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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게 보고 트레이드를 했다. 정범모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윤호솔은 야구 팬들에게 '윤형배'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하다. 천안 북일고 출신으로 고교 시절 '최대어'로 평가받은 윤호솔은 NC의 2013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우선 지명됐다. 당시 NC는 윤호솔에게 계약금 6억원을 안기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어깨와 팔꿈치 부상으로 1군에서는 단 3경기(4⅓이닝 ...
김지혜
20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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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정했다. 도로공사는 지난 시즌 최하위까지 추락했으나 올 시즌엔 정규리그 최정상에 올랐다.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1순위로 이바나 네소비치(등록명 이바나)를 뽑고,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로 꼽히던 레프트 박정아를 영입하며 대변신을 이뤄냈다.도로공사는 이제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우승이자 통합 우승에 도전한다. 도로공사는 여자부 6개 구단 중 아직 챔피언결정전 우승 경험이 없는 유일한 ...
연합뉴스
201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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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넣으며 K리그 사상 첫 만장일치로 신인왕에 올랐다. 이후 서울에서 활약하다 유럽에 진출한 뒤 2015년 복귀해 활약했다.그는 지난 시즌을 마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해 비시즌 최대어로 꼽혔다. 지난 시즌엔 정규리그 34경기에 출전해 8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FC서울 박주영과 3년 재계약 /연합뉴스
양형종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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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훈(MF)과 대학 무대를 경험하고 합류한 97년생 김민호(연세대·DF), 송진규(중앙대·MF)이다. 전세진은 매탄고 시절부터 초고교급 공격수로 불리며 차세대 한국 축구 공격진을 이끌 최대어로 평가받은 유망주다. 최전방과 미드필드까지 공격의 모든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멀티공격 자원으로 부드러운 볼 터치와 뛰어난 골결정력으로 참가하는 대회마다 득점상과 최우수상을 휩쓸어 일찌감치 ...
강승호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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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최대어' 김현수(29)가 LG 트윈스와 계약하고 국내로 유턴한다. LG 트윈스는 19일 프리에이전트(FA) 김현수와 4년 총액 115억원(계약금 65억원, 연봉 50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2년 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활약한 김현수는 2006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해 2015년까지 10시즌 동안 1천131경기 ...
박주우
201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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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과 계약을 마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남은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최대어로 꼽힌 민병헌까지 영입했다.롯데는 28일 두산 베어스에서 FA로 풀린 민병헌과 4년 총액 80억원의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200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2라운드로 두산에 입단한 민병헌은 프로 통산 1천96경기에 나서 타율 0.299를 기록 중이다. 특히 ...
디지털뉴스부
20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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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을 기록 중인 중장거리 타자로, KBO 복귀를 택한다면 이대호(롯데, 4년 150억원)와 최형우(KIA 타이거즈, 4년 100억원)만이 밟은 4년 기준 100억원을 넘을 수 있는 최대어이기도 하다. 그러나 삼성은 FA 시장 철수를 선언했고 SK 와이번스, 한화 이글스, 넥센 히어로즈도 외부 FA 영입에 고개를 젓고 있다.외야진을 든든하게 꾸린 롯데와 황재균을 영입한 kt도 김현수 ...
디지털뉴스부
20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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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밸런스와 구질 등 모든 면에서 눈에 띄게 좋아진 것 같다"며 "김태오는 1년 만에 만났는데 직구와 변화구 각이 예리하다. 내년 시즌 기대가 되는 선수다"고 평가했다.이번 FA시장 최대어 중 한명인 황재균과 이해창은 중·고교 시절 같은 학교에서 운동을 했다.이해창은 "오랜 시간 봐온 친구 황재균은 능력이 있는 선수라는 것에 대해 의심할 여지가 없다"며 "재균이가 우리 ...
김종화
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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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 시장에 있지만, 외국인 선발 투수와 2차 드래프트에 집중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미 삼성은 롯데 자이언츠에서 14년을 뛴 강민호를 4년 80억원에 영입했다."삼성이 FA 외야수 최대어를 한 명 더 영입해 큰손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추측이 나왔지만, 삼성은 강민호 영입을 끝으로 FA 시장에서 철수할 생각이다. 홍준학 단장은 "우리는 이번 비시즌에 내야진 보강을 ...
양형종
20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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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7시즌 연속 3할 타율 달성새 공격 라인업·내야 안정감도늘어난 스타플레이어 흥행효과프로야구 2018년 자유계약선수 최대어로 꼽히는 황재균이 kt 유니폼을 입고 2018시즌부터 수원 야구팬들을 만난다.kt는 13일 오전 수원 kt위즈파크 내에 위치한 구단 사무실에서 황재균과 계약기간 4년에 계약금 44억원, 연봉총액 44억원 등 총액 88억원에 계약했다.2006년 ...
김종화
20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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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거즈)가 받은 4년 100억원은 이 두 선수에게 협상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국내파 중에는 외야수들이 단연 돋보인다.손아섭(29·롯데 자이언츠)과 민병헌(30·두산 베어스)은 이번 FA에서 최대어로 손꼽힌다.손아섭은 8시즌 연속 타율 3할 이상을 기록하고 올해 생애 처음으로 20홈런 고지도 밟으면서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신분조회도 한 상태여서 주가는 더 올랐다.준플레이오프에서 롯데는 ...
디지털뉴스부
2017-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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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지했다.2014년 김기태 감독이 부임했지만 '키스톤 콤비' 안치홍과 김선빈을 군대에 보냈고 주목받지 않은 신인들을 과감히 기용하는 등 리빌딩을 진행했다.하지만 이번 시즌을 앞두고 FA 최대어 최형우에게 100억원을 안겨주며 영입하는 통큰 베팅을 했다.또 헥터 노에시만 남겨두고 팬딘과 러저 버나디나를 데려오는 등 올해 외국인 선수 투자에만 345만 달러를 쏟아부었다.사실 KIA의 ...
김종화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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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득점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전태영은 2015년 대학리그 득점왕에 올랐었고 올해에는 17.8득점을 올리며 단국대 돌풍을 이끌었다.이밖에 부산 kt는 1, 2순위 지명권으로 이번 드래프트 최대어로 평가받는 허훈(연세대)과 양홍석(중앙대)을 영입했다.또 전주 KCC는 유현준(한양대)을, 서울 SK는 안영준(연세대)을 지명했고 울산 모비스는 김진 전 창원LG 감독의 아들인 김윤(고려대)을 ...
김종화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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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 허훈(22·180㎝)과 중앙대 양홍석(20·195㎝)을 연달아 지명했다. kt는 30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올해 신인 '최대어'로 꼽힌 허훈과 양홍석을 한꺼번에 영입했다. kt는 지난 2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구단 순위 추첨식에서 1, 2순위 지명권을 모두 확보한 바 있다. 2순위는 ...
디지털뉴스부
2017-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