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인구증가에 따른 식수난 해소와 비급수지역에 대한 상수도 공급을 위해 48억2천여만원을 들여 배수관로 증설공사를 실시한다.증설공사는 이달부터 내년 4월까지로 중대동 294 일원 670m, 용수3리 2천404m 등 31개소 총연장 2.2㎞ 구간이다.공사가 완료되면 지하수 고갈이나 오염으로 인한 식수난이 해결된다.
경인일보 2003-11-12
... 준도시취락지구)내 상업용지에 숙박 및 위락시설입지를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입지제한기간은 통합도시기본계획이 수립되는 오는 2006∼2007년까지이며 제한지역은 삼동, 쌍동, 중대동, 신현·문형·대쌍령리 등 집단취락지역 14곳 11만8천927㎡가 해당된다. 이 지역에선 앞으로 숙박시설과 유흥주점, 면적 150㎡ 이상의 단란주점, 무도장 등 위락시설이 들어설 수 없다. ...
이강범 2003-08-13
광주시 중대동 246의2 일원 홍중저수지(중앙저수지·23만4천여㎡)가 자전거공원 및 산책로 등 대단위 공원으로 조성된다.4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경안동과 역동 일대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던 홍중저수지 관할이 시가지로 개발되면서 용도변경이 불가피, 오는 2006년까지 100여억원(추정)의 예산을 투입해 시민을 위한 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하고 사업을 추진중이다.시는 ...
이강범 2003-08-05
... 데다 공단기능에 머물고 있는 공사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는 것은 과잉투자라는 지적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사 스스로 마스터플랜을 내놓지 못하고 있고, 시 전체가 각종 규제에 묶여 있어 지원에 한계가 있다”며 “역동 공용(무료)주차장 유료화사업과 중대동 추모공원사업 등 다양한 수익사업 발굴로 공사 스스로 자립경영을 이루도록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이강범 2002-12-10
... 설치된 성곽형 납골시설을 보고 “방금 쌓은 깨끗하고 말끔한 돌담인줄만 알았다”며 “납골시설이 이런 것이라면 우리 집안도 장례방식을 재고하겠다”고 말했다. 인근의 광주시 관계자는 “이미 중대동 공동공설묘지가 만장돼 대안으로 납골묘 설치를 추진중”이라며 “타 지역의 것은 납골묘로 보이는데 반해 양평의 성곽형 납골시설은 그냥 깨끗한 돌담 형태로 전혀 혐오감도 주지않아 모델로 채택하고 ...
안병욱 2002-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