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행한다. 시는 설 전에 시민에게 지원금 지급이 시작될 수 있도록 집행 가능한 사업부터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박 시장은 "정부의 지원에 더해 가장 시급한 지원이 필요한 시민, 소상공인, 자영업자, 취약계층 등에 맞춤형 핀셋 지원을 하고자 한다"며 "이 겨울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마지막 계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3면(박남춘 인천시장 "재난지원금 지급방식 ...
김명호
2021-01-20
-
... 품질 및 학업성적 담보가 초미의 과제로 등장했다. 코로나 뉴 노멀이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 놨다.경제난은 설상가상이었다. 비정규직과 항공, 여행업 종사자 등의 생계가 불안정해졌으며 대부분의 자영업 종사자들은 빈사지경이다. 국민들의 정신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집콕' 생활과 생활고로 코로나 블루(우울감), 코로나 레드(분노), 코로나 블랙(우울증) 등의 신조어까지 등장한 것이다. ...
경인일보
2021-01-20
-
... 정보 등이 4개 구역으로 나눠 업종별로 정리해 수록됐다. 지도 뒷면에는 공공시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유자원, 주차장 등 정보까지 망라했다. 지도 제작에는 관교동에서 거주하는 청년·자영업자로 구성된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 8명이 참여했다.마을지도에 서록된 '아는 만큼 보이는 관교동 200% 활용법' 코너에는 유용한 정보를 담았다. 이밖에 우리 동네 걷고 싶은 길과 승학산 ...
김성호
2021-01-19
-
... 방역기준에 저항하는 민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2월 마스크 없이 신촌상가를 방문해 "손님이 적으니 편하시겠다"고 농담을 건넨 정세균 국무총리는 1년 만인 지난 1월 국회에서 위기의 자영업자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목구멍에 거미줄을 치게 된 자영업자에겐 유머도 눈물도 무의미하다.전문가들은 코로나가 독감처럼 풍토병으로 정착할 것으로 전망한다. 코로나 1년 인류가 치른 희생이 너무 크다. ...
윤인수
2021-01-19
-
... 환승'으로 기존과 다르게 추진되고 있다"며 "'8량 직결'이란 애초의 계획을 전제로 원점에서 재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이 최대한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제도를 정비하겠다"며 "지역과 정부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국민의힘 최춘식 ...
정의종
2021-01-18
-
... 재난지원금은 논의할 때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그러면서 "재난지원금은 보편이냐 선별이냐 (옳은 방식을) 나눌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지금처럼 방역이 어려운 상황이 계속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지속되면 4차 재난지원금도 당연히 그분들에게 더욱 두텁게 지원하는, 선별 지원의 형태가 맞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확장 재정 정책을 촉구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주장과는 방향을 ...
이성철;강기정
2021-01-18
-
... 실시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최승재 의원의 소상공인기본법 개정안을 조속히 처리해 달라"고 국회에 요구했다.PC방과 호프집, 카페 등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집합이 제한되거나 금지된 12개 업종 자영업자들이 모인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최근 정치권에서 추진하는 긴급재난지원금 대신 피해 소상공인 등이 직접 지원받을 수 있는 손실보상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대책위는 "집합금지 ...
김준석
2021-01-18
-
... 이른 시기라고 생각한다. 만약 3차 지원으로 부족하다면 그때 가서 4차 지원을 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지급 방식에 대해서도 "방역이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소상공인, 자영업자 피해가 지속되면 4차 지원금도 당연히 그분들에게 더욱 두텁게 지원하는, 선별 지원의 형태가 당연히 맞다고 생각한다. 코로나19 상황이 거의 진정돼 힘들었던 국민들의 사기 진작 차원에서 ...
이성철;강기정
2021-01-18
-
... 지원하는 것이 가장 큰 원칙이 돼야 한다"고 했다.이어 "인천은 이런 기조 아래 가용할 수 있는 재정 범위내에서 정부의 지원에 더해 지금 가장 시급한 지원이 필요한 시민, 소상공인, 자영업자, 취약계층 등에 '인천형 핀셋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 '부채도시 인천'이라는 과거의 오명 때문에 우려를 하고 계신 분들도 있다. 하지만 그러한 걱정을 불식시킬 ...
김명호
2021-01-18
-
... 지급 방식을 둘러싼 선별, 보편지급 논란에 대해 "이것이 옳다 저것이 옳다 선을 그을 문제가 아니다"라며 지급 당시의 방역상황에 따라 다를 것이라고 밝혔다. 즉 방역을 위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피해엔 선별 지원을, 방역 성공으로 소비를 진작할 필요가 있다면 보편지급도 가능하다는 얘기다. 다만 경기도의 전 도민 재난기본소득에 대해선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표면적으로는 ...
경인일보
2021-01-18
-
... 본예산도 막 집행이 시작된 이 단계의 정부가 추경을 통해서 하는 4차 재난지원금을 말하기에는 정말 너무나 이른 시기"라고 말했다.이어 "지금 코로나 3차 유행으로 인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고용취약계층 이런 분들의 피해가 과거 유행에 비해 훨씬 크고 장기화 되고 있기 때문에 만약 3차 재난지원금으로 부족하다면 4차 재난지원금을 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재난지원금 ...
이성철
2021-01-18
-
... 영업 및 욕탕업장 상하수도요금을 3개월간 30%를 감면해 주기로 했다.은수미 시장은 "이번 지원은 보편&핀셋 지원을 결합해 코로나19 장기화로 극심한 경제적 피해를 겪고 있는 영세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한다"며 "시민 단 한 명도 고립 없고, 제외되지 않게 촘촘한 핀셋지원에 총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김순기
2021-01-17
-
... 실천만이 감염 확산을 막을 수 있는 길임을 우리는 배웠다"며 "일부 조정이 이뤄졌지만 흩어져야 산다는 방역의 기본 원칙은 그대로"라고 국민의 협조를 구했다.거리두기가 재차 연장되면서 자영업자·소상공인의 반발이 커지는 데 대해서는 "영업손실, 피해보상 등 국민 여러분들의 피해와 고통을 줄일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겠다"고 강조했다.반면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은 "국민적 고통 해소를 ...
정의종;이성철
2021-01-17
-
... 방식의 효과를 두고 논쟁을 벌이는 가운데 인천시는 선별 지급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17일 확인됐다.정부는 지난 11일부터 9조3천억원 규모의 3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시작했는데 피해가 심각한 자영업자와 특수고용근로자, 프리랜서 중심의 선별지급이다. 경기도는 전 도민에게 10만원씩의 재난지원금을 주는 보편지급 방식을 선택했다. 인천시는 선별과 보편 지급안을 두고 심도 있게 논의한 끝에 선별 ...
김민재
2021-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