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공단의 취업불균형이 심각하다. 구인업체들은 주로 기계, 금속 등에 종사하는 생산직을 원하는 반면 구직자들은 사무직을 선호하는 이른바 취업눈높이 괴리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이다. ... 사무직등 자신이 원하는 직종을 알선받더라도 급여수준과 근무환경이 기대수준에 못미칠 경우 최종 취업을 꺼리는 경우도 많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실제로 24명의 취업자는 인력지원센터가 1차로 ...
경인일보 1999-02-02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해」인천시 연수구의 새해 구정목표다. 연수구는 특히 올해는 「구민의 보금자리 완성」 「더 푸르고 행복한 삶터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실업해소」등 ... 32억7천8백여만원의 예산을 투입, 의료·주거 등 기초생활 보호를 통한 노후보장에 힘쓰기로 했다. 경로연금지원, 노인취업센터 운영지원, 저소득노인 목욕비 지급, 무료 이발·미용봉사단 운영, 노인건강진단 ...
경인일보 1999-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