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한 국도변의 일부 가로수가 강전정(강한 가지치기)으로 되레 미관을 해친다는 지적(5월23일자 10면 보도=가평군 국도변 '뼈대만 남은 가로수' 미관 해친다 지적)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강전정을 한 이유가 민간 태양광 발전소 설치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다. 또한 이 발전소 설치로 인해 자전거 도로의 일부 가로수도 무분별하게 가지가 잘려져 나가는 ...
김민수 2022-06-08
가평군의 한 국도변에 일부 가로수가 강전정(강한 가지치기)으로 인해 되레 미관을 해치고 있다는 지적이다.22일 군에 따르면 지난 3월 가평군 승인하에 A산림사업업체는 가평읍 국도 46호선 일부 구간 도로변에 식재된 은행나무 28그루에 대해 가지치기 작업을 진행했다.하지만 가지치기를 과도하게 해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가로수 생육에도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어 ...
김민수 2022-05-23
안양서 전도사고·운전자 병원이송해당 나무, 밑동 썩고 내부 텅 비어전문가 "강전정 탓 봉합 능력 상실"동안구는 가지치기와 연관성 부정"마른 날 멀쩡했던 가로수가 쓰러진다고 상상할 수 있을까요? 가로수 건강에 대한 일제 점검이 필요해요."지난달 30일 낮 12시20분. 안양시 동안구 엘에스로 35 앞 버즘나무(플라타너스) 가로수 5그루 중 한 그루가 밑동부터 ...
이석철;권순정 2021-05-07
... 확인할 수 있을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또 사고를 수습한 동안구 관계자도 "쓰러진 나무를 잘라보니 내부가 텅 비어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나무가 썩은 원인으로 일명 '강전정', 즉 과도한 가지치기를 꼽았다. 가로수를 아끼는 사람들 대표인 최진우 조경학 박사는 "가로수가 썩은 데는 여러 원인이 복합적일 테지만 잦은 과도한 가지치기로 인해 나무가 제대로 생육하기 어려웠을 ...
이석철;권순정 2021-05-06