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청소년에 가짜 주민번호 제공

  최근 일부 성인인터넷방송국의 음란성이 논란을 빚는 가운데 미성년자에게 가상의 주민등록번호를 제공하는 불법프로그램이 유통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10일 네티즌들에 따르면 속칭 '크래커'들이 ... 피해자가 발생치 않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청소년보호위원회는 앞으로 성인인터넷 방송 등에 회원으로 가입하려면 주민등록번호와 함께 실명을 기재토록 하고 사업자측은 신용확인안전망에서 ...

  경인일보 2000-08-11

• 성인인터넷방송에 청소년보호법 적용

  내달 7일부터 성인인터넷 방송이 청소년을 회원으로 가입시키거나 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도록 방치할 경우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국무총리 산하 청소년보호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서정우)는 ... 추고노골적인 성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등 청소년 유해성이 짙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성인인터넷방송 사업자는 앞으로 방송에 청소년유해표시를 해야 하며 청소년을 회원으로 가입시키거나 청소년이 자유롭게 ...

  경인일보 2000-08-01

• 위성방송 단일컨소시엄 협상 본격화

  위성방송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한국통신(KT), 데이컴위성방송(DSM), 일진 등 경영주도사를 희망하는 3개 사업자가 단일 그랜드 컨소시엄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고 방송위원회(위원장 김정기)가 ... 한국통신측이 단일 그랜드 컨소시엄 구성을 위한 협상에 응하겠다는 뜻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위는 3개 사업자들의 협상 대표자 선정이 마무리되면 곧바로 사업자들의 지분비율과 지상파 방송의 ...

  경인일보 2000-08-01

• 남북정상회담 유럽전역에 방송된다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의 전과정이 유럽전역에 방송된다. 국제 및 시외전화사업자인 온세통신(대표 장상현.張相鉉)은 지난 5일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유럽방송사업자연합회(EBU)와 남북정상회담 전과정을 유럽전역에 방송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두고 있는 EBU는 유럽지역 55개국 주요 방송사를 ...

  경인일보 2000-06-07

• "어린이날 미아걱정 덜어줍니다"

  ... 버릴까 염려하는 부모들의 걱정을 올해에는 다소 덜 수 있게 됐다. 016 PCS(개인휴대통신)사업자인 한국통신프리텔(사장 이용경.李容璟)이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무선인터넷이용, 과천 서울 대공원과 ... 이동도우미들이 무선인터넷단말기를 이용, 현장에서 즉시 어린이의 인적사항을확인해 전화연락이나 장내방송 등으로 부모에게 연락해주게 된다. 자녀를 잃어버인 부모들도 공원내를 순찰중인 미아방지 이동도우미들이 ...

  경인일보 2000-05-05

• 통신업계 인수.합병 가속화

  ... 늦어도 5월안으로 마무리지어질 것이라는게 유력한 관측이다. 한솔엠닷컴이 인수되면 그동안 5개사업자 구도였던 이통시장은 SK텔레콤과 한국통신프리텔, LG텔레콤의 3개사로 압축되고 이에 따라 올 ... 자회사인 파워콤이 민영화를 앞두고 있어 통신업체들이 지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기간통신사업자만을 대상으로 전용회선 임대와 종합유선방송의 케이블TV 전송망사업을 벌이는 파워콤의 경우 한전망을 ...

  경인일보 2000-05-01

• 변호사.의사 자유롭게 광고한다

  변호사나 법무사 등 광고에 제한을 받고 있는 전문자격사들이 내년부터는 신문과 방송 등 각 매체에 자유롭게 광고를 할 수 있게 된다. 또 의사나 병원의 광고도 등장할 전망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2일 광고에 대한 불필요한 규제를 모두 없앤다는 차원에서우선 변호사나 법무사, 의사 등의 사업자단체들이 규정한 광고제한조항을 대상으로법적 타당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변호사나 법무사의 경우 ...

  경인일보 2000-02-23

• 창업보육 지정대학-연구기관 교류활발

  ... 사업자」로 선정된 도내 13개 기관이 최근 창업보육센터협의회 가입을 서두르고 있다.대림대학 동아방송대학 두원공대 대진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시화) 등 7개 기관이 창업보육센터 사업자로, 강남대 ... 두원공대, 중앙대(안성) 3개 대학이며 나머지 기관들은 가입을 고려중이다. 특히 창업보육센터 사업자로 선정되지 않은 협성대는 대학내 창업분위기 조성을 위해 가입을 적극 추진중이다.이에 따라...

  경인일보 1999-09-03

• SBN-수원유선방송 대립 심화

  수원종합유선방송(이하 SBN)의 명목상 주주인 수원유선방송사가 「선로망 사용료 징수에 관한 질의서」를 관련기관에 보내 아파트가입자에 대한 덤핑공세와 관리비 별도계좌 입금 등을 문제삼자 ... 준용할 경우 2천만원의 과징금도 부과할 수 있다는 강경입장을 보였다. 이에 반해 수원유선방송사 관계자는 『당시 주식양도는 SBN에 공문을 보내는 등 사전 양해를 구한 사항』이라며 『선로망사업자의 ...

  경인일보 1999-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