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이 낳고 키운 김영우. 시민들께서 더 크게 키워주셨습니다." 4·13 총선에서 상대 후보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제20대 국회 입성에 성공한 새누리당 김영우(포천·가평) 당선자는 3선의 고지에 오른 공을 시민에게 돌렸다.김 당선자는 "저에게 기회를 주신만큼 '정말 진국이구나', '참 잘 뽑았구나', '선택이 결국 옳았구나'라는 생각이 들 수 ...
최재훈
2016-04-18
-
"존경하는 19만 구리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를 3선 국회의원으로 선출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3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윤호중(구리) 당선자는 "많은 분들이 선거운동 기간 내내 힘을 실어주셨다. 시민 여러분들께 오로지 실천과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그는 "약속을 지킨 저 윤호중이 20대 국회에서도 구리선 사업을...
이종우
2016-04-18
-
... 경쟁을 펼쳐 온 더민주당 김선기 후보와 국민의당 이계안 후보, 민중연합당 김현래 후보들에게 심심한 위로 말씀을 전한다"며 "이들 또한 지역발전을 위한 행보를 이어온 만큼 앞으로 4년의 임기 동안 이들의 몫까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앞만 보고 달려가겠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그는 "저를 지지해준 시민들의 노력이 헛되거나 후회로 바뀌지 않도록 늘 노력하겠으니 앞으로도 ...
민웅기;김종호
2016-04-18
-
... 등원하면 가정 먼저 경제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래픽 참조경인일보사가 지난 13~14일 경기·인천 총선 당선자를 대상으로 '수도권규제 완화 또는 철폐 문제에 대해 어떻게 ... 1.6%)보다 압도적 다수를 점했다. 현행을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은 17.5%로 조사됐다.4·13 총선 당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수도권규제 완화에 대해 반대한다는 ...
김선회;전시언
2016-04-18
-
인천시 작년 4자협의체 합의따라움직임 더딘 서울시에 이양 촉구매립지 쇼핑몰 조성위해 '속도전'7석 차지 더민주 "합의안 재검토"지원절실 상임위 배정 관심 쏠려20대 총선이 끝나면서 ... 쇼핑몰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양해각서 체결 후 협상' 단계에 있다.하지만 20대 총선에서 인천 13석 중 7석을 차지한 더민주는 '매립지 합의 재검토'를 주장하고 나섰다....
목동훈
2016-04-18
-
"이천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 인사드립니다."제20대 총선에서 압도적 표차로 당선된 새누리당 송석준(이천) 당선자가 시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송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저를 선택해 주신 존경하는 이천시민들의 큰 사랑에 가슴에서 우러나는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거듭 밝혔다.송 당선자는 "시민들의 이천 발전에 대한 절절한 염원과 간절한 ...
박승용;서인범
2016-04-18
-
성남지역에서 가장 큰 파란을 일으킨 더불어민주당 김병욱(50·분당을) 당선자는"국회의원 주민소환제와 세비 50% 반납, 이해관계가 얽힌 사안은 입법에 참여할 수 없도록 하는 법안을 만들어 국회의원의 특권을 내려놓겠습니다."분당을은 손학규 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18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것을 제외하면 여권 후보가 강세를 유지한 곳이다. 분당을에서 현역...
김성주;김규식
2016-04-18
-
"남양주시 재도약을 위한 출발점으로 생각하며 남양주시를 수도권동북부 중심도시로 만들 수 있는 최적의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신의 노력을 다해 이뤄내겠습니다."남양주병 주광덕 당선자는 이번 선거의 승리 요인에 대해 "남양주 시민들의 남양주 발전에 대한 염원이 저의 승리를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시민분들께 드린 약속, 반드시 지키겠다"고 밝혔다. 주 당선...
이종우
2016-04-18
-
"사랑하는 용인정 유권자 여러분, 높은 지지율로 당선을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경기도 내 최고의 투표율(61%)로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신설된 용인정 선거구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당선자는 새누리당 현역 의원인 이상일 후보의 거센 도전을 뿌리쳤다.특히 전략공천에 반발하며 국민의당으로 김종희 후보가 나서면서 표 분산에 따른 고전이...
홍정표
2016-04-18
-
고양시 을 선거구에서 국회의원에 처음 도전, 당내 경선 단계부터 이변을 거듭한 끝에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정재호 당선자는 "변화를 선택하신 덕양구민 여러분께 감사하고, 현명한 선택을 하신 국민 여러분을 존경한다"며 "좀 더 넉넉한 동네, 좀 더 살만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일성을 전했다.정 당선자는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의 실정과 독선을 막으라는 ...
김우성;김재영
2016-04-18
-
... 거두려면 현재 계류 중인 쟁점법안들에 대해 여야가 절충을 통해 접점을 모색해야 한다. 20대 총선에 나타난 여소야대의 민의는 여야가 대화와 협력을 통한 합의의 정치를 해나가라는 것이다. 이번 ... 야당심판론이었다. 그러나 이는 국민에 의해 거부당했고 오히려 박근혜 정권의 독주와 불통에 대한 심판이 4·13 총선에 나타난 민의였다.19대 국회 임기 말은 20대 국회운영의 예고편이 될 수 있다. ...
경인일보
2016-04-18
-
...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와 함께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동은 4·13 총선에서 38석을 획득, 제3의 원내 교섭단체로서 입지를 굳건히 한 국민의당이 참여한다는 ... 국회 안에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고 보는 쟁점법안은 파견법(파견근로자보호법)을 포함한 노동개혁 4법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서비스법), 사이버테러방지법 등이다. 그러나 더민주는 파견법은 비정규직을 ...
연합뉴스
2016-04-18
-
여야 3당은 오는 21일부터 한 달간 4월 임시국회를 열기로 18일 합의했다. 새누리당 원유철,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는 이날 정의화 국회의장 주재로 4·13 총선 후 첫 회동을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발표했다.이번 임시회 회기는 4월21일∼5월20일로서 5월 초·중순 두 차례 본회의를 열어 계류 안건을 처리키로 했다. 주 원내대표는 ...
연합뉴스
2016-04-18
-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새누리당 참패로 끝난 4·13 총선에 대해 민의를 받들고 국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혀 주목된다. 여소야대의 새로운 국회 환경에 맞춰 야당과 대화하는 타협의 정치를 모색해보겠다는 총론적 차원의 대국회 접근법으로 읽힌다. 이 같은 언급은 총선 닷새 만인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나왔다.박 대통령은 그러면서도 구조개혁 등 국정운영 과제를 ...
연합뉴스
2016-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