-10-12
-
... 25%, 국민연금 24%, 고용보험 39%, 건강보험 27%, 산재보험 26%, 출산휴가 17% 등의 적용률을 보이는 등 근로기준법상 최소한의 권리조차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조성혜 인천여성노동자회 회장은 “노동시장 유연화 정책에 따라 희생양이 되고 있는 비정규·영세·실직 여성노동자들에 대한 노동환경 개선과 사회복지 확충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차준호
2001-08-08
-
... 실태를 알리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기념집회를 가진 후 '비정규직 차별 철폐' '특수고용 노동자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 여성노동자 단결, 법적권리 쟁취' 등을 정부에 촉구할 방침이다. 조성혜 인천여노회 회장은 “현재 국회에서 표류중인 특수고용 근로기준법 적용과 비정규직 차별 철폐를 위해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車埈昊기자·Junho@kyeongin.com
경인일보
2001-03-03
-
... 19건이나 늘었다. 핸드폰 판매 내레이터로 일한 K씨(22)의 경우 본사에선 월급을 입금했는데 이벤트 회사에서 소개비를 빼고 터무니 없는 임금을 줬다며 상담을 신청했다. 인천여성노동자회 조성혜 회장은 “성희롱에 대한 규제법안이 만들어진 후 여성 스스로 권리를 찾으려는 의식이 확산되고 있어 고무적”이라며 “앞으로 비정규직 여성노동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
경인일보
2001-01-27
-
... 지난 98년 7월 파견근로자법이 도입된 이후 1년씩 2차례의 고용기간이 만료되는 점을 이용, 정규직화를 외면하는 기업주의 행태로 인해 대량해고 사태가 우려되고 있다. 인천여성노동자회(회장·조성혜)는 이와 관련해 지역기업을 상대로 실태 파악에 들어간 상태다. 파견근로자는 전문기식과 기술 또는 경험을 필요로 하는 26개 업무로 컴퓨터 전문가 및 보조원, 전신, 전화통신, 기술공, ...
경인일보
2000-05-08
-
... 7월 파견근로자법이 도입된 이후 1년씩 2차례의 고용기간이 만료되는 점을 이용, 정규직화를 외면하는 기업주의 행태로 인해 대량해고 사태가 우려되고 있다. (사)인천여성노동자회(회장·조성혜)는 이와 관련 지역기업을 상대로 실태 파악에 들어간 상태다. 파견근로자는 전문기식과 기술 또는 경험을 필요로 하는 26개 업무로 컴퓨터 전문가 및 보조원, 전신, 전화통신, 기술공, 비서, ...
경인일보
2000-05-06
-
IMF이후 비정규직으로 내몰리고 있는 여성노동자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지역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사)인천여성노동자회(회장·조성혜·43)와 전국여성노조 인천지부는 “오는 10일 여노회 사무실서 '비정규직여성 권리찾기 운동 인천본부'발대식을 갖고, 15일에는 인천시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2000년 인천여성노동자대회'를 열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여노회는 ...
경인일보
2000-03-07
-
오는 7월 「여성주간」을 맞아 여성의 발전을 꾀하고 남여평등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행사들이 다채롭게 펼쳐진다.(사)인천여성노동자회(회장·趙星惠)는 다음달 3일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서 「추방! 성희롱, 함께 만드는 평등사회」란 주제로 성희롱캠폐인을 마련한다.이 행사에선 성희롱몰아내기 춤굿, 자유낙서판, 즉석성희롱상담창구, 성희롱추방선언서명운동을 벌인다.여성노동...
경인일보
1999-06-28
-
「IMF」이후 여성노동자의 고용상황이 심각한 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인천서 지역여성노동조합건설 움직임이 구체화하고 있어 주목된다.(사)인천여성노동자회(회장·趙星惠 이하 여노회)는 『고용상황 악화에 대처하고, 기존 여성노동자 조직의 교섭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오는 5월께 「인천지역 여성노조」를 출범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인천여성노조」는 지난 1...
경인일보
1999-03-06
-
『걸음마를 뗀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돌을 맞다니 자랑스러워요.』 25일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사)「인천여성노동자회」(회장·趙星惠·남구 도화 3동. 이하 여노회)회원들은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89년 국내 최초로 독자적인 여성노동자 조직운동의 깃발을 든 이래 숱한 역경을 뛰어넘고 명실상부한 「인천지역 여성노동운동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는 ...
경인일보
1999-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