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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성중인 빌라를 향해 쳤다. 당시 박 경사는 자신이 개인적으로 소지하던 골프채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은 이에 따라 박 경사와 함께 지휘 책임을 물어 일산서 방범순찰대장 서모(43)경감을 직위해제했다.경기경찰청은 오산자치시민연대와 철거민들이 빌라 인근 수목원에서 경찰 지휘관이 골프채를 휘둘렀고 전투경찰들은 '굿 샷'을 외쳤다고 주장하자 진상조사에 착수했었다.경찰은 또 시민단체가 공개한 ...
오용화;최규원
200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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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력이다. 경찰이 진압규정을 어기면서 까지 철제 새총을 만들어 치명적인 물체들을 쏘아댔다면 이보다 더 끔찍한 폭력행위가 어디 있는가. 경기지방경찰청은 해당 경찰서장과 간부를 대기발령 및 직위해제하는 등 징계했다. 그러나 공권력 행사를 빙자해 경찰이 국민에게 폭력을 행사한 이번 사건으로 국민의 경찰 불신 풍조는 더욱 심각해졌으니 큰 일이다. 이에앞서 지난 24일에는 서해 백령도 ...
경인일보
200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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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든뒤 철거민들이 있는 W빌라를 향해 한밤중에 골프공 등을 쏜 것으로 확인됐다.경찰 자체조사 과정에서 이들은 “경비교통과장의 지시로 새총을 만들었으나 철거민들에게 부상을 입히기 위한 의도는 아니었다”며 “망루안에 있는 위험물질을 소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에 따라 지휘 책임을 물어 화성서장과 경비교통과장을 이날짜로 직위 해제했다.
최규원
200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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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여건 개선을 주장하며 장애학생들을 귀가시킨 뒤 학교를 이탈한 특수학교 생활지도사들(경인일보 5월24일자 19면보도)에 대해 재단 징계위원회가 직위해제를 결정하자 이들이 반발하고 있다.수원시 탑동 자혜학교((사)자행회)는 25일 재단 징계위원회를 열고 생활지도사 5명에 대해 근무지 이탈 등의 책임을 물어 전원 직위해제하기로 결정했다.징계위 관계자는 “근무지 ...
이성호
200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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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최소한의 자격도 갖추지 못했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주장했다.인천연대는 “이 청장이 골프 휴가를 다녀 온 뒤 레저보트 전복 사고의 책임을 물어 해경 간부 5명을 직위 해제하는 등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기에 급급하다”며 “해경의 인명 구조 대응 역량을 쇄신하는 가장 빠른 길은 이 청장이 자리에서 물러 나는 것”이라고 밝혔다.이들은 이 청장이 물러나지 않을 ...
이희동
200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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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비정은 장비가 열악해 양식장 주변을 수색하기가 어렵다느니 변명으로 일관하더니 가까이서 현장에 늑장출동한 배가 공기부양식으로 수색에 가장 적합한 배로 밝혀졌다. 결국 책임자들이 무더기 직위해제 당하고 관련자 모두 중앙징계위에 회부됐다. 그러나 이번 사건은 관련자 몇몇을 문책하고 끝낼 일이 아니다. 이번 참사에서 드러났듯이 해경의 기강 해이와 근무태만이 심각한 지경에 이른 것으로 ...
경인일보
200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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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상안전과장 성낙관 경정 등 2명을 21일자 본청 총무과 대기발령 조치했다. 또 해경은 인천해경 대부파출소장 박경욱 경위와 부소장 김성규 경사, 당시 상황실장 최일영 경감 등 3명을 같은 날짜로 직위 해제하고 관련자 5명 모두를 징계 처분키로 했다.인천해경은 레저 보트 침몰 사고 당시 현장으로부터 20분 거리에 있던 경비정이 출동 지시를 받고도 2시간45분이나 늦게 출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
이희동
200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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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경찰청은 음주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인천 모 경찰서 A(53) 과장을 직위 해제했다고 31일 밝혔다. A과장은 지난 25일 0시50분께 인천시 계양구 용종동 신대진아파트앞 사거리에서 신호 대기중이던 아우디 승용차(운전자 송모씨·41)를 자신의 승합차로 들이받아 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A과장은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 농도 0.218%로 만취상태였던 ...
김신태
200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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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낮 12시께 평택시 H여고 교내 교회에서 3학년 학생 300명이 교사의 직위해제에 반발, 2시간여동안 수업을 거부한채 농성을 벌이는 사태가 발생했다.학생들은 이날 학교측이 직위해제한 ... 알려졌다.학교측 관계자는 “진 교사의 행위가 학교의 명예를 실추시켜 지난 7일 열린 이사회에서 직위 해제가 결정됐으며 다른 이유는 없다”며 “학생들은 7교시 부터 정상 수업을 받았다”고 말...
김종호
200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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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여자기술학원' 화재참사가 발생하면서 전직 과장의 책임을 물어 해임됐다. 이어 행정심판에서 승소하면서 가정복지과장에 다시 복직됐다. 또 민선 2기 직후인 98년 10월에는 '영문 모르게' 직위가 해제됐다가 그해 11월에 한시적생활보호대상자 발굴업무를 맡으며 복귀했고 이후 경기도소비자정보센터, 청소년상담실 업무를 맡게 되는 등 '우여곡절 많은, 그러나 질긴' 공직생활을 이어갔다. 저돌적인 ...
최우영
200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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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서장님은 잘못 없습니다.”지난 27일 발생한 공인중개사 시험탈락자들의 과천정부청사 진입사태의 책임을 지고 직위해제된 차중렬(58) 과천서장에 대한 구명운동이 거세게(?) 일고 있다.구명운동을 이끌고 있는 것은 바로 정부청사 진입사태를 초래한 공인중개사시험 탈락자들로, 이들은 “차 서장은 평화적인 집회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책임은 건교부가 져야 한다”면서 ...
이석철;이성호
200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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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처리한 부평구의 한 동장도 포함됐다.군·구별로 징계대상 공무원은 부평구 36명, 계양구 17명, 연수구와 남동구 각 7명, 서구 6명, 동구 5명, 강화군 1명 등 79명이며 이중 52명이 직위 해제된 바 있다. 지역내 34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공직개혁·대학개혁 공무원·교수 노동기본권 쟁취 인천 공대위 소속 회원 100여명은 이날 인사위가 열리는 동안 시청사 정문앞에서 '징계 ...
서진호;이우성
200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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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 140명을 거점배치,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한편 민주노동당 인천시당(대표·김창한)은 이날 성명을 내고 “시가 행정자치부 명령에 따라 기다렸다는 듯이 파업참가 공무원에 대해 직위해제키로 한 것은 지방자치 포기 선언이자 원천무효다”며 “시는 직위해제를 철회하고 공무원노조 탄압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전교조 인천지부(지부장·도성훈)도 이날 성명을 내고 시에 대해 공무원노조 ...
송병원;윤관옥
200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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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했다. 무단 결근자는 부평구가 38명으로 가장 많고 계양구 17명, 연수·남동·서구가 각각 7명, 동구 4명, 강화군 1명 등이다. 시는 이들 81명을 모두 직위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전공노 파업에 따른 입장을 통해 “경제가 어려워 서민들이 고통받고 있는 시기에 상대적으로 안정된 신분과 연금을 보장받고 있는 공무원들의 사상 초유의 불법파업에 ...
송병원;이우성
2004-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