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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수원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영통구민 여러분, 부족한 저에게 힘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의 특권경제를 끝내고 100%의 상생경제로 정권교체의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더불어민주당 박광온(수원정) 당선자는 "부족한 저에게 힘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지지와 사랑, 항상 맘에 새기며 정치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박 당선자는...
김선회
20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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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소 온힘변호사 전문성 발휘 자신감"인천 청년들을 대변할 수 있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4·13 총선과 함께 치른 인천 계양구1 선거구 광역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홍정화(27) ... 인천시의회 의원 34명의 평균 나이는 57.3세다. 홍 의원을 포함하면 평균 나이가 56.4세다. 홍정화 의원 혼자서 인천시의원들의 평균 연령을 한 살이나 낮춘 셈이다. 홍정화 의원은 ...
박경호
20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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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새·이천) 국회의원 당선자가 4.13총선 후 첫 주말인 지난 16일과 17일 빗속을 누비며 관내 경로당 등 지역 곳곳을 돌며 감사인사와 함께 반드시 이천을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겠다는 공약실천을 약속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송 당선자는 지난 17일 마장연합동문회 가족체육대회 및 관내 경로당 방문을 통해 "시민들의 이천발전에 대한 열망과 바람을 ...
박승용
20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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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에서 '여소야대' 구도가 만들어지면서 20대 국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공통으로 내놓은 공약을 중심으로 정책 공조가 활발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8일 두 당의 총선 공약집을 비교해 보면 뿌리를 공유하는 정당들인 만큼 유사 공약도 상당수에 이른다. 야권이 뭉치면 과반 의석을 훌쩍 넘기는 절호의 기회를 잡은 만큼 이견이 없는 공약부터 ...
연합뉴스
20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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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인천 부평갑 선거구에서 새누리당 정유섭 당선자에 26표차로 석패한 국민의당 문병호(사진) 후보가 18일 '야권단일후보' 명칭 활용 사례를 근거로 선거무효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문 후보는 자신의 선거구에 함께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후보가 '야권단일후보'라고 적힌 공보물을 제작·배포한 것을 두고, 이는 명백히 선거법 위반에 해당된다고 ...
황성규
20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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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유섭(인천 부평갑) 당선자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출신이자 현재 부평 미군기지 시민참여 위원장이다. 그는 지난 19대 총선에서 문병호 후보와 맞서 5.8%p차이로 패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는 4만2천271표(34.2%)를 획득하면서 4만2천245표(34.2%)를 얻은 국민의당 문병호 후보를 '26표 차'로 누르고 승리하면서 '화제'가 됐다. ...
윤설아
20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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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홍철호 국회의원은 18일 민생경제 회복이라는 4.13총선 민의 수렴을 위한 새누리당 중진연석회의를 제안하고 나섰다.홍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이우현·이현재 의원과 ... 살려달라는 성난 민심에 응답해야 한다!' 제하의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이들은 "총선에서 3당 대표는 국민들에게 경제를 살리겠다고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해 놓고는 총선이 끝나자 새누리당은 ...
전상천
20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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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답해야 한다'는 성명을 통해 당의 조기 안정화를 촉구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우리는 4·13 총선을 통해 '국민'이라는 무서움과 두려움을 무시하면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는 것인지 ... 정치적 이념화에 매몰되어 가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여야 3당의 당면한 최우선 과제는 총선 민의를 수용해 죽어가고 있는 민생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무너지는 중산층과 서민경제를 회복하는 ...
정의종
20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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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일, 더 많은 일을 하겠습니다. 그 길 만이 저를 4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준 시민들께 보답하는 길 입니다."부천 지역 4개 선거구 중 사실상 유일하게 고소·고발 등이 없는 유례없는 깨끗한 선거를 치른 부천 원미을에서 더불어민주당 설훈 후보가 4선 고지에 올랐다.일여다야(一與多野) 구도 속에서 고전할 것이라는 당초의 예상을 국민의 당 이승호 후보가 ...
이재규
20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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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진 최대 9명 급여 지원'불체포특권' '면책특권'도4·13 총선 당선자들은 다음 달 30일부터 4년 동안 제20대 국회의원 임기를 시작한다. 현역 국회의원을 제외한 당선자들은 ... 관련 법에 따라 급여에 해당하는 세비를 월 평균 1천150여만원 받는데, 연봉으로 따지면 1억4천만원 정도다. 여기에 의원회관 사무실 운영비, 유류비와 차량 유지비, 교통비, 통신요금 등은 ...
박경호
20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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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의 무소속 안상수 당선자는 "강화에 한강물을 끌어오는 기적을 보여드린 것처럼, 앞으로 4년 동안 중구 동구 옹진군 강화군에 새로운 비전과 꿈을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안상수 ... '새누리당 복당 신청 1호'로 지난 15일 새누리당 인천시당에 입당원서를 냈다. 그는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공천에 탈락해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
김명래
20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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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됐다국정 최우선 순위 민생에 두고 경제발전·혁신 최선""일하는 국회 되길 기대"… '총선참패' 평가는 함구박근혜 대통령이 새누리당 참패로 끝난 4·13 총선에 대해 민의를 겸허히 ... 지적하면서 박 대통령과 야당과의 관계 설정이 녹록지 않을 수 있음을 예고했다. 박 대통령은 총선 닷새 만인 18일 수석비서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총선결과에 대해 "이번 선거결과는 국민의 ...
정의종
20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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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18일 박근혜 대통령이 20대 총선 결과와 관련, 민의를 수용하고 차기 국회와 협력하겠다는 원칙적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경제 발전을 위해 힘을 합치자는 메시지로 평가하며 ... 민생을 살리고 경제를 발전시키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김 대변인은 "4·13 총선의 결과로 여소야대의 불안한 정치지형이 만들어졌다. 이 결과는 민심의 질책이자 준엄한 ...
연합뉴스
20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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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됐습니다. 많은 청년들이 저처럼 도전해서 성공할 수 있게 역할을 하겠습니다."성남분당갑은 20대 총선에서 처음으로 야권 후보를 선택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관(43) 당선자는 "약속을 지키는 정치, ... 주민들의 선택을 받았다. 전국 평균 투표율(58.0%)을 크게 웃도는 분당갑의 높은 투표율(66.4%)도 김 당선인에게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김 당선자는 "좌절과 포기의 절벽 앞에 ...
김성주;김규식
2016-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